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이탈리안3 [종로]청계천 근처 이탈리안 '라그릴리아 광화문점' 예전에는 예약하지 않고 점심에 가도 자리가 있었는데 요즘은 계속 만석이다 그리고 물가가 확실히 올랐는지 식전빵도 1/2로 줄었다. 한 사람당 반 개씩.... 이렇게 체감되는 물가 상승 이날은 리조또가 당겨서 전복 리조또를 주문하였는데, 쌀도 적당히 익고 쫄깃한 전복에 파채 튀김(?)도 조화롭고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2020.02.04 - [식도락] - [종로]청계천 맛집 '라그릴리아 광화문점' 2022. 8. 28. [중구]분위기 좋은 맛집 '마르셀 광화문점' 올해 첫 방문한 광화문 소라탑 바로 옆에 있는 '마르셀 광화문점' 웜 엔쵸비 소스의 자연산 홍합과 그릴드 베지터블(29.0), 브라운 버터소스와 로즈마리 풍미의 구운 감자 뇨끼(22.) 주문!! 샐러드를 크게 기대하지 않고 시켰는데 진짜 맛있었다. 엔쵸비 때문에 약간 짜긴 하나 홍합과 궁합도 좋고 적당히 불맛나는 단호박과 브로컬리와의 조합도 맘에 들어서 집에서 만들어 먹고 싶을 정도였다. 뇨끼의 경우 예전에 지인과 쉐어하며 먹을땐 몰랐는데 단독으로 먹으니 뒤에 가서 살짝 물렸다. 분위기는 좋으나 손님 대비 요리사 및 종업원 수가 부족하여 요리가 매우 늦게 나오고, 물이나 피클도 말해야 갖다주는 등 접객 상태는 좋지 않아 친한 사람들과 와야지 접대용으로 오기에는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2022. 4. 22. [종로]청계천 맛집 '라그릴리아 광화문점' 분기별로 한두번은 오게 되는 라그릴리아 광화문점!! 맛이 별로라는 사람도 있지만 SKT 할인도 되고 해피포인트 적립도 되어 종종 점심을 먹으러 방문하는 곳이다. 1월 말에 방문했었는데 까르보나라와 계절특선(?)인 관자 리조또를 주문하여 먹었다. 관자도 질기지 않게 적당히 익혀졌고, 진짜 생쌀로 제대로 만든 리조또 맛을 오랜만에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2020.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