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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

[중구]박찬일 쉐프의 '광화문국밥 본점'

by sperantia 2020. 2. 8.

오랜만에 '광화문국밥'을 방문하다.

그동안 몰랐는데 미슐랭 빕구르망에 선정되었던듯...

 

원래 평양냉면 하나를 주문하여 나눠먹고 했는데 요즘 때가 때이니만큼 각자 국밥만 먹고 끝냈다.

그런데 이전보다 고기가 줄어든 것 같은 것은 기분탓인가??

서빙되어 테이블에 놓일 때 예전에 비해 누린내가 확 나서 살짝 당황하였지만, 먹다보니 더 이상 느껴지지는 않았다.

 

간만의 돼지국밥이라 후각이 예민했던 것 같기도 하고, 결론적으로는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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