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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독서

나는 떠났다 그리고 자유를 배웠다 (p.5~43)

by sperantia 2019. 9. 9.

p.5

삶은 용기에 비례해 넓어지거나 줄어든다

_아나이스 닌

 

p.9

20년 뒤에 당신은 틀림없이 했던 일보다

하지 않은 일 때문에 더 화가 날 것이다

_마크 트웨인

 

p.22

발을 디딜 때마다 발목까지 사뿐히 잠겨서

마치 거대한 초록 매트리스 위를

걷는 것 같아

 

p.23

시드니는 말하자면

신발을 신기 편하게 해주는

구두주걱 같은 곳이야

 

p.25

사바나에서 뛰어다녀야 할 동물이

자유가 두려워 감히 철창에서

뛰쳐나가지 못하는 그런 기분

 

p.31

처음의 떨림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하지만 모든 시작에는 떨림이 있다

 

p.35

너도 알다시피 우리의 오랜 경험에 따르면

나중에 시간이 나서 진짜 가보는 일은

대 생기지 않지

 

p.36

극과 극인 두 일에서 균형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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