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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브런치2

[중구]리코타 샐러드가 맛있는 '카페 마마스' 오랜만에 카페 마마스로 점심을 먹으러 방문하였는데 그리 일찍 나오지 않았는데도 웬일인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14,600원),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12,800원), 허니 까망베르 파니니(13,800원), 케일청포도 에이드(7,800원) 주문!!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예전보다 더 꾸덕해진 것 같은데 어쨌듯 맛있고,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는 재료 이름 그대로 상상되는 그 맛, 허니 까망베르 파니니는 까망베르 치즈 잘 못먹는 사람은 부담스러울 수 있음 2022. 6. 30.
[종로]간단히 점심 먹기 좋은 '우드앤브릭 타워8점' 원래 이곳 브런치 메뉴가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했었는데 회전율이 낮아 작년 12월부터 메뉴를 변경했다고 한다. 확실히 이전 대비 가격도 저렴하고, 이미 조리된 음식을 데워주는 방식으로 바뀌어 더 빨리 먹을 수 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4가지 치즈가 토핑된 페이스트리 도우 피자를 주문해 보았다. 부자피자가 사라지고 피자 한 조각만 먹을 만한 곳이 마땅히 없었는데 점심에 간단히 피자를 먹고 싶을 때 오면 좋을 듯 하다. 허머스 키친이 사라지고 쿠스쿠스 샐러드를 먹을 수 있는 곳도 이곳밖에 없는듯.... 매장에서 먹으면 예쁜 그릇에 담아주고 작은 빵도 하나 같이 준다!! 2020.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