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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역 점심21

[종로]오리샤브샤브 맛집 '병천유황오리' 종로구청 인근에 위치한 '병천유황오리' 점심식사 메뉴도 있는데 점심에도 오리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다. 담백한 오리고기에 부추와 깻잎을 싸서 먹으면 되고, 야채도 추가 가능하다. 약불에 육수를 끓여서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좋고, 고기를 다 먹으면 육수에 국수사리를 넣고 들깨 칼국수로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2022. 10. 14.
[중구]돈가츠 맛집 '오제제 광화문점' 점심에 지인들과 방문한 SFC 광화문에 있는 '오제제' 웨이팅이 진짜 진짜 길어서 나름 일찍 나왔는데 1시간 넘게 기다리고 10분만에 먹었다. 맛이 없었어도 이렇게 기다리면 무조건 맛이 없을 수가 없을 것 같다. 돈가츠를 여러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소금이 제일 입맛에 맞았고, 카레는 굳이 추가할 필요는 없을 듯 자루우동도 2인분 기준이라 3명 이상 가면 쯔유는 추가해야 한다. 아직까지 도산공원 카츠바이콘반이 내 마음속 돈가츠 1위!! 2020.07.02 - [식도락] - [강남구]도산공원 맛집 '카츠바이콘반' 2022. 10. 8.
[종로]깔끔한 중식당 '덕후선생' D타워에 위치한 '덕후선생' 북경오리를 파는 듯하나 점심에만 방문하여 아직 먹어보지 못함 계란초반은 무난한 볶음밥으로 다소 자극적인 요리 사이에서 입을 중화시키기 좋은 요리 유발면은 면이 길어 가위로 잘라서 먹는 재미가 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살짝 매콤하고 짭잘한 맛으로 면발도 쫄깃쫄깃하다. 과포육은 보통 파는 꿔바로우랑 동일한 맛 산묘 저육 초반은 매콤한 볶음밥으로 아삭하게 볶인 마늘쫑 식감이 좋다 동파육은 진짜 부들부들하고 가위로 잘라서 먹어야 함, 꽃빵은 기본이 2개라 1개 추가시 1천원 2022. 10. 7.
[종로]르메이에르 종로 일식당 '카오리' 저녁시간에 급히 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한 일식당 '카오리' 7시까지는 식사 단품도 판매하고 있다. 연어덮밥은 무난한 맛, 연어양도 적당히 있었다. 같이 간 지인은 김치나베 우동을 먹었는데 김치나베 우동은 이곳보다 '동경암'이 낫다는 의견을 줌 2022. 10. 6.
[종로]곰탕 맛집 '수하동 종각점' 그랑서울 지하에 위치한 '수하동 종각점' 점심시간에는 줄이 엄청 많으나 그 외 시간대에는 바로 음식이 나오기 때문에 빨리 식사를 마치고 일하기에는 제격인 식당이다. 먹으면 속도 든든하고 김치도 개인별로 나오기 때문에 깔끔하다. 2022. 10. 4.
[종로]깔끔한 1인반상 '광화문석갈비' 점심에 D타워 광화문석갈비에서 돼지 돌판구이를 먹었다. 음식이 깔끔하고 특히 후식으로 나온 방울토마토 절임이 맛있었다. 홀은 다소 시끄럽고, 룸은 룸차지 2만원이 식사금액 외 별도로 부과된다. 2022. 10. 2.
[종로]떡볶이 맛집 '크레이지후라이 그랑서울2호점' 오랜만에 갔더니 QR코드로 주문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대면으로 주문하는 것이 편한 사람도 있는데 이제 확실히 비대면이 대세는 대세인듯 아직까지 떡볶이가 이런 가격인 것은 적응은 안되지만... 맛있게 잘 먹었다 2022. 9. 27.
[종로]참치초밥 먹고 싶을 때 '은행골 종로구청점' 언제부터인가 은행골이 곳곳에 엄청 생기고 있다. 직영점인지 체인점인지는 알 수 없지만... 몇 년 전 본점에서 먹을 때는 가성비 있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사실 예전만큼은 아닌듯 그만큼 다른 중소규모 초밥집이 많이 생긴 영향도 있다고 보임 밥이 엄청 잘 풀어지기 때문에 사람들마다 호불호도 갈리니 참고!! 2022. 9. 22.
[종로]청계천 근처 이탈리안 '라그릴리아 광화문점' 예전에는 예약하지 않고 점심에 가도 자리가 있었는데 요즘은 계속 만석이다 그리고 물가가 확실히 올랐는지 식전빵도 1/2로 줄었다. 한 사람당 반 개씩.... 이렇게 체감되는 물가 상승 이날은 리조또가 당겨서 전복 리조또를 주문하였는데, 쌀도 적당히 익고 쫄깃한 전복에 파채 튀김(?)도 조화롭고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2020.02.04 - [식도락] - [종로]청계천 맛집 '라그릴리아 광화문점' 2022. 8. 28.
[중구]깔끔한 점심 한끼 '광화문 몽로' 저녁에만 오다가 점심에 급 방문하게 된 '광화문 몽로' 예약을 하지 않아서 테이블 좌석은 이미 만석이고 안쪽 바 좌석에서 식사를 하였다. 점심 메뉴가 다양하게 있었는데 덮밥류 중에서 생연어와 아보카도 덮밥(18,000원) 선택!! 바 자리가 주방 입구이다 보니 메뉴 서빙으로 다소 어수선하지만 그렇게 시끄럽지 않아서 대화하기도 괜찮았다. 2022. 8. 25.
[종로] 카레 맛집 '코코이찌방야 종로타워점' 카레를 좋아하는 지인과 점심에 오랜만에 방문한 '코코이찌방야 종로타워점' 오랜만에 왔더니 이곳도 가격이 많이 올랐다. 적응해야지.... 카레로 먹으려다가 블럭비프토마토아스파라거스 오무라이스로 먹었는데 역시나 맛은 변치않고 좋았다. 2022. 7. 30.
[중구]메밀국수 맛집 '미진 본점' 몇 년 전 냉메일 8천원일때도 비싸다 싶었는데 요즘 물가가 물가인지라 1만원이 되었다...... 아무리 가격이 올라도 서울3대 메밀, 미슐랭 빕 구르망 맛집이라 사시사철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다. 먹으면 별맛 아닌 것 같지만 이런 맛을 내기 어려운 것 같기도 하고, 먹을 때마다 살짝 의문이 들긴한다. 국수를 두 판을 주기 때문에 양이 적지는 않아 같이 주문한 메밀전병은 일부 남겼다. 다음에는 그냥 메밀만 시켜야겠다고 조만간 잊을 다짐을 해본다. 2022. 5. 2.
[중구]부대찌개 맛집 '완백부대찌개' 지인이 전날 회식이었다고 하여 해장을 하기 위해 그랑서울 '완백부대찌개' 방문하였다. 야끼교자 주문을 반강요(?)하셔서 시켰는데 그냥 만두맛으로 굳이 시킬 필요는 없을듯하다. 테이블 회전율은 빠른 편이라 웨이팅이 있어도 금방 먹을 수 있는 편이다. 라면 무한리필에 후식으로 막대 아이스크림 무료로 주셔서 아재 점심 코스로는 완벽하다. 2022. 4. 28.
[중구]미역국 맛집 '보돌미역 광화문점' '호호미역'이 사라지고 근방 유일한 미역국 전문점인 '보돌미역' 매생이가 들어간 메뉴가 생겼길래 주문해 보았는데 매생기가 뻣뻣하고 미역과의 조화가 생각보다 별로였다. 매생이 2천원 추가하느니 일반 미역국으로 먹을 것을 추천함 2022. 4. 23.
[종로]태국 음식점 '콘타이' 센트로폴리스 지하 2층에 위치한 태국 음식점 '콘타이' 센트로폴리스 식당은 미리 예약하지 않아도 대부분 자리가 있어서 가끔 가는 편이다. 오랜만에 '콘타이'에 방문하여 쇠고기 공심채 쌀국수를 주문하였는데.... 국물이 굉장히 짰다 공심채를 좋아하는터라 한 번 주문해 본 것이었는데 판단 미스였던 것으로.... 다음엔 공심채는 따로 볶음을 시키고 쌀국수는 평범한 걸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함 2022. 3. 21.
[종로]텐동 맛집 '시타마치 텐동 아키미츠' 종로타워 지하 1층에 있는 '시타마치 텐동 아키미츠'에 방문하였다. 예전에 지나다닐 땐 줄이 너무 길어서 먹을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코로나 영향인지 사람이 없어서 바로 먹을 수 있었다. 이날 먹은 음식은 '텐동-하'(18,000원)였는데 맛은 괜찮긴 하나 작년에 먹은 그랑서울 지하 2층에 있는 '온센 텐동'이 좀 더 맛있는 듯하다. 먹은지도 오래되고 구성 메뉴가 동일하지 않아 다음에 다시 비교해 볼 예정!! 2022. 3. 14.
[종로]르메이에르 쌀국수 맛집 '사이공' 오랜만에 방문한 르메이에르 쌀국수 맛집 '사이공' 늦게 오는 친구 메뉴 결정을 위해 급히 사진을 찍느라 빛이 비쳐 상태가 좋지는 않다. 양지 차돌 쌀국수 주문!!! 오늘도 역시 맛있었지만 국물이 내 입맛에 살짝 짰다. 2022.05.14 - [식도락] - 베트남 현지 느낌이 나는 '띤띤' 2020.01.06 - [식도락] - [종로]그랑서울 동남아 음식점 '포하노이' 2020. 6. 17.
[중구]수제 버거 맛집 '스몰하우스빅도어' 태성골뱅이 사장님 아드님이 주인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스몰하우스빅도어'에서 오랜만에 점심을 먹었다. 예전에 왔을 때는 없었던 것 같은데 빠네가 생겨서 먹어보고 싶었지만.... 오랜만에 와서 이곳 대표 메뉴인 크롭 버거를 주문하여 먹었다. 패티도 맛있고 개인적으로 요거트를 베이스로 한 렌치 소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역시나 양이 많아서 이날도 역시 감자튀김은 다 먹지 못하였다. 2020. 2. 7.
[종로]간단히 점심 먹기 좋은 '우드앤브릭 타워8점' 원래 이곳 브런치 메뉴가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했었는데 회전율이 낮아 작년 12월부터 메뉴를 변경했다고 한다. 확실히 이전 대비 가격도 저렴하고, 이미 조리된 음식을 데워주는 방식으로 바뀌어 더 빨리 먹을 수 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4가지 치즈가 토핑된 페이스트리 도우 피자를 주문해 보았다. 부자피자가 사라지고 피자 한 조각만 먹을 만한 곳이 마땅히 없었는데 점심에 간단히 피자를 먹고 싶을 때 오면 좋을 듯 하다. 허머스 키친이 사라지고 쿠스쿠스 샐러드를 먹을 수 있는 곳도 이곳밖에 없는듯.... 매장에서 먹으면 예쁜 그릇에 담아주고 작은 빵도 하나 같이 준다!! 2020. 2. 5.
[종로]그랑서울 동남아 음식점 '포하노이' 보통 쌀국수를 먹고 싶을 땐 르메이에르로 가지만 오랜만에 그랑서울 '포하노이'에서 점심을 먹었다. 나름 여유있게 11시 40분쯤 갔는데 웨이팅이 있어서 한 10분 정도 기다렸다. 이번에 선택한 음식은 '힘줄퍼보'!! 국물도 시원하니 맛있고, 도가니와 고기도 넉넉하여 좋았다. 르메이에르 '사이공'이나 '풍황'에는 이 메뉴가 없던 것 같아 도가니가 먹고 싶을 땐 이곳에 오면 좋을 듯 하다. 2020. 1. 6.
[종로]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을 때 '백부장집 닭한마리' 2명은 예약이 안된다고 하여 11시 30분쯤에 식당에 도착하였다. 이때까진 빈 테이블에 제법 있었는데 40분이 될 때쯤은 좌석이 가득 차서 식당 빈 공간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생겼다. 뭔가 빨리 먹고 자리를 비켜줘야할 것만 같은 심리적 압박감이 살짝 들었다. 별거 아닌거 같은데 계속 찍어먹게 되는 양념장과 물김치가 세팅되고, 2명이라고 하니 바로 한마리를 가져다 주셨다. 한 번 끓여나와서 금방 먹을 수 있었고, 고기랑 떡을 다 건져먹고 마지막에 국수 사리 추가하여 깔끔하게 마무리하였다. 날씨도 춥고 속도 좋지 않을 때 따뜻하고, 담백한 국물에 깔끔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2019.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