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민 미술관 1층에 위치한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지나치는 '카페 이마'
예약을 받지 않아 늦게 가면 늘상 웨이팅이 있는 곳이만 11시 반쯤 도착하면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다.
올해 크림, 토마토 베이스의 함박 스테이크를 먹다가 다시 오리지날로 돌아가 기본 클래식 스테이크를 먹었다.
사람이 참 간사한게 맛도 특별하지 않은데 왜 이렇게 항상 사람이 많은지 이곳 스테이크가 별 거 아닌 것 같다가도 어쩌다 다른 곳에서 고기 누린내가 남아있는 함박 스테이크를 먹으면 왜 맛집이 맛집인지 느끼게 된다.
함박 스테이크 먹은 후 디저트로 먹은 아이스크림 와플은 사진 찍는 것을 깜박해서 올리지 못함....
점심에 다시 함박 스테이크가 생각나면 다시 방문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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