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코드1 [드림플러스 인싸나잇] 공유주방 '위쿡' 이전에 공유주방이라는 말을 처음 접한 순간 '주방까지 꼭 공유를 해야 하나? 과연 청결하게 관리가 될까?'라는 의문이 있었다. 여전히 위생이 어떻게 관리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왜 공유주방이 하나의 사업 아이템이 되었는지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우버 창업자인 트래비스 캘러닉의 공유주방 '클라우드 키친'이 왜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을까? 우리나라 자영업은 대부분 요식업이고 그만큼 잠재적 수요가 크기 때문이다. 공유주방이라는 F&B 특화 코워킹 스페이스를 통해 설비투자 없이 사업을 시작/확장할 수 있기 때문에 사회적 관점에서 창업 실패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는 김기웅 대표님 말씀이 인상적이었다. 진정으로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는 사업이라는 생각!! 공유주방도 2가지로 나뉜다.. 2019.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