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us Borgeaud (1861~1924)
스위스의 후기인상파 화가 '마리우스 보르주'는 젊은 시절 잘 나가던 은행원이었고, 물려받은 유산으로 흥청망청 살았었습니다.
나이 마흔이 넘어서 건강을 잃고서야 화가가 되기로 맘먹고 파리에 정착했죠.
쉰 넘어서 그린 그림들이 그의 작품의 절정이라 여겨집니다.
주로 호텔의 인테리어 등 실내 장면들을 많이 그렸답니다.
그의 작품 중 가장 잘 알려진 건 "코코 샤넬의 초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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