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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그림

John Morris

by sperantia 2023. 8. 12.

 

John Morris (1958~ )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 태어난 화가는 마흔의 나이에 독학으로 그림을 시작했다.

햇빛이 반짝거리는 깨끗하고 잔잔한 여름 바다는 그의 시그니처이다.

오전과 오후 시간대에 따른 빛의 변화를 순간적으로 포착하여 미세한 색상 변화를 주고 있다.

과감한 붓질에 묻어난 푸른 물감이 여름의 신선함과 활력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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