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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서울플랜2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 [서북권] 1) 발전방향 "창조문화사업 특화 및 양호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서북권은 북한산, 인왕산이 입지해 있고, 홍제천, 불광천 등이 흐르고 있어 구릉지와 하천이 발달된 친환경 주거지로 커뮤니티가 비교적 잘 형성되어 있는 지역임. 상암 DMC로 대표되는 첨단 정보산업단지와 신촌·홍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문화커뮤니티가 조성되어 활력이 증가하고 있음. 그러나 신촌, 마포 등 기존 중심지의 고용기반이 취약하고, 구릉지에 발달한 저층 주거지 노후화 등의 과제를 안고 있음. 서북권은 신촌·홍대앞을 중심으로 창조문화산업 특화를 도모하고, 양호한 자연환경과 지역 커뮤니티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창조문화산업 특화 및 양호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발전방향으로 설정함. 2) 분야별 계획과제 중심지·일자리 미래산업 고용기반 확충을 .. 2019. 9. 19.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 [도심권] 1) 발전방향 "역사문화도심으로의 위상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서울의 중추핵으로 위상을 가지고 있던 도심권은 2000년대 이후 여의도, 강남 등이 집중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그 위상과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음. 도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패션·디자인, 인쇄, 귀금속 등 도심형 산업에 대한 특화육성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함. 과거 개발시대에 훼손되었던 역사문화자원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복원과 근대 역사문화유산의 보전 및 활용 등이 과제로 남아 있음. 서울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도심형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도심의 역사문화자원을 보존하고 활용하는 방안이 절실히 요구됨. 도심부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 역사문화 정체성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역사문화도심으로의 .. 2019.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