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쌀국수5 [중구]베트남 현지 느낌이 나는 '띤띤' 오랜만에 광화문 SFC로 식사를 하러 갔는데 예약을 안한지라 몇 군데에서 거절당하고 운좋게 '띤띤'에서 먹을 수 있었다. 예전에 반미를 먹었는데 바게트나 너무 질겨 힘들었었고, 쌀국수는 르메이에르쪽이 더 맛있었던 것 같아 볶음 쌀국수를 시켰는데 이건 입맛에 딱 맞았다. 공심채 볶음도 마늘이 많아서 좋았고, 스프링롤은 쏘쏘 2022. 5. 14. [종로]태국 음식점 '콘타이' 센트로폴리스 지하 2층에 위치한 태국 음식점 '콘타이' 센트로폴리스 식당은 미리 예약하지 않아도 대부분 자리가 있어서 가끔 가는 편이다. 오랜만에 '콘타이'에 방문하여 쇠고기 공심채 쌀국수를 주문하였는데.... 국물이 굉장히 짰다 공심채를 좋아하는터라 한 번 주문해 본 것이었는데 판단 미스였던 것으로.... 다음엔 공심채는 따로 볶음을 시키고 쌀국수는 평범한 걸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함 2022. 3. 21. [종로]르메이에르 쌀국수 맛집 '사이공' 오랜만에 방문한 르메이에르 쌀국수 맛집 '사이공' 늦게 오는 친구 메뉴 결정을 위해 급히 사진을 찍느라 빛이 비쳐 상태가 좋지는 않다. 양지 차돌 쌀국수 주문!!! 오늘도 역시 맛있었지만 국물이 내 입맛에 살짝 짰다. 2022.05.14 - [식도락] - 베트남 현지 느낌이 나는 '띤띤' 2020.01.06 - [식도락] - [종로]그랑서울 동남아 음식점 '포하노이' 2020. 6. 17. [중구]쌀국수 맛집 '띤띤' 오랜만에 방문한 SFC 지하 2층 '띤띤' 항상 줄이 있던 식당이라 이전보단 덜하지만 살짝 웨이팅이 있었다. 전채로 주문한 스프링롤과 공심채볶음은 사진을 깜박함 ^^ 식사는 한창 반미가 유행할 때 이곳에서 반미를 먹었는데 맛은 있으나 빵이 질겨 먹기가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 무난한 소고기 쌀국수를 주문하였다. 쌀국수는 맛은 있으나 국물이 좀 달았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 같이 먹은 사람들 모두 그렇게 느꼈다. 나쁘진 않은데 르메이에르에 있는 쌀국수집들이 내 입맛엔 더 맞는 것 같다. 문제는 르메이에르에 있는 집들은 가끔씩 국물이 짜다는 것이 문제..... 2020.06.17 - [식도락] - [종로]르메이에르 쌀국수 맛집 '사이공' 2020. 5. 3. [종로]그랑서울 동남아 음식점 '포하노이' 보통 쌀국수를 먹고 싶을 땐 르메이에르로 가지만 오랜만에 그랑서울 '포하노이'에서 점심을 먹었다. 나름 여유있게 11시 40분쯤 갔는데 웨이팅이 있어서 한 10분 정도 기다렸다. 이번에 선택한 음식은 '힘줄퍼보'!! 국물도 시원하니 맛있고, 도가니와 고기도 넉넉하여 좋았다. 르메이에르 '사이공'이나 '풍황'에는 이 메뉴가 없던 것 같아 도가니가 먹고 싶을 땐 이곳에 오면 좋을 듯 하다. 2020.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