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도산공원 근처에서 볼일을 마치고 점심을 간단히 먹으려고 검색하다가 찾은 맛집
오픈 전이라 아무도 없었고, 별 생각없이 기계로 대기신청하고 카톡으로 연락이 와 갔더니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바 형식으로 앉아있으면 주문 및 서빙, 계산을 하는 구조였다.
히레카츠와 로스카츠 정식을 시켜 나눠먹었다.
오픈 주방 형식으로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먼저 서빙된 밥과 장국!! 장국에는 고기도 제법 많이 들어있었다.
히레인지 로스인지 기억을 못하여 구분은 못하는 관계로....
지방층이 한쪽면에 있는것이 신의 한수!!
고기 잡내도 하나도 없고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다.
촉촉한 고기 단면~~
이 메뉴도 역시나 맛있었다.
돈까스 소스는 양배추와 고기에 같이 뿌려 먹는데 개인적으로 아래 소금으로 고기를 찍어 먹는게 더 맛있었다.
다음에 근처에 또 올 일이 있다면 또 방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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