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쌀국수를 먹고 싶을 땐 르메이에르로 가지만 오랜만에 그랑서울 '포하노이'에서 점심을 먹었다.
나름 여유있게 11시 40분쯤 갔는데 웨이팅이 있어서 한 10분 정도 기다렸다.
이번에 선택한 음식은 '힘줄퍼보'!!
국물도 시원하니 맛있고, 도가니와 고기도 넉넉하여 좋았다.
르메이에르 '사이공'이나 '풍황'에는 이 메뉴가 없던 것 같아 도가니가 먹고 싶을 땐 이곳에 오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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