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oine Blanchard (1910~1988)
20세기의 프랑스 화가 '앙투안 블랑샤르'는 19세기 말의 파리 풍경을 주로 그렸다.
특히 맑은 날보다는 흐리고 비오는 날, 눈 오는 날에 같은 장소에서 과거의 모습을 그렸다.
비가 내려 촉촉하게 젖은 거리에 반사되는 불빛은, 파리의 행인들과 뒤섞여 매력적인 화풍을 보여준다.
130년 전의 샹젤리제, 노틀담성당, 개선문, 마들렌성당 등 비오는 파리 거리를 산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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