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그림

모네와 캐리커처

by sperantia 2022. 11. 16.

 

모네 (1840~1926)와 캐리커처

학교 공부에 큰 관심이 없던 15살의 모네는, 선생님들이나 주변 인물들의 캐리커처를 그려 용돈벌이를 합니다.

동네 어른들의 초상화도 20프랑씩 받고 그려줄 정도였답니다.

점점 입소문이 나게 되자, 모네는 운명의 화가 '부댕 Boudin'을 만나게 되죠. 

모네는 그를 따라다니며 같이 야외 작업도 하고, 자연을 탐구하는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이때부터 화가로서의 운명이 전개되고, 풍경화를 그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몇십년 후, 모네는 250점 가량의 "수련"을 그린답니다.

열대여섯 살 무렵의 모네가 그린 캐리커처를 구경해보세요.

'하루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ria Prymachenko 마리아 프리마첸코  (0) 2022.12.04
고흐의 구두 한 켤레  (0) 2022.11.24
Marius Borgeaud 마리우스 보르지우  (0) 2022.11.08
백영수  (0) 2022.11.05
Pekka Halonen  (0) 2022.11.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