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그림

Maria Prymachenko 마리아 프리마첸코

by sperantia 2022. 12. 4.

 

 

우크라이나 Maria Prymachenko (1909~1997)

​우크라이나의 국민화가.


가난한 목수의 딸로 태어난 그녀는, 어린 시절 소아마비에 걸려 학교는 4년만에 그만두었고, 

강변의 모래밭에서 막대기로 그림을 그리며 꿈을 키웠습니다.

우크라이나 특유의 색채를 담고 있는 그녀의 작품은, 

신화 속 동물을 묘사하거나 전설과 동화에 뿌리를 둔 작품들이 많습니다.

기발한 상상력으로 평화와 행복을 묘사한 그녀의 작품을 본 피카소는 그녀에게 경의를 표하였고, 

핀란드 항공사는 그녀의 그림을 표절하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그림 속 동물은 공원이나 거리에 조형물로 세워지기도 했답니다.

'하루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Peter Mcdonald 피터 맥도날드  (0) 2022.12.24
연필심 조각가 '살라바트 피다이'  (0) 2022.12.16
고흐의 구두 한 켤레  (0) 2022.11.24
모네와 캐리커처  (0) 2022.11.16
Marius Borgeaud 마리우스 보르지우  (0) 2022.11.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