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1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 '작심독서실' 작심독서실이라는 것이 있는 것을 아예 몰랐었다. 게다가 독서실이 스타트업이라니 더 충격이었다. 요즘 스터디 카페도 많고, 프리미엄 독서실도 이미 포화가 아닌가라는 생각이었는데....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하다니 놀라웠고, 비결이 궁금해졌다. 아직 가맹점도 없는 상태에서 열정으로 인테리어업자들을 설득하여 최저 창업비용을 확보한 것도 놀랍고, 기존 프리미엄 독서실과 차별점을 가지기 위해 영국 옥스퍼드 대 도서관으로 스토리텔링안 아이디어도 신선하고,(그리고 이게 먹힌 것이 더 신선...) 지방에서 빠르게 확장하여 브랜드 파워를 키운 후 수도권으로 진입한 아이디어는 현실적으로 느껴졌다. 누구나 목 좋은 곳에서 장사/사업을 하고 싶지만 불변의 진리는 우리는 돈/자본이 항상 부족하다는 것... 독서실을 학원을 대체.. 2019.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