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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그림

Ford Smith 포드 스미스

by sperantia 2023. 1. 4.

 

Ford Smith

일본의 작은 마을에 주둔한 공군 장병의 아들로서, 포드의 예술적 감성은 그가 겨우 12살이었을 때 나이든 일본 화가의 보살핌 아래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미시시피 대학에서 회화 학사로 졸업한 후 Ford는 조지아주 애틀랜타로 이주하여 사진에 대한 타고난 재능을 깨달았다. 

70년대 후반과 80년대에 Ford는 애틀랜타 최고의 패션 및 상업 사진작가로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90년대 초, 회화로 돌아가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끽고,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2000년에 50세 생일이 다가오자 Ford는 도시 최고의 사진작가로서의 성공과 위상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그림에 대한 열정을 누늘 수 없었다.. 그림으로의 복귀ㅡ 100% 헌신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포드는 사진 사업을 매각하고 다시는 전문 사진을 찍지 않았다. 그런 다음 그는 세계를 여행하고 영감을 찾기 시작했다.

다양한 그림 스타일과 주제를 탐구한 후, 그는 여행 중에 목격한 놀라운 지평선에서 연상되는 현대적인 풍경을 창조하는 엄청난 성취감을 발견했다. 비평가와 수집가의 열정에 힘입어 그는 초점을 좁히고 풍경의 창조적 경계를 확장하여 그가 알려진 독특하고 빛나는 스타일에 도달했다.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모자이크, 스플래시, 아크릴 물감 레이어등 다양한 물리석 작업을 동반한다.그의 독특한 그림은 명백한 낙관주의와 활기찬 자신감을 반영한다.

이제 그는 자신의 진정한 운명이라고 믿는 곳에 도착했다. Smith는 "나는 생계를 위해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사실에 매일 감사한다.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 된 것 같다 에너지와 낙관주의가 내 작업에 반영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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