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룸 있는 식당1 [중구]광화문 한정식 '진진수라' 타워8 지하 2층 말로만 듣던 '진진수라' 점심 첫 방문!! 약 3만 원짜리 오분자기 뚝배기 정식을 시켰는데 오분자기가 2개 밖에 없었다.... 물론 뚝배기에 같이 있는 새우, 주꾸미, 조개도 신선했을 것이고, 돌솥밥에 불고기, 양념게장으로 구성되어 메뉴 구성이 부실한 것은 아니다.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후식으로 오미자차랑 쑥떡도 나왔고, 서비스나 인테리어도 좋은 것은 맞다. 하지만 조용히 독립적 공간이 필요한 접대용 식사면 몰라도 요알못인 입장에서 가성비상 내 돈을 주곤 선뜻 오기 힘든 느낌을 받았다. 2020.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