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얼큰한 순두부찌개를 먹으러 르메이에르 5층에 위치한 '감촌'에 방문하였다.
수요미식회에 나와서 더 유명해졌는데 사실 가격은 다소 비싼 감이 있긴 하다.
대부분 식당들이 빨간 순두부 찌개만 팔아서 하얀 순두부 찌개를 먹고 싶을 때도 가끔 오는데, 이날은 기본 빨간 순두부를 먹었다.
다들 감기 기운이 있어 후식으로는 르메이에르 지하1층에 위치한 '차담소'에서 십전대보차를 마셨다.
생각보다 맛이 연하긴 하였지만 왠지 건강해지는 느낌적인 느낌!!!
같이 나온 인절미, 자색고구마, 약과와 함께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다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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