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서울 맛집11 [종로]르메이에르 종로 일식당 '카오리' 저녁시간에 급히 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한 일식당 '카오리' 7시까지는 식사 단품도 판매하고 있다. 연어덮밥은 무난한 맛, 연어양도 적당히 있었다. 같이 간 지인은 김치나베 우동을 먹었는데 김치나베 우동은 이곳보다 '동경암'이 낫다는 의견을 줌 2022. 10. 6. [종로]곰탕 맛집 '수하동 종각점' 그랑서울 지하에 위치한 '수하동 종각점' 점심시간에는 줄이 엄청 많으나 그 외 시간대에는 바로 음식이 나오기 때문에 빨리 식사를 마치고 일하기에는 제격인 식당이다. 먹으면 속도 든든하고 김치도 개인별로 나오기 때문에 깔끔하다. 2022. 10. 4. [종로]떡볶이 맛집 '크레이지후라이 그랑서울2호점' 오랜만에 갔더니 QR코드로 주문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대면으로 주문하는 것이 편한 사람도 있는데 이제 확실히 비대면이 대세는 대세인듯 아직까지 떡볶이가 이런 가격인 것은 적응은 안되지만... 맛있게 잘 먹었다 2022. 9. 27. [중구]룸 있는 식당을 가야할 때 '투뿔등심 광화문점' 투뿔등심은 그랑서울 지하에도 있고 SFC 지하에도 있는데 이날은 SFC 지하로 방문함 곱창전골을 처음 시켜봤는데 곱창양이 다소 적기는 하였지만 나쁘지 않았음 반찬을 개인별로 주는 것이 매우 만족스럽다 2022. 9. 26. [종로]낙지볶음+베이컨 쏘세지 맛집 '서린낙지' 오랜만의 방문이었는데 사람도 많고 가격도 많이 올라있었다...... 두 사람이라 양이 많을 것 같아 계란말이 추가는 포기하고 낙지볶음 1개, 베이컨소세지 1개 주문함 매운 편이라 자주 먹으면 위에 부담이 될 것 같고, 가끔 스트레스 받아 매운 음식이 당길 때 방문하면 좋은 식당 2022. 9. 20. [종로]피맥 맛집 그랑서울 '탭퍼블릭 광화문점' D타워 폴리스보다는 자리가 넓어서 점심에 예약하고 가지 않아도 여유있게 앉을 수 있다. 단, 요리 및 서빙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고, 피자 퀄리티도 폴리스가 압승 2022.03.30 - [식도락] - [종로]D타워 피자집 '폴리스' 2022. 9. 19. [종로]순대국 맛집 '장터 순대국파보쌈감자탕' 근처를 지나만 다니다가 우연히 들리게 된 그랑서울 근처 '장터 순대국파보쌈감자탕' 맛집인지 포장해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들어왔다. 돈코츠 라멘처럼 생마늘을 한 숫갈 넣어먹으라고 안내하는 점이 특이했는데 역시나 마늘향이 들어가니 국물이 더 맛있어졌다. 고기도 부드럽고, 순대도 당면순대가 아닌 선지가 섞인 고기 순대였다. 점심시간에는 1인 손님은 받지 않으니 주의!! 2022. 7. 4. [중구]부대찌개 맛집 '완백부대찌개' 지인이 전날 회식이었다고 하여 해장을 하기 위해 그랑서울 '완백부대찌개' 방문하였다. 야끼교자 주문을 반강요(?)하셔서 시켰는데 그냥 만두맛으로 굳이 시킬 필요는 없을듯하다. 테이블 회전율은 빠른 편이라 웨이팅이 있어도 금방 먹을 수 있는 편이다. 라면 무한리필에 후식으로 막대 아이스크림 무료로 주셔서 아재 점심 코스로는 완벽하다. 2022. 4. 28. [중구]미역국 맛집 '보돌미역 광화문점' '호호미역'이 사라지고 근방 유일한 미역국 전문점인 '보돌미역' 매생이가 들어간 메뉴가 생겼길래 주문해 보았는데 매생기가 뻣뻣하고 미역과의 조화가 생각보다 별로였다. 매생이 2천원 추가하느니 일반 미역국으로 먹을 것을 추천함 2022. 4. 23. [종로]뉴 아메리칸 다이닝 컨셉 '마이클 바이 해비치' 점심 회식으로 센트로폴리스 2층에 위치한 '마이클 바이 해비치'에 갔다. 가격은 다소 사악하나(아래 참고) 맛도 괜찮고, 인테리어도 예쁜 식당이었다. 손님들이 많아 초상권 보호를 위해 안나오게 찍다보니 내부는 이렇게 밖에 찍을 수 없었다..... 엔다이브 & 석류 샐러드는 수제 리코타 치즈가 카페 마마스만큼은 아니지만 부드럽고 맛있었다. 문어 & 감자 요리는 문어도 질기지 않게 적당히 삶아졌고 케이퍼와 초리조와의 궁합도 훌륭하였다. 연어 요리는.... 맛은 좋았으나 양이 너무 적어 다음에 간다면 시키지 않으려고 한다. Large Plate가 정말 접시만 크게 나올 줄은 예상 못했다.... 연어 요리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성비는 좋아보였지만 치킨 한마리 값 이상인데 닭다리 하나가 나오는 닭 요리!! 우선 쉐.. 2020. 1. 19. [종로]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을 때 '백부장집 닭한마리' 2명은 예약이 안된다고 하여 11시 30분쯤에 식당에 도착하였다. 이때까진 빈 테이블에 제법 있었는데 40분이 될 때쯤은 좌석이 가득 차서 식당 빈 공간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생겼다. 뭔가 빨리 먹고 자리를 비켜줘야할 것만 같은 심리적 압박감이 살짝 들었다. 별거 아닌거 같은데 계속 찍어먹게 되는 양념장과 물김치가 세팅되고, 2명이라고 하니 바로 한마리를 가져다 주셨다. 한 번 끓여나와서 금방 먹을 수 있었고, 고기랑 떡을 다 건져먹고 마지막에 국수 사리 추가하여 깔끔하게 마무리하였다. 날씨도 춥고 속도 좋지 않을 때 따뜻하고, 담백한 국물에 깔끔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2019.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