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쌀국수2 [중구]베트남 현지 느낌이 나는 '띤띤' 오랜만에 광화문 SFC로 식사를 하러 갔는데 예약을 안한지라 몇 군데에서 거절당하고 운좋게 '띤띤'에서 먹을 수 있었다. 예전에 반미를 먹었는데 바게트나 너무 질겨 힘들었었고, 쌀국수는 르메이에르쪽이 더 맛있었던 것 같아 볶음 쌀국수를 시켰는데 이건 입맛에 딱 맞았다. 공심채 볶음도 마늘이 많아서 좋았고, 스프링롤은 쏘쏘 2022. 5. 14. [중구]쌀국수 맛집 '띤띤' 오랜만에 방문한 SFC 지하 2층 '띤띤' 항상 줄이 있던 식당이라 이전보단 덜하지만 살짝 웨이팅이 있었다. 전채로 주문한 스프링롤과 공심채볶음은 사진을 깜박함 ^^ 식사는 한창 반미가 유행할 때 이곳에서 반미를 먹었는데 맛은 있으나 빵이 질겨 먹기가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 무난한 소고기 쌀국수를 주문하였다. 쌀국수는 맛은 있으나 국물이 좀 달았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 같이 먹은 사람들 모두 그렇게 느꼈다. 나쁘진 않은데 르메이에르에 있는 쌀국수집들이 내 입맛엔 더 맞는 것 같다. 문제는 르메이에르에 있는 집들은 가끔씩 국물이 짜다는 것이 문제..... 2020.06.17 - [식도락] - [종로]르메이에르 쌀국수 맛집 '사이공' 2020.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