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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입구역 점심3

[중구]냉등심 맛집 다동 '오륙도' 오랜만에 점심에 오륙도에서 점심 냉등심구이를 먹었다. 사실 가성비는 높지 않으나 풀코스로 먹는 느낌이라 손님들 모시고 가면 다들 만족도가 높다. 숯불에 냉등심을 맛있게 구워은 후 동치미 국수로 입가심을 하고, (사진은 못찍었는데) 고기 가득한 된장찌개를 남은 파채와 함께 준비된 비빔밥용 채소에 넣어 비벼 먹으면 배가 엄청 부르다. 예전엔 계란찜을 테이블에 그냥 주셨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개별접시에 분배해서 주시는 것은 개인적으로 좋아졌다고 봄. 후식으로 상큼한 매실차로 마무리하면 끝!! 2022. 7. 18.
[중구]팔도 한상차림이 맛있는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 명동 은행연합회 16층에 위치한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 점심 팔도 한상차림(22,000원)이 맛있긴 한데 보통 주문이 밀려서 20~30분 정도 기다려야 하는 편이니 30분 정도 이야기할 수 있는 편한 사람들끼리 와야 긴 시간을 버틸 수 있다. 룸은 코스요리만 예약가능하고, 홀은 일찍 예약하면 창가쪽 좌석으로 예약해준다. 4월은 '여수'였고, 섬초 도미솥밥, 백합 된장국, 감초메밀국수말이에 무말랭이, 후식으로는 오미자차였던 것으로 기억 5월은 전복무솥밥, 아구탕, 곰취냉채족발쌈에 흑임자 소스, 후식으로 식혜가 나왔다. 맛은 깔끔하고 무난하고 4월에도 느꼈지만 메인인 솥밥 대비 탕류가 맛있는 편(물론 개인적 의견) 6월에도 방문할 의사 있음!! 2022. 5. 9.
[중구]수제 버거 맛집 '스몰하우스빅도어' 태성골뱅이 사장님 아드님이 주인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스몰하우스빅도어'에서 오랜만에 점심을 먹었다. 예전에 왔을 때는 없었던 것 같은데 빠네가 생겨서 먹어보고 싶었지만.... 오랜만에 와서 이곳 대표 메뉴인 크롭 버거를 주문하여 먹었다. 패티도 맛있고 개인적으로 요거트를 베이스로 한 렌치 소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역시나 양이 많아서 이날도 역시 감자튀김은 다 먹지 못하였다. 2020.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