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도자기 갤러리1 [이천]이진상회 강민주의 들밥에서 밥을 먹고 이진상회에서 디저트를 먹는 것이 국룰인듯하여 똑같이 방문함 개인적으로 빵을 그냥 트레이에 쌓아두고 팔면 보기에는 예쁠지 모르지만 사람들이 걸어다니면서 생기는 먼지가 그 위에 앉을 것 같아 좋아하지 않는다 여기는 좌측 버튼을 누르면 유리문이 열리고 닫히는 시스템이라 이 점은 굉장히 마음에 들었음 물론 본인이 먹고 싶은 빵을 집은 후 문을 안닫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긴 하나 청결면에서 신경쓴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음 이천 명물이라고 해서 미니 밥그릇 도기에 담긴 빵도 팔고 하니 소소한 기념품으로는 나쁘지 않을듯 맛도 무난하고 괜찮은데 외곽 특성 상 분위기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 기분... 2022.03.28 - [식도락] - [이천]강민주의 들밥 직영점 2022.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