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그림

비움과 채움의 작가 '오관진'

by sperantia 2022. 5. 1.

 

비움과 채움의 작가.

달항아리 막사발 분청사기등 솔직하고 덤덤한 우리 땅의 정서가 배어있는 도자기가 그의 주제이다. 

 

"그는 도자기의 뿜어내는 생명력에 귀를 기울인다. 그래서 그의 화면은 도자 자체의 질감과 아름다움을 사진을 재현한 듯 탁월한 묘사력으로 도자의 형태와 질감, 숨쉬는 마음, 그것을 감상하는 자의 역사 속에서 부유하는 시선까지도 끌어안고 있다"(박옥생 평론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