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I를 통해 신냉전체제와 투자아이디어를 찾아보았습니다. 미국, 중국 양국가가 선택할 길을 고민해봤습니다. 미국은 내부갈등(양극화, 높은 실업률, 인종차별 시위)을 중국때리기를 통해 여론의 방향을 돌리고 탈세계화를 선언하는 Show도 필요합니다. 다만,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노동분배율 하락은 세계화보다는 기술에 의한 대체가 대부분입니다. 지속가능성장은 기술(혁신)에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입장에서 단기 고용유 발효과가 큰 섹터는 단연 건설입니다. 당장은 위험한 버블징후는 없지만,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 버블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단기 성장의 충격을 흡수함과 동시에 장기성장도 함께 병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5G, 데이터센터 등 신기술 투자를 위한 수요를 더욱 높일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전세계 반도체 수요 60%의 위용이 점점 높아지는 시기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Part II 과 III에서는 Quant 베이스의 섹터 및 국가별 투자 우선순위와 투자 아이디어를 제시합니다. 당사 eBest Dynamic Rotation 모델은 국가별 Factor Rotation 모델인데, 해당 모델 상으로도 높은 우선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국을 Quant αPick으로 제시합 니다. 글로벌 증시의 급락→급 반등 과정에서 나타난 국가별 수익률 동조화가 Peak-out 할 것이라는 판단이며, 이 과정에서 중국 주식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상대적으로 가격 및 Value에 대한 부담이 덜하고, 성장성이 여전히 글로벌 주요국 대비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수급 측면에서도 자금 유입을 기대할만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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