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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맛집29

[종로]오리샤브샤브 맛집 '병천유황오리' 종로구청 인근에 위치한 '병천유황오리' 점심식사 메뉴도 있는데 점심에도 오리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다. 담백한 오리고기에 부추와 깻잎을 싸서 먹으면 되고, 야채도 추가 가능하다. 약불에 육수를 끓여서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좋고, 고기를 다 먹으면 육수에 국수사리를 넣고 들깨 칼국수로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2022. 10. 14.
[종로]D타워 점심 맛집 '주유별장' 저녁은 다소 가격대가 높아서 주로 점심에 방문하는 D타워 4층 '주유별장' 고기리 막국수 스타일인 전복 들기름 카펠리니 마약항정살구이쌈은 맛은 있는데 양은 적은 편, 개인적으로 장아찌 육전샐러드보다는 결들임용으로는 이 메뉴가 나은 듯 낙지장 비빔밤은 빨간 양념이 아닌 참기름 베이스라 슴슴하게 먹기 좋고, 반찬으로 나오는 열무김치나 깻잎김치랑 먹으면 간이 딱 맞다 꽃게살 양념 비빔밤도 너무 맵지도 짜지도 않고 게살의 단만도 느껴지는 적당한 간 2022. 10. 12.
[종로]깔끔한 1인반상 '광화문석갈비' 점심에 D타워 광화문석갈비에서 돼지 돌판구이를 먹었다. 음식이 깔끔하고 특히 후식으로 나온 방울토마토 절임이 맛있었다. 홀은 다소 시끄럽고, 룸은 룸차지 2만원이 식사금액 외 별도로 부과된다. 2022. 10. 2.
[종로]떡볶이 맛집 '크레이지후라이 그랑서울2호점' 오랜만에 갔더니 QR코드로 주문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대면으로 주문하는 것이 편한 사람도 있는데 이제 확실히 비대면이 대세는 대세인듯 아직까지 떡볶이가 이런 가격인 것은 적응은 안되지만... 맛있게 잘 먹었다 2022. 9. 27.
[중구]룸 있는 식당을 가야할 때 '투뿔등심 광화문점' 투뿔등심은 그랑서울 지하에도 있고 SFC 지하에도 있는데 이날은 SFC 지하로 방문함 곱창전골을 처음 시켜봤는데 곱창양이 다소 적기는 하였지만 나쁘지 않았음 반찬을 개인별로 주는 것이 매우 만족스럽다 2022. 9. 26.
[중구]비빔밥 맛집 '참숯골' 돌솥비빕밥이 시그니처이긴 하나 뜨거운 음식을 빨리 못먹는 관계로 요즘은 육회비빔밥을 주문하는 편 가격 대비 제공되는 채소량을 생각하면 근처 팬시한 샐러드 가게에서 사먹느니 참숯골에서 공기밥은 안먹고 육회와 채소만 먹는게 최고 가성비 점심이라고 생각함 2022. 9. 25.
[중구]샐러드 맛집 '크리스피 샐러드' 광화문 라인에 샐러드 가게가 많은데 수경재배로 신선한 재료를 공급한다고 하는 크리스피 샐러드 가격은 이 동네 물가와 비슷한데 양이 다소 적기는 해서 먹고 나면 오후에 배가 고프긴 함 2022. 9. 24.
[종로]낙지볶음+베이컨 쏘세지 맛집 '서린낙지' 오랜만의 방문이었는데 사람도 많고 가격도 많이 올라있었다...... 두 사람이라 양이 많을 것 같아 계란말이 추가는 포기하고 낙지볶음 1개, 베이컨소세지 1개 주문함 매운 편이라 자주 먹으면 위에 부담이 될 것 같고, 가끔 스트레스 받아 매운 음식이 당길 때 방문하면 좋은 식당 2022. 9. 20.
[종로]피맥 맛집 그랑서울 '탭퍼블릭 광화문점' D타워 폴리스보다는 자리가 넓어서 점심에 예약하고 가지 않아도 여유있게 앉을 수 있다. 단, 요리 및 서빙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고, 피자 퀄리티도 폴리스가 압승 2022.03.30 - [식도락] - [종로]D타워 피자집 '폴리스' 2022. 9. 19.
[종로]청계천 근처 이탈리안 '라그릴리아 광화문점' 예전에는 예약하지 않고 점심에 가도 자리가 있었는데 요즘은 계속 만석이다 그리고 물가가 확실히 올랐는지 식전빵도 1/2로 줄었다. 한 사람당 반 개씩.... 이렇게 체감되는 물가 상승 이날은 리조또가 당겨서 전복 리조또를 주문하였는데, 쌀도 적당히 익고 쫄깃한 전복에 파채 튀김(?)도 조화롭고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2020.02.04 - [식도락] - [종로]청계천 맛집 '라그릴리아 광화문점' 2022. 8. 28.
[종로] 카레 맛집 '코코이찌방야 종로타워점' 카레를 좋아하는 지인과 점심에 오랜만에 방문한 '코코이찌방야 종로타워점' 오랜만에 왔더니 이곳도 가격이 많이 올랐다. 적응해야지.... 카레로 먹으려다가 블럭비프토마토아스파라거스 오무라이스로 먹었는데 역시나 맛은 변치않고 좋았다. 2022. 7. 30.
[중구] 광화문 소고기 '민소 광화문점' 항상 민소에서 된장찌개랑 김치찌개만 먹었는데 드디어 점심에 고기를 구워먹게 되었다. 역시 고기는 진리라 맛은 당연히 있었고, 종업원분께서 고기를 구워주시기는 하나 손님수 대비 손이 부족하여 완벽하게 잘 서비스 받지는 못한 점이 약간 아쉽다. 2022. 7. 25.
[종로]1인 샤브샤브가 맛있는 '일품당 광화문점' 오랜만에 방문한 '일품당 광화문점' 1인 샤브샤브가 가격대가 다소 있지만 깔끔하고 푸짐해서 가끔 왔었는데 이제는 살짝 고민이 필요하다... 채소 구성이 이전 대비 안좋아졌는데 하지만 뉴노멀에 적응해야할 것도 같아서 확실히 '노'라고 말은 못하겠다. 육우, 와규, 한우 선택이 가능하고 중간 가격인 와규를 선택!! 숙주, 느타리, 표고, 팽이, 대파, 단호박, 만두 등을 넣고 끓인 후 고기를 땅콩 소스과 간장 소스에 찍어 먹고 녹색 국수면발을 끓여서 탄수화물로 마무리하면 끝!! 2022. 7. 21.
[종로]순대국 맛집 '장터 순대국파보쌈감자탕' 근처를 지나만 다니다가 우연히 들리게 된 그랑서울 근처 '장터 순대국파보쌈감자탕' 맛집인지 포장해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들어왔다. 돈코츠 라멘처럼 생마늘을 한 숫갈 넣어먹으라고 안내하는 점이 특이했는데 역시나 마늘향이 들어가니 국물이 더 맛있어졌다. 고기도 부드럽고, 순대도 당면순대가 아닌 선지가 섞인 고기 순대였다. 점심시간에는 1인 손님은 받지 않으니 주의!! 2022. 7. 4.
[중구]리코타 샐러드가 맛있는 '카페 마마스' 오랜만에 카페 마마스로 점심을 먹으러 방문하였는데 그리 일찍 나오지 않았는데도 웬일인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14,600원),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12,800원), 허니 까망베르 파니니(13,800원), 케일청포도 에이드(7,800원) 주문!!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예전보다 더 꾸덕해진 것 같은데 어쨌듯 맛있고,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는 재료 이름 그대로 상상되는 그 맛, 허니 까망베르 파니니는 까망베르 치즈 잘 못먹는 사람은 부담스러울 수 있음 2022. 6. 30.
[중구]베트남 현지 느낌이 나는 '띤띤' 오랜만에 광화문 SFC로 식사를 하러 갔는데 예약을 안한지라 몇 군데에서 거절당하고 운좋게 '띤띤'에서 먹을 수 있었다. 예전에 반미를 먹었는데 바게트나 너무 질겨 힘들었었고, 쌀국수는 르메이에르쪽이 더 맛있었던 것 같아 볶음 쌀국수를 시켰는데 이건 입맛에 딱 맞았다. 공심채 볶음도 마늘이 많아서 좋았고, 스프링롤은 쏘쏘 2022. 5. 14.
[중구]완탕면이 맛있는 '청키면가' 에그면의 가늘고 꼬들꼬들한 식감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주 먹지는 않지만 완탕면을 좋아한다. 오랜만에 방문하여 쇠고기 완탕면과 수교(돼지고기 만두)를 주문하였다. 쇠고기 완탕면은 역시나 맛있고, 수교는 소가 단단한 편이고 담백하며 깔끔한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2022. 5. 5.
[중구]부대찌개 맛집 '완백부대찌개' 지인이 전날 회식이었다고 하여 해장을 하기 위해 그랑서울 '완백부대찌개' 방문하였다. 야끼교자 주문을 반강요(?)하셔서 시켰는데 그냥 만두맛으로 굳이 시킬 필요는 없을듯하다. 테이블 회전율은 빠른 편이라 웨이팅이 있어도 금방 먹을 수 있는 편이다. 라면 무한리필에 후식으로 막대 아이스크림 무료로 주셔서 아재 점심 코스로는 완벽하다. 2022. 4. 28.
[중구]스페인 음식점 '엘쁠라또' 맛은 있으나 가성비가 좋지 않다보니 예약하지 않고 가도 항상 좌석에 여유가 있는 SFC 스페인 음식점 '엘쁠라또' 단품을 고르다보니 2인 코스 메뉴와 비슷해 져서 그냥 코스 메뉴를 먹었다. 가지구이, 감바스, 빠에야는 예전에도 먹었던 메뉴라 새로울 것은 없었고, 토마토 바질 샐러드(?)는 이번에 처음 먹었는데 허브향과 토마토, 치즈와의 조화가 좋았다. 재료만 구한다면 만들기 그리 어려운 메뉴는 아닐 것 같아 기회가 되면 만들어 먹어볼 예정이다. 2022. 4. 26.
[중구]미역국 맛집 '보돌미역 광화문점' '호호미역'이 사라지고 근방 유일한 미역국 전문점인 '보돌미역' 매생이가 들어간 메뉴가 생겼길래 주문해 보았는데 매생기가 뻣뻣하고 미역과의 조화가 생각보다 별로였다. 매생이 2천원 추가하느니 일반 미역국으로 먹을 것을 추천함 2022. 4. 23.
[중구]분위기 좋은 맛집 '마르셀 광화문점' 올해 첫 방문한 광화문 소라탑 바로 옆에 있는 '마르셀 광화문점' 웜 엔쵸비 소스의 자연산 홍합과 그릴드 베지터블(29.0), 브라운 버터소스와 로즈마리 풍미의 구운 감자 뇨끼(22.) 주문!! 샐러드를 크게 기대하지 않고 시켰는데 진짜 맛있었다. 엔쵸비 때문에 약간 짜긴 하나 홍합과 궁합도 좋고 적당히 불맛나는 단호박과 브로컬리와의 조합도 맘에 들어서 집에서 만들어 먹고 싶을 정도였다. 뇨끼의 경우 예전에 지인과 쉐어하며 먹을땐 몰랐는데 단독으로 먹으니 뒤에 가서 살짝 물렸다. 분위기는 좋으나 손님 대비 요리사 및 종업원 수가 부족하여 요리가 매우 늦게 나오고, 물이나 피클도 말해야 갖다주는 등 접객 상태는 좋지 않아 친한 사람들과 와야지 접대용으로 오기에는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2022. 4. 22.
[종로]D타워 지하 카페 '펠트커피' D타워에서 식사 후 주로 동선상 1층 수수커피만 가다가 오랜만에 펠트커피에 갔다. 라테에 귀리우유 추가하여 주문~~ 사람이 많은 편이었는데 이날은 다행스럽게 별로 없어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픽업할 수 있었다. 2022.02.06 - [식도락] - [중구]독특한 분위기의 '커피한약방' 2020.07.24 - [식도락] - [종로]스노우비엔나가 유명한 '커피기업' 2020.06.19 - [식도락] - [종로]'블루보틀' 광화문 카페 2020.02.09 - [식도락] - [중구]이런 곳에 카페가? '바캉스커피' 2022. 3. 31.
[종로]D타워 피자집 '폴리스' D타워 '폴리스'는 점심에는 예약을 받지 않아 바로 먹고 싶으면 조금 일찍 나가야한다. 이날은 6번 콤보세트(뉴욕 슈프림+페퍼로니)에 하우스 샐러드를 시켜서 먹었다. 맛도 무난하고 간단하게 피맥하기 좋은 집!! 2022. 3. 30.
[종로]텐동 맛집 '시타마치 텐동 아키미츠' 종로타워 지하 1층에 있는 '시타마치 텐동 아키미츠'에 방문하였다. 예전에 지나다닐 땐 줄이 너무 길어서 먹을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코로나 영향인지 사람이 없어서 바로 먹을 수 있었다. 이날 먹은 음식은 '텐동-하'(18,000원)였는데 맛은 괜찮긴 하나 작년에 먹은 그랑서울 지하 2층에 있는 '온센 텐동'이 좀 더 맛있는 듯하다. 먹은지도 오래되고 구성 메뉴가 동일하지 않아 다음에 다시 비교해 볼 예정!! 2022. 3. 14.
[중구]돈카츠 전문점 '모모야' SFC 식당들은 임대료가 비싼지 자주 바뀌는 편인 것 같다. 오랜만에 가니 지하 2층 타코 파는 곳이 돈카츠 전문점으로 바뀌었다. 검색해 보니 이촌동이 본점인듯~ 히레카츠를 먹었는데 고기 잡내도 없고 식감도 부드럽고 괜찮았다. 기름 냄새에 민감한 편인데 깨끗한 기름으로 잘 튀긴 것 같았다. 깔끔하게 먹기 좋은 식당!! 2020. 5. 1.
[종로]간단히 점심 먹기 좋은 '우드앤브릭 타워8점' 원래 이곳 브런치 메뉴가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했었는데 회전율이 낮아 작년 12월부터 메뉴를 변경했다고 한다. 확실히 이전 대비 가격도 저렴하고, 이미 조리된 음식을 데워주는 방식으로 바뀌어 더 빨리 먹을 수 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4가지 치즈가 토핑된 페이스트리 도우 피자를 주문해 보았다. 부자피자가 사라지고 피자 한 조각만 먹을 만한 곳이 마땅히 없었는데 점심에 간단히 피자를 먹고 싶을 때 오면 좋을 듯 하다. 허머스 키친이 사라지고 쿠스쿠스 샐러드를 먹을 수 있는 곳도 이곳밖에 없는듯.... 매장에서 먹으면 예쁜 그릇에 담아주고 작은 빵도 하나 같이 준다!! 2020. 2. 5.
[종로]뉴 아메리칸 다이닝 컨셉 '마이클 바이 해비치' 점심 회식으로 센트로폴리스 2층에 위치한 '마이클 바이 해비치'에 갔다. 가격은 다소 사악하나(아래 참고) 맛도 괜찮고, 인테리어도 예쁜 식당이었다. 손님들이 많아 초상권 보호를 위해 안나오게 찍다보니 내부는 이렇게 밖에 찍을 수 없었다..... 엔다이브 & 석류 샐러드는 수제 리코타 치즈가 카페 마마스만큼은 아니지만 부드럽고 맛있었다. 문어 & 감자 요리는 문어도 질기지 않게 적당히 삶아졌고 케이퍼와 초리조와의 궁합도 훌륭하였다. 연어 요리는.... 맛은 좋았으나 양이 너무 적어 다음에 간다면 시키지 않으려고 한다. Large Plate가 정말 접시만 크게 나올 줄은 예상 못했다.... 연어 요리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성비는 좋아보였지만 치킨 한마리 값 이상인데 닭다리 하나가 나오는 닭 요리!! 우선 쉐.. 2020.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