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공부 5일 완성 1탄 [종목분석 10단계] by 샌드 타이거 샤크

샌드 타이거 샤크님은 증권사에서 근무하셔서 투자금액 Max 6천만 원이라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20여 년 간 약 23억 원을 버셨다고 한다!!! 강의 말미에 코피까지 흘리셨는데 회사업무, 주식투자, 집필까지 해내고 계시는 그분의 성실하고도 바쁜 삶이 느껴져서 장내가 숙연해졌었다.

 

주식은 종목선택이 아닌 기준에 따른 종목탈락에 방점을 두어야 한다.

미래PER와 시가배당률이 주요기준이며, 초보자라면 시가배당률을 기준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

 

총 10단계 기준으로 종목을 분석하여 위험 요소가 제거된 저평가 우량 종목을 선정하자.

 

1. 3년간 당기순이익 확인
2. 시가총액 확인
3. 미래 PER 계산
4. 부채비용, 당좌비율, 유보율 확인
5. 3년간 뉴스, 공시 확인
6. 3년간 시가배당률 계산
7. 3년간 지분율 확인
8. 매출채권과 재고자산회전율 확인
9. PBR 확인
10. 내 생각 정리

 

1단계 | 3년간 당기순이익 확인

돈을 버는 기업인지 아닌지 3년간 당기순이익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2단계 | 시가총액 확인

비싸다고 좋은 주식, 싸다고 나쁜 주식이 아니다.

주가로 판단하지말고 주식수X주가인 시가총액을 확인해야 한다.

 

3단계 | 미래 PER 계산

내 투자금을 얼마만에 회수할 수 있는지 기준을 잡아야 한다.

지금 당장 급등하여서 꼭지처럼 보이더라도 미래 PER이 낮다면 저평가된 종목이므로 사야 한다.

미래 PER은 증권가 보고서 당기순이익 예측을 참고로 계산하면 된다.

 

4단계 | 부채비율, 당좌비율, 유보율

빚이 얼마인지, 당장 융통 가능한 현금이 얼마인지 알아야 유상증자(주식을 신규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으로 기존 주주 입장에서는 지분이 희석되므로 보유한 주식의 가치가 떨어져서 좋지 않음)를 피하고, 무상증자(잉여금을 주식을 신규 발행해서 주주들에 주는 것으로 주식수량이 늘어나니 자기 자본이 늘어나는 효과라 좋음)의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

 

5단계 | 3년간 뉴스, 공시 확인

Issue 파악은 항시 필요하다.

 

6단계 | 3년간 시가배당률 계산

시가배당률이 높다는 것은 주가 대비 분자인 배당금이 높다는 것이고, 매수 후 시가배당률이 낮아지면 분모인 주가가 오른 것이니 어느 쪽이든 좋다.

 

7단계 | 3년간 지분율 확인

5% 이상 지분변동이 될 경우 공시가 의무이니 확인하자. 대주주는 주식이 제일 많은 사람, 최대주주는 주주연합(?) 중 주식이 제일 많음 연합을 뜻한다.

 

8단계 | 매출채권과 재고자산회전율 확인

이 단계는 반드시 할 필요는 없다.

 

9단계 | PBR 확인

PBR이 낮을수록 순자산 대비 저평가이긴 하나 제조업의 경우 보유설비, 토지 등으로 인해 분모가 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미래 PER이나 시가배당률이 더 좋은 기준이다.

 

10단계 | 내 생각 정리

스토리텔링으로 최종 매수를 결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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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 5일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