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역 맛집4 [중구]돈가츠 맛집 '오제제 광화문점' 점심에 지인들과 방문한 SFC 광화문에 있는 '오제제' 웨이팅이 진짜 진짜 길어서 나름 일찍 나왔는데 1시간 넘게 기다리고 10분만에 먹었다. 맛이 없었어도 이렇게 기다리면 무조건 맛이 없을 수가 없을 것 같다. 돈가츠를 여러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소금이 제일 입맛에 맞았고, 카레는 굳이 추가할 필요는 없을 듯 자루우동도 2인분 기준이라 3명 이상 가면 쯔유는 추가해야 한다. 아직까지 도산공원 카츠바이콘반이 내 마음속 돈가츠 1위!! 2020.07.02 - [식도락] - [강남구]도산공원 맛집 '카츠바이콘반' 2022. 10. 8. [종로]깔끔한 중식당 '덕후선생' D타워에 위치한 '덕후선생' 북경오리를 파는 듯하나 점심에만 방문하여 아직 먹어보지 못함 계란초반은 무난한 볶음밥으로 다소 자극적인 요리 사이에서 입을 중화시키기 좋은 요리 유발면은 면이 길어 가위로 잘라서 먹는 재미가 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살짝 매콤하고 짭잘한 맛으로 면발도 쫄깃쫄깃하다. 과포육은 보통 파는 꿔바로우랑 동일한 맛 산묘 저육 초반은 매콤한 볶음밥으로 아삭하게 볶인 마늘쫑 식감이 좋다 동파육은 진짜 부들부들하고 가위로 잘라서 먹어야 함, 꽃빵은 기본이 2개라 1개 추가시 1천원 2022. 10. 7. [종로]르메이에르 종로 일식당 '카오리' 저녁시간에 급히 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한 일식당 '카오리' 7시까지는 식사 단품도 판매하고 있다. 연어덮밥은 무난한 맛, 연어양도 적당히 있었다. 같이 간 지인은 김치나베 우동을 먹었는데 김치나베 우동은 이곳보다 '동경암'이 낫다는 의견을 줌 2022. 10. 6. [중구]수제 버거 맛집 '스몰하우스빅도어' 태성골뱅이 사장님 아드님이 주인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스몰하우스빅도어'에서 오랜만에 점심을 먹었다. 예전에 왔을 때는 없었던 것 같은데 빠네가 생겨서 먹어보고 싶었지만.... 오랜만에 와서 이곳 대표 메뉴인 크롭 버거를 주문하여 먹었다. 패티도 맛있고 개인적으로 요거트를 베이스로 한 렌치 소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역시나 양이 많아서 이날도 역시 감자튀김은 다 먹지 못하였다. 2020.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