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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맛집8

[중구]돈가츠 맛집 '오제제 광화문점' 점심에 지인들과 방문한 SFC 광화문에 있는 '오제제' 웨이팅이 진짜 진짜 길어서 나름 일찍 나왔는데 1시간 넘게 기다리고 10분만에 먹었다. 맛이 없었어도 이렇게 기다리면 무조건 맛이 없을 수가 없을 것 같다. 돈가츠를 여러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소금이 제일 입맛에 맞았고, 카레는 굳이 추가할 필요는 없을 듯 자루우동도 2인분 기준이라 3명 이상 가면 쯔유는 추가해야 한다. 아직까지 도산공원 카츠바이콘반이 내 마음속 돈가츠 1위!! 2020.07.02 - [식도락] - [강남구]도산공원 맛집 '카츠바이콘반' 2022. 10. 8.
[중구]비빔밥 맛집 '참숯골' 돌솥비빕밥이 시그니처이긴 하나 뜨거운 음식을 빨리 못먹는 관계로 요즘은 육회비빔밥을 주문하는 편 가격 대비 제공되는 채소량을 생각하면 근처 팬시한 샐러드 가게에서 사먹느니 참숯골에서 공기밥은 안먹고 육회와 채소만 먹는게 최고 가성비 점심이라고 생각함 2022. 9. 25.
[중구]깔끔한 점심 한끼 '광화문 몽로' 저녁에만 오다가 점심에 급 방문하게 된 '광화문 몽로' 예약을 하지 않아서 테이블 좌석은 이미 만석이고 안쪽 바 좌석에서 식사를 하였다. 점심 메뉴가 다양하게 있었는데 덮밥류 중에서 생연어와 아보카도 덮밥(18,000원) 선택!! 바 자리가 주방 입구이다 보니 메뉴 서빙으로 다소 어수선하지만 그렇게 시끄럽지 않아서 대화하기도 괜찮았다. 2022. 8. 25.
[중구]양갱과 팥라테가 유명한 '적당' 독특한 분위기에 양갱이 맛있는 '적당'에 오랜만에 방문하였다. 더존빌딩 1층이지만 외부에서 눈에 잘 띄지 않아 알음알음 찾아오는 것 같은데 항상 사람이 많다. 사람이 너무 많아 팥라떼(6500원) 테이크아웃하여 나옴 아직 음료종류밖에 못 먹어봤는데 이번 여름엔 꼭 팥빙수 먹어봐야겠다. 2022.06.03 - [식도락] - [종로]르메이에르 '서울첫번째전통찻집' 2022.05.03 - [식도락] - [중구]라떼가 맛있는 '페이퍼마쉐' 2022.03.31 - [식도락] - [종로]D타워 지하 카페 '펠트커피' 2022.02.06 - [식도락] - [중구]독특한 분위기의 '커피한약방' 2020.07.24 - [식도락] - [종로]스노우비엔나가 유명한 '커피기업' 2020.06.19 - [식도락] - [종로]'.. 2022. 8. 22.
[중구]리코타 샐러드가 맛있는 '카페 마마스' 오랜만에 카페 마마스로 점심을 먹으러 방문하였는데 그리 일찍 나오지 않았는데도 웬일인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14,600원),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12,800원), 허니 까망베르 파니니(13,800원), 케일청포도 에이드(7,800원) 주문!!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예전보다 더 꾸덕해진 것 같은데 어쨌듯 맛있고,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는 재료 이름 그대로 상상되는 그 맛, 허니 까망베르 파니니는 까망베르 치즈 잘 못먹는 사람은 부담스러울 수 있음 2022. 6. 30.
[중구]스페인 음식점 '엘쁠라또' 맛은 있으나 가성비가 좋지 않다보니 예약하지 않고 가도 항상 좌석에 여유가 있는 SFC 스페인 음식점 '엘쁠라또' 단품을 고르다보니 2인 코스 메뉴와 비슷해 져서 그냥 코스 메뉴를 먹었다. 가지구이, 감바스, 빠에야는 예전에도 먹었던 메뉴라 새로울 것은 없었고, 토마토 바질 샐러드(?)는 이번에 처음 먹었는데 허브향과 토마토, 치즈와의 조화가 좋았다. 재료만 구한다면 만들기 그리 어려운 메뉴는 아닐 것 같아 기회가 되면 만들어 먹어볼 예정이다. 2022. 4. 26.
[중구]푸짐한 조개전골이 일품인 '택이네조개전골' 무교동점 두번째 방문이다 식전에 먹는 열무김치보리밥도 맛있고 조개를 치즈에 찍어 먹는 것이 제법 맛있다 우선 양도 많고 처음 보면 비주얼에 놀라게 됨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소주 한 잔 기울이기에 적합한 식당 2022. 2. 4.
[중구]수제 버거 맛집 '스몰하우스빅도어' 태성골뱅이 사장님 아드님이 주인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스몰하우스빅도어'에서 오랜만에 점심을 먹었다. 예전에 왔을 때는 없었던 것 같은데 빠네가 생겨서 먹어보고 싶었지만.... 오랜만에 와서 이곳 대표 메뉴인 크롭 버거를 주문하여 먹었다. 패티도 맛있고 개인적으로 요거트를 베이스로 한 렌치 소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역시나 양이 많아서 이날도 역시 감자튀김은 다 먹지 못하였다. 2020.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