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 Henri Dargelas (1828~1906)
프랑스의 '앙드레 앙리 다르젤라스'는 장난기 가득한 아이들의 모습으로 사랑받은 화가.
교실에 매달린 커다란 지구에 올라타고 노는 아이들의 작품 제목은 "세계일주여행"입니다.
썰매타기, 줄넘기, 술래잡기 등 아이들의 놀이는 어디나 똑같군요. 그러다 싸우기도 하죠.
선생님이 잠깐 조는 틈에 살금살금 교실을 빠져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엔 유머가 담겨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갈색톤 분위기의 그림이 너무 차분해, 아이들에게 빨간 재킷이나 망토를 입혀 생기를 불어 넣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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