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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

[중구]민어탕 파는 '일식 삼원'

by sperantia 2020. 5. 27.

지인분이 점심을 사준시다고 하여 쫄래쫄래 따라간 '일식 삼원', 첫 방문이었다.

가격이 다소 있으나 이런 기회에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 민어지리에 도전!! 

 

 

반찬들은 찍지 않았지만 정갈하게 나왔고, 기록이 목적이라 민어지리 사진이 객관적으로도 맛있게 나오지는 않았는데...

살이 통통하게 오른 민어가 여러 조각이 들어있고, 야채도 넉넉해서 밥을 다 못먹을 정도였다.

방은 아니고 칸막이 형식이긴 한데 점심에 나름 조용하게 먹기엔 괜찮은 곳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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