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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서울플랜3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 [서북권] 1) 발전방향 "창조문화사업 특화 및 양호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서북권은 북한산, 인왕산이 입지해 있고, 홍제천, 불광천 등이 흐르고 있어 구릉지와 하천이 발달된 친환경 주거지로 커뮤니티가 비교적 잘 형성되어 있는 지역임. 상암 DMC로 대표되는 첨단 정보산업단지와 신촌·홍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문화커뮤니티가 조성되어 활력이 증가하고 있음. 그러나 신촌, 마포 등 기존 중심지의 고용기반이 취약하고, 구릉지에 발달한 저층 주거지 노후화 등의 과제를 안고 있음. 서북권은 신촌·홍대앞을 중심으로 창조문화산업 특화를 도모하고, 양호한 자연환경과 지역 커뮤니티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창조문화산업 특화 및 양호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발전방향으로 설정함. 2) 분야별 계획과제 중심지·일자리 미래산업 고용기반 확충을 .. 2019. 9. 19.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 [동북권] 1) 발전방향 "자족기능 강화 및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활성화" 동북권은 서울의 5대 권역생활권 중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면적이 가장 넓은 권역이며, 서울에서 가장 많은 대학이 입지해 있고, 수려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발전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 그러나 고용기반 및 중심기능이 취약하고, 장거리 통근이 발생하며 도로 등 교통기반시설이 부족하여 타 생활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이 지연되고 있는 지역임. 동북권의 취약한 중심기능과 고용기반을 강화하고 서울의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자족기능 강화 및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활성화"를 발전방향으로 설정함. 2) 분야별 계획과제 중심지·일자리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중심기능 강화 서울의 지역균형발전과 동북권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기존의 청량리·왕십리 부.. 2019. 9. 17.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 [도심권] 1) 발전방향 "역사문화도심으로의 위상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서울의 중추핵으로 위상을 가지고 있던 도심권은 2000년대 이후 여의도, 강남 등이 집중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그 위상과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음. 도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패션·디자인, 인쇄, 귀금속 등 도심형 산업에 대한 특화육성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함. 과거 개발시대에 훼손되었던 역사문화자원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복원과 근대 역사문화유산의 보전 및 활용 등이 과제로 남아 있음. 서울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도심형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도심의 역사문화자원을 보존하고 활용하는 방안이 절실히 요구됨. 도심부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 역사문화 정체성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역사문화도심으로의 .. 2019.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