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투자1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 [도심권] 1) 발전방향 "역사문화도심으로의 위상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서울의 중추핵으로 위상을 가지고 있던 도심권은 2000년대 이후 여의도, 강남 등이 집중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그 위상과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음. 도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패션·디자인, 인쇄, 귀금속 등 도심형 산업에 대한 특화육성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함. 과거 개발시대에 훼손되었던 역사문화자원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복원과 근대 역사문화유산의 보전 및 활용 등이 과제로 남아 있음. 서울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도심형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도심의 역사문화자원을 보존하고 활용하는 방안이 절실히 요구됨. 도심부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 역사문화 정체성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역사문화도심으로의 .. 2019.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