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빨리와서 부동산시장을 흔드는 것

1. 월세시대
2. 전기차+자율주행
3. 재택근무>분산오피스/워케이션
4. 지방소멸

아직 느끼기 어렵지만 앞으로를 뒤흔들 것들

1. 초고령화(주거+서비스)
2. 공교육 거부>조기진학/홈스쿨링
3. 도시농업(거대화)
4. VR(열악한 주거환경을 보완)

*음악계에서는 벌써 공교육 거부가 완연한지 좀 됐음
 아예 콩쿨이나 입시 공고도 밑에 
따로 당당히(?) 납니다. 세상이 무척 빨리 변화함.

※1-1. 월세시대
- 이전까지 신축 임대 공급자는 수분양자들이었음. 월세시대 본격화시 분양받기 어려워짐(전세를 못낌)
- 분양해나가면서 공사비를 지불해나가는 방식으론 사업을 할 수 없게 되고, 준공시까지의 공사비가 확보된 회사만 공급가능
- 핵심지는 더 오르고, 전문화된 리츠투자가 활성화될듯

1-2. 전기차+자율주행
- 전부 자율주행이 될 경우 반응속도차에 의한 교통체증이 없어져 빠른 이동이 가능
- 교외의 살기좋은 지역은 지가가 상승하는 효과
- 드롭오프후와 픽업전 오토파킹이 가능하다면 도심지 주차장은 몇개동 단위로 초대형으로 따로 만들수도 있음(아파트에 붙어있을 필요가 없음)

1-3. 재택근무>분산오피스/워케이션
- 전면재택 가능한 외국계 회사의 직원들은 물가가 싸고 레저를 즐기기 좋은 동남아로 모여듬
- 살고싶은 곳에서 일하는 워케이션은 휴가시즌 개념을 없앨것
- 결국 재택 가능해도 살고싶은 지역은 지가가 상승하는 효과(일단위 숙박도 결국 지가를 지불하는 행위)

1-4. 지방소멸
- 직장,교육,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은 지속적으로 인구가 줄고, 공공투자 효율이 안나오니 투자를 줄이고 더 빠져나가는 악순환이 반복됨
- 특정산업에 목매는 지역은 경기변화와 산업재편 한순간에 무너질수 있음
- 직장,교육,의료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은 더 많은 수요가 몰림

2-1. 초고령화(주거+서비스)
- 자산가들은 주복+서비스형태의 고급형 임대거주 예상
- 중산층은 모기지론을 해도 서비스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최적화된 신탁형 의료연계 고령주택 입주필요
- 고령일수록 인프라가 갖춰진 도심지에 거주욕구. 기존 실버주택이 실패한 이유는 노인끼리 모아놨기 때문

2-2. 공교육 거부>조기진학/홈스쿨링
- 우수학생의 경우 기존 시스템의 6+3+3이 아닌 대학조기진학을 노리게 될것. 다양한 시도를 더 빨리할수 있기 때문
- 정보가 공개될수록, 엘리트교육 수요는 더 견고해짐
- 정답이 없는 교육은 퀄리티가 중요해지고, 교육인프라가 모인 지역은 수요가 더 강해짐

2-3. 도시농업(거대화)
- 시골 배송비+물류비+인건비>도시농장 경작비 가 되는순간 도시농업 비즈니스는 폭발할것
- 농촌은 이미 수지타산이 안맞고, 인공광원,유기물,자동화시스템을 이용해 균등한 퀄리티로 재배하는 도시농업기술은 끝단에 이르렀음
- 오늘아침,옆동네에서 딴,더 신선하고 싼 작물

2-4. VR(열악한 주거환경을 보완)
- 투자현황이나 장기적 전략을 보면 결국 메타(페북)가 VR세상을 지배하게 될듯
- 컨텐츠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코딩+제작툴을 제공하고, 참여자가 수익을 폭발적으로 얻을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관건
- 성공한다면, 도심의 최소거주환경에서는 VR이 필수가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