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기준1 [KB경영연구소] 2019 한국 부자보고서_190930 01 한국의 부자수와 금융자산 규모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의 ‘한국 부자’는 2018년 말 전년대비 4.4% 증가에 그쳐 최근 5년내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한다. KOSPI지수가 2017년 말 급상승하면서 주식가치 상승에 따라 2017년 부자수가 급증하였다가, 2018년 말 KOSPI지수가 급락한 영향으로 보이며, 이와 연계되어 최근 5년내 처음으로 금융자산 증가율이 마이너스를 나타냈다고 하는데 주변을 봐도 올해 주식시장에 자금이 물린 사람들이 많아서 올해는 부자들도 녹록치 않은 주식시장이었던듯 하다. 한국 부자는 서울에 약 45%가 살고 있고, 서울 내에서는 강남 3구에 약 47%가 살고 있다고 하며, 익히 예상 가능한 결과인듯 하다. 지역별 부자수 증감에서 눈여겨 볼 점은 서울 및 수도권 외 .. 2019.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