본문 바로가기

하루독서154

어른의 언어는 9가지가 다르다 텔) https://t.me/lifetechtree 1. 애매한 말은 거짓말의 시작이다. 거짓을 전하고 싶지 않다면, 그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했다. 하나는 하려는 말이 애매하다면 애초에 입을 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애매한 내용이 분명해질 때까지 충분한 검증을 끝낸 후에 말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을 연다는 것은 “나는 이제 거짓말을 시작하겠다.”라는 외침과도 같다. 2. 작은 것을 지키기 위해 내뱉은 말로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다. 사과를 해야 할 때 제대로 하지 않고 변명으로 포장한다면, 그는 조만간 더 큰 피해와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일시적인 만족을 위해 영원한 고통을 선택한다. 쉽게 예를 들자면 집을 잃는 것보다 대문을.. 2022. 10. 25.
과학자들이 입증한 인생을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 2022. 10. 24.
달러의 내재 가치 5분만에 이해하기 달러도 금태환이 폐지된 이후로 비트코인처럼 내재가치가 없는것 아니냐는 오해가 광범위하게 퍼져있다. 크립토 종사자들이 의도가 있어 그런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EBS 다큐와 책에도 그런 내용이 나오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어쨌든 달러의 내재가치를 알아보자. 알다시피 예전에 달러는 발행할 때 중앙은행이 금을 사는 방식으로 발행했다. 즉 누군가 금을 중앙은행에 가져다주면 달러를 인쇄해서 주고 금을 중앙은행 창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누군가 달러를 다시 가져오면 금을 돌려주는 방식이었다. 즉 달러는 종이에 표시한 금 소유권 같은 것이었다. 이를 다르게 표현하면 "달러는 금을 담보로한 화폐였다" 라고 얘기할 수 있다. 그렇다면 금태환이 폐지되면서 중앙은행은 무엇을 사면서 달러를 발행할까? 무엇을 .. 2022. 10. 21.
투자를 하다보면 투자를 하다보면 공부에 비해 투자 수익률이 올라가지 않는 구간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럴때 실수하는 것이 더 열심이 공부하는 것입니다. 흔히 오르는 종목을 팔고 빠진 종목을 판다던지 하는 일이 계속된다고 한다면 제 경우에는 스스로 좀 자신있게 오래 가져갈 회사들만 두고 한번 죽 팔아놓고 쉬는 것입니다. 투자라는게 본질적으로 이성적으로 회사를 분석해서 감성영역을 억제하는 부분이 많다보니 넓은 범주에서 보면 감정노동이 많습니다. 두들겨 맞았다는 표현이나 깨졌다는 표현이나, 내가 생각한 투자아이디어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을때 마음에 상흔을 남기게 되죠. 게다가 투자로 만난 훌륭하신 투자자조차 모두 비슷한 시기에 잘되는 경우가 없고, 타인과의 비교를 한다거나, 내가 자신감있게 이야기한 회사를 다른이가 사서 손실을.. 2022. 10. 17.
X를 잘하는 매우 간단한 방법 X를 잘하는 매우 간단한 방법은 그 X를 매일 하는 거다. 근데 많은 사람들이 X를 잘하고 싶은데 Y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일단 그 관문부터 넘어야 한다. 그 다음 관문은 "매일" 부분이다. 매일 하지도 않으면서 잘하려고 하는 것은 매우 불리한 게임이다. 특히 이 X를 일주일에 한번, 한달에 한번 꼴로 해서는 쌓았다 허물었다를 반복하는 거랑 큰 차이가 없다. 축적이 되기가 정말 어렵다. 근데 이 매일하기를 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쉽게 빠지는 함정이 몇가지 있다. 예를 들어, 우리는 뭔가 하나를 오랫 동안 매일 했다는 사실을 지나치게 대단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아침마다 턱걸이를 10개씩 10년간 했다는 사람이 있다고 치자. 이 사람이 잘하는 거는 뭘까. 턱걸이 10개 하는 거다. 딱 그걸 잘하는 거다.. 2022. 10. 13.
직장생활 오래하면서 느낀 59가지 1. 어떠한 형태로든 돈을 받고 일을 하는 사람은 그 일에 관하여 프로여야 한다. 운동선수만 프로가 아니다.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단 한가지. 돈을 받느냐, 받지 않느냐의 차이이다. 2. 프로면 프로다워야 한다. 연봉에 걸맞는 능력을 보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선후배들에게 추해보인다 3. 직장생활은 길다. 하루하루에 일희일비 하지말고 멀리 보자. 오늘 안타 하나 못쳤다고 큰 흐름이 흔들리지는 않는다. 4. 출근하면서 오늘 꼭 이것만은 해보자라는걸 다짐하자. 그게 무엇이든 좋다. 책상청소라도. 5. 동료의 업무를 충고한답시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자. 듣는 사람에게 상처가 된다. 물어보면 그때는 도와주자. 6. 회사마다, 조직마다 규정, 내규, 외규 등이 있다. 직장인에게는 그게 법이다. 법을 어기면.. 2022. 10. 9.
보상과 선물에 대하여 한 임원이 구성원들 보상과 직원/고객 선물등에 대해 고민한다. 행동경제학을 읽어보면 이미 실험으로 다 증명된 사항인데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다. 나도 가끔 선물을 받는데 불필요한 것이 너무 많다. 1.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적극성을 띠는 일에 보상이 주어지면 이 때부터는 경제행위로 바뀐다. 따라서 적은 보상을 하려면 차라리 하지말라. 누군가가 어떤 일을 가치있게 생각하고 잘할 수 있게 하고 싶거든 어중간한 물질적 보상을 하지 말라. 아예 안 하는 것이 좋다. 예)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누군가에게 봉사시간을 보상한다면? 2. 누군가에게 몇가지 잘한것에 보상을 주려한다면 한꺼번에 주지 말고 나누어 주는 것이 좋다. 한꺼번에 하면 묻혀버린다. 3. 보너스가 목돈이라면 돈으로 주라. 그러나 큰 금액이 아니라면 돈으.. 2022. 10. 5.
당신이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2022. 10. 3.
어떻게 동료와의 관계를 열어갈 것인가 어느날 회사를 운영하는 A 대표님이 고민을 털어놓았다. '저도 직원들이랑 좀 허물없이 지내고 싶고,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 분의 고민은 그간 하지 않던 이야기를 갑자기 꺼내자니 친한 척 하는게 아닌가 싶고, 진솔한 이야기를 하자니 너무 맥락이 없고 하다는 것이었다. 나는 어린시절 매우 뾰족한 성격에 오만했기 때문에 친구도, 적도 많았다. 왜 나는 이렇게 쉽게 되는걸 다른 사람은 못할까 하는 우물안 개구리 생각을 벗어나지 못했고, 작은 성취가 내 능력인것처럼 착각하며 동료의 도움을 과소평가하기도 했다. 인간관계는 참 어렵고, 그것을 조직내에서 한다는 것은 더 어려웠다. 그런데 세상을 보고 스스로를 만나는 시간이 깊어지며,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에 대한 인연의 본질을 깨.. 2022. 10. 1.
제로 탄산음료는 왜 이제야 대세가 되었을까? 나는 제로 콜라만 마셨다. 오랫동안 그랬다. 지금은 아니다. 제로 사이다도 마시고, 제로 웰치스도 마신다. 아이스티도 당연히 제로칼로리로 마실 수 있다. 그리고 나만 이런 변화에 기꺼이 뛰어든 건 아닌 것 같다. 식품업계 추산에 따르면 국내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시장은 2021년 2189억원으로 2019년 452억원에 비해 5배 규모로 성장했다. 수치를 분석할 필요도 없다. 편의점에 가보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요즘 대세가 또 편의점 아니던가. 심지어 컵라면 조리법도 전자레인지에 넣는 방법과 끓는 물만 사용하는 법 두 가지로 표시되는 시대다. 어떤 식품이 정말로 인기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 궁금하면 그냥 편의점에 가시라. 한때 화제였던 미식라면? 진열대 맨 밑에 있다 없다 한다. 제로칼로리 음료는 냉장 .. 2022. 9. 30.
시간병 (Time-Sickness)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항상 시간에 쫓기는 듯한 느낌이 드는 '시간병(Time-Sickness)'증세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시간병이란 시간이 달아나는 것 같은 기분으로 시간이 충분치 않다는 생각에 계속 가속 페달을 밟는 현상입니다. ​미국 내과 의사인 래리 도시 박사는 시간병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면서 시간병을 완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권고했습니다. ​ 첫째, 시간 계획보다 인생 계획을 세우세요. 내 인생을 통해 성취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냉철히 살펴야 합니다. ​ 둘째, 시간에 얽매이지 말고 시간을 잘 활용하세요. 가끔 시계를 차지 말고 다녀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셋째, 서두르는 것은 일종의 중독 증세입니다. 천천히 해도 내 인생에 별 지장이 없다는 슬기를 터득하세요. ​ 넷째.. 2022. 9. 13.
월 1억 부자들 98%가 지킨다는 성공습관 4가지 2022. 9. 10.
[펌]읽어보면 좋은 글귀 2022. 9. 8.
평균 재산 20조 부자들이 매일 하는 7가지 습관 2022. 9. 6.
깊게 본 우크라이나 비극과 극복의 역사…기아학살, 수용소, 부정부패 “다른 국가들에게 경고한다. 방해하지 말라! 방해에 대한 대응은 아주 신속하고 전무후무할 것이다” 지난달 24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작전’을 선포했습니다. 러시아 군대는 전면전을 선포했고,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키이우(키예프)마저 폭격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삶의 터전을 벗어나 해외로 탈출하는 사람들의 행렬들이 길게 늘어섰고, 전쟁터에서 총을 들고 신혼을 맞은 신혼부부와 민병대인 아버지와 헤어져 구조버스에 오르는 아이의 눈물어린 이별이 전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을 빠져나가는 버스에 오르기 직전 한 노인이 눈물을 닦고 있습니다./TASS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갑작스런 사건’이 아닙니다. 홍석우 한국외대 우크라이나어과 교.. 2022. 9. 4.
러-우크라 사태 이해하려면, 우크라이나 역사를 보라… ‘유럽 최후의 대국, 우크라이나의 역사’ 우크라이나는 수세기 동안 러시아, 오스트리아, 폴란드 등 주변국들로부터 전략적·산업적 요충지로 여겨졌다. 최근에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가입을 두고 러시아와 충돌하고 있다. 우크라니아는 러시아 군대가 침공할 수 있다고 알려졌던 지난 16일을 ‘단결의 날’로 선포했다. 이날 수도 키예프의 올림피스키 경기장에서는 시민들이 200m 길이의 국기를 들고 행진하는 행사가 열렸다. AP연합뉴스 연일 우크라이나가 주요 뉴스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 언론이 우크라이나 뉴스를 이렇게까지 많이 보도한 것은 처음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된 지난 16일 다행히 침공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고조된 위기는 아직 온전히 가라앉진 않았다. 우크라이나와 한국의 직접 교역량은 많지 않지만, 세계 각국이.. 2022. 9. 3.
팬데믹의 역사에서 얻는 교훈 ‘이 또한 지나가리라.’ 온 세상이 코로나19라는 팬데믹으로 고통받는 상황에서 마음속으로 되뇌곤 하는 말이다. 언젠가 이 끔찍한 감염병이 거짓말처럼 사라져 버리는 날이 분명 올 것이다. 그렇지만 동시에 마음 한편에 떠오르는 불길한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다른 것들이 또 찾아오리라.’ 인간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어느 시대에나 가공할 감염병들이 창궐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인간의 삶과 질병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다. 미국 역사학회 회장을 역임한 저명한 역사가 윌리엄 맥닐(William McNeill)은 일찍이 감염병의 중요성을 강조한 선구적인 연구자다. 그에 따르면 인류 역사는 인간 집단 간의 투쟁이라는 거시 측면과 인간과 미생물 간의 투쟁이라는 미시 측면이 늘 함께 움직인다. 역.. 2022. 9. 2.
박진영 어록 2022. 8. 30.
자식을 위한 삶에서 자신을 위한 삶으로의 회심 , , 등을 펴내고, 한때 적(籍)을 두었던 한국일보에 칼럼을 연재하는 등 노년 전문 저술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고광애 작가. 이제는 누구의 아내, 어머니라는 말보다 자신의 이름으로 불리는 일이 더 많아진 그녀다. 그런 고 작가에게 중·장년 세대를 위한 추천 도서를 묻자, 아주 오래된 책 한 권을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 40년 전에 나온 폴 투르니에의 책이에요. 나는 그때 당시 종로서적에서 나온 라는 제목의 낡은 책을 다시 읽고 있는데, 아마 지금은 찾기 어려울지 모르겠네요. 그러나 나의 제2인생을 만들어준 책이기 때문에 다른 이들에게도 권하고 싶어요.” 다행스럽게도 2년 전, 라는 제목으로 같은 내용의 책이 나왔다. 그녀는 빛바랜 자신의 책과 기자의 새 책을 번갈아 보며 흥미로운 표정을 지었다... 2022. 8. 23.
당신이 꽤 괜찮은 사람이라는 증거 2022. 8. 21.
김승호의 <돈의 속성> 오성현님 정리 이 책은 흔하지 않은 책이다. 진짜 부자가 쓴 책. 가짜들처럼 복잡한 이론으로 쓸데없는 지식을 자랑하지도 않거니와 오로지 돈 버는 방법을 나열하는 기존의 저서들과도 다르다. 저자는 주식, 부동산, 실물 투자 경험과 여러 사업을 일궈온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돈을 대하는 태도와 매너에 대해 차분히 설명하고 있다. 이라는 타이틀보다는 이 더 어울릴 것 같다. 보물 같은 수많은 내용이 담겨 있으나 그중 일부를 소개하고 내 미천한 지식과 경험을 덧대어본다. 1. 저자는 첫 장에서 말한다. 돈은 인격체라고. 돈을 감정을 지닌 실체라고 여기고 아껴주고 존중하며 감사해야 한다고. 그럼 돈은 보답할 것이라 말한다. 나는 여기에 더해 돈은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쓰는 것에는 소비뿐 .. 2022. 8. 18.
리커창. 시진핑에 태클을 걸다 리커창. 시진핑에 태클을 걸다.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리커창. 시진핑에 태클을 걸다. 어제 흥미로운 사건이 발생해서, 전에 쓴 글 다듬어서 정리해 봄. 1. 중국 공산당은 6계급으로 되어 있음 2... blog.naver.com 2022. 8. 8.
식량위기는 어떻게 발생하는가? 식량위기는 어떻게 발생하는가? 식량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만이 아니다. 좋은 시절은 15년 전에 끝났다. 기사원문(독일어, FAZ) - 이 기사는 각종 그래프와 통계를 통해 지난 수십년간 이어져온 식품가격 상승의 원인과 추세 등을 설명한 FAZ 칼럼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독일인들 사이에서는 식량가격과 가용성이 화제로 대두되었다. 전쟁 발발 이후 옥수수 가격은 약 20%, 듀럼 밀 가격은 시장에서 무려 60%나 올랐다. 그러나 식품 가격 상승은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FAO(식량농업기구)의 식품가격지수를 보면, 약 20년간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1970년대 초반 식량 위기 당시 최악에 도달했을 때에도, 가격은 오늘날의 약 3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2022. 8. 2.
내 집에 갇힌 사회 문재인 대통령은 2019년 11월 19일 ‘국민과의 대화’에서 “정부에서는 성장률에 어려움을 겪더라도 부동산을 경기부양 수단으로 활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그런 면에서 부동산 문제는 정부에서 잡을 자신이 있다”고 장담했다. 그러나 2021년, 현재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성과는 초라하다. 무려 26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나 왔지만 경제정의실천연합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4년간 서울 30평 아파트 가격 평균 상승률은 93%에 이른다. 더구나 부동산 가격 상승기에 밀어붙인 임대차 3법은 대다수에게 주거의 안정성을 늘렸을지 몰라도, 계약갱신을 못한 사람들에게 는 전세난을 불러일으켰다. 결국 문재인 정부는 집값을 잡지도 못하고 주거안정도 실현하지 못한 셈이 되었다. 물론 폭등한 집값은 상당부분 거품.. 2022. 8. 1.
김 팀장님이 박 대표님과 자리에서 들은 두 가지 감명깊은 직장생활 교훈 김 팀장님이 박 대표님과 자리에서 들은 두 가지 감명깊은 직장생활 교훈 1. 회사의 방향보다 자기가 맡은 팀의 방향대로 ㅡ 본인이 팀장으로서 회사의 방향대로 충실히 따르겠다고 했더니 ㅡ 회사의 방향은 본인(대표)의 영역이고 그건 본인이 하실테니 ㅡ 김팀장은 팀의 입장에서 맞는 방향으로 가면 된다고 하셨단다 ㅡ 설령 그게 회사의 방향과 맞지 않다고 해도, 팀의 기능에 충실하면 ㅡ 위에서 또 관리자들이 각 팀의 방향들을 조율하고 좋은 판단을 할 수 있다 ㅡ 김팀장님은 그전까지 "대리는 과장일을, 과장은 차장일을 하도록 하라"는 식의 말만 들어왔지 ㅡ 이건 "대리는 대리답게 과장은 과장답게 일하라"에 가까워서 새로우셨다고 ㅡ 어쩌면 그것이 내 업무에서 인정받는 방법일 것이다 2. 테니스형 말고 탁구형으로 ㅡ .. 2022. 7. 28.
뭘 해도 행복한 사람과 불만인 사람의 말버릇 뭘 해도 행복한 사람과 불만인 사람의 말버릇 | 박재연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소장 #대화 #관계 #심리 - YouTube 2022. 7. 26.
MZ를 대하는 리더의 조건 2022.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