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주) 과학책방 갈다 이명현 대표
- (주) CCC 백승권 대표
- 경희대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
- 하리하라 이은희 작가
- 별똥별 아줌마 이지유 작가
기억나는 내용
▶ 꼭 전공자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정보 생산자와 전달자는 다를 수 있다.
외국은 이미 과학커뮤니케이터들이 많이 존재한다.
▶ 각 전공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연계적 전문성이 필요한 시대이다.
▶ 과학에 무관심한 사람/관심 있는 사람/공부하고 있는 사람/전공자로 나눌 수 있다.
누구를 Target으로 해야겠는가?
▶ 전공별로 특화된 용어가 존재하여 같은 한국어를 사용해도 불통이 생길 수 밖에 없다.
▶ 과학도서추천은 과학선생님이 아닌 국어선생님이 한다.
본인이 읽고 이해해야 추천하므로 문과생이 이해할 수 있도록 써야 한다.
▶ 소재가 있어서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글을 쓰려고 해야 소재가 발굴되고 발견된다.
▶ 무심코 지나가는 일상들도 낯설게 보도록 하자. (개나리의 씨앗, 은행나무의 꽃)
▶ 책 속에는 지식, 경험, 통찰, 재미, 매력이 있어야 한다.
▶ 책은 결국 독자를 통해 완성된다.
롤모델
- 리처드 프레스톤 - 오레오 쿠키를 먹는 사람들: 팔로마산 천문대 이야기
- 나탈리 앤지어 - 원더풀 사이언스
- 칼 세이컨 - 코스모스
- 메리 로치 - 전쟁에서 살아남기
- 조홍석 (한겨례 환경전문 기자)
-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10월 28일까지 과학저술가 양성 교육생 신청을 받는다고 하니 관심있는 사람은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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