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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그림

Jessi Willcox Smith 제시 스미스

by sperantia 2022. 5. 4.

 

Jessi Willcox Smith (1863~1935)

19세기말~20세기초는, 컬러인쇄가 발달하면서 일러스트레이션의 황금기라 불리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최고의 삽화가로 손꼽히던 '제시 스미스'는 많은 잡지 커버를 장식했습니다.

미혼이었지만 어린이와 여성, 엄마와 딸 등 가족을 많이 그렸으며, 그녀의 작품들은 순수하고 따스하며 행복을 전해주는 매력이 있지요.

그녀는 그림을 통해서 여성의 교육과 사회활동 참여 확대에도 많은 기여를 했답니다.

빈티지한 일러스트 작품들을 보고 있으면, 세월을 뛰어넘는 아름다움, 추억과 가치를 마주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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