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씨가 정말 좋네요… 진짜 코로나로답답하긴 했는데.. 오늘 같은 날은 좀 나가서 아이들과 걸어야 할 듯 합니다. 바로 본론들어가죠.
우선… 월요일날을 기대하셨던 분들이 많으셨을겁니다. OPEC+가 긴급 화상 회의를 한다고 했는데… 화상회의를 하는 이유.. 당연히 감산할까 말까.. 를 논의할예정이었죠. 그리고 푸틴 대통령이 1000만 배럴 수준의감산을 준비할 수 있다는 얘기에 국제 유가가 20%이상 상승하면서 배럴 당 28불 수준까지 수직으로 올라온 상황이었답니다. 여기에 원유 감산공조가 터지면… 그래도 현재 시장을 억누르는 큰 악재 중 하나는 사라지는 것 아니냐.. 라는 기대감이었죠… 그런데요… 망할.. 이게 수요일날 정도로 연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목요일날 새벽에 확인이 가능한 거겠죠… 이런.. T.T
뭐.. 연기되면 어때.. 감산 공조 하는게 중요하지.. 하루 이틀이 뭔 상관이야.. 라고 하실 분들을 위해서… 조금 우려되는 포인트를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서 말씀드려봅니다. 이게 제가 글로 쓰면 소설이라고 하실 분들이 많아서 기사를 한조각 한조각 인용해보도록하죠. 먼저 푸틴이 말했던 1000만 배럴 감산인데요.. 푸틴은 말하죠. “워워..1000만 배럴을 러시아가 독박써서 감산한다는 거 절대 아님.. N빵 치는 건데… 1000만 배럴 중에 일단 사우디가 300만 배럴 감산해. 우리 러시아도 150만 배럴 감산할게. 그리고 OPEC+국가들이 우리 둘을 합쳐서 모두 600만 배럴 줄이고.. 나머지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우리 OPEC+에 들어와있지 않은 너거들이 감산해~ 그럼 이 플랜대로 갈거임. 그니까 6일날 예정된 OPEC+회의에 미국이랑 캐나다가 오는 게 좋겠어~ 우리 회의에 웰컴임.” 이렇게요….
이거 잘 들어보면… 러시아는 다른 나라가 감산하면 자신들도 감산한다고 말하고 있죠. 일단 누가 욱할 거냐면.. 사우디아닐까요? 아니 왜 우리가 300만 배럴이냐고!!!! 라고 할 거쟎아요.. 러시아 푸틴은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 감산 공조가 깨진 건 너거들 때문이쟈나!! 라구요.. 그래서 러시아랑 사우디가 여전히 티격태격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짱날 쪽이 바로 지금까지 감산을 해본 적이 없는 미쿡이겠죠… 여기서 하나.. 러시아는 원유 생산 기업들에게 푸틴이 전화합니다. 감산 좀 하자… 이러면 감산 하겠죠.. 거의 준 국영 에너지 기업이니까요.. 사우디는? 네… 국영석유기업이죠… 국가의 결정에 의해 감산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미쿡은 어떨까요? 미국의 국영 석유 기업이 뭐가 있는지.. 아.. 떠오르는 애덜이 없죠… 네.. 이게 키 포인트입니다. 기사 인용합니다.
“(중략)OPEC+는 미국과 캐나다원유 생산업체 초청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 생산자들은 수년 동안 OPEC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백악관과 미국 석유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최근 유가 하락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다우존스는 "사우디가 이끄는 OPEC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10개국 간의 화상 회의의 결과는 이날 백악관 논의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사우디와 러시아는 미국 생산자들이 생산량을 줄이겠다는 신호를 주지 않으면 감산하지 않겠다는 의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독점금지법 때문에 공식적인 공동 감산은 미국에서 일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관리들은 보고 있다.”(연합인포맥스, 20. 4. 4)
미국의 감산이 가장 큰 이슈죠. 그래서 트럼프대통령도 에너지 기업 CEO들을 만나겠다고 합니다. 이들이감산에 동의를 해주는 게 가장 중요하겠죠… 그리고 밑의 문단을 읽어보시면… 지금 OPEC+의 감산 합의는 어디까지나 미국의 생산량 감소가 담보되어야 진행이 가능하다… 이런 얘기임을 알 수 있답니다. 그런데.. 그게 참.. 쉽지 않다는 것이..독점 금지법이라는 얘기까지 나오면서… 그런 논평이 있네요…자.. 여기까지 정리… 감산을 하기 위해서는사우디도 감산하고 미국도 감산해야 하는데.. 사우디는 내가 왜 300만배럴이나!! 라고 소리치고 있구요… 미국은 감산이 가능할지 여부를 알 수가 없다는 데 있습니다.
워워.. 걱정마.. 얼마전에 텍사스 어딘가에서 감산을 준비한다는 뉴스가 나왔음… 이라고하실 분들은 아마도 이 뉴스를 보시고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인용합니다.
“텍사스주는 하루평균 50만 배럴감산을 고려하고 있다고 저널은 덧붙였다. 텍사스주 산유량 등을 관리하는 텍사스철도위원회(TRC)의 브라이언 시튼 위원장은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도널드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른 산유국들과 함께 감산하기로 가닥을 잡으면 이를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연합인포맥스, 20. 4. 4)
텍사스철도위원회의 시튼 위원장… 어려서 시튼동물기를 좋아했는데.. (아.. 죄송합니다) 애니웨이… 그럼 잘 풀릴 것 같네요.. 그런데… 뒤에 이런 기사가 마음 한구석을 쓸쓸하게 만듭니다. 인용합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비롯한주요 산유국은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적인 산유량 감축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시점이다.
다우존스는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이유로 멕시코만 생산 중단을 추진할 경우 업체들의 극렬한 반대에 직면할 것이 명확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주요 석유 기업 경영자들을 만나 유가 폭락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엑손모빌과 셰브런 등의 대표가 포함되며, 이들은 대체로 정부의 원유시장 개입에 대해 완고하게 반대해 왔다.” (연합인포맥스, 20. 4. 4)
엉? TRC의 시튼 위원장(앗.. 이름이 외워졌습니다^^;;)은 감산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엑손모빌과 셰브런은 아니라고 극렬 반대한다고합니다. 일단.. 시튼이 강할지.. 엑손 모빌이 강할지.. 누가 더 유명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건 좀 혼란스럽네요.. 그래서 다른 기사를 찾아봅니다. 보시죠.
“미 경제지 포브스는 트럼프 대통령은 석유업체들에게 감산을 명령할 권한이 없는데다가, 대형 석유업체들은 감산에 큰 관심이 없다고 전했다. 대형업체인 엑손모빌과 셰브론은 연방정부나 주정부의 감산 개입을 꺼리는 상황이다. 엑손 모빌은 “연방정부나 주정부가 에너지 시장에 개입하지 않길 원한다”고 했고, 셰브론도 트럼프 대통령의 감산 압박은 거부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텍사스철도위원회(TRC)는 셰일업계 감산을 준비 중이지만 셰일오일업체들은 릭 페리 전 에너지부 장관을 로비스트로 고용해 우선적으로 사우디산 원유 등에 관세를 물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
게다가 텍사스 최대 셰일오일 업체인 파이오니어 내츄럴 리소스나 파슬리 에너지 등은 TRC에 시장 관리 기능을 반납하라고 요구 중이기도 하다. 텍사스 기반 업체들이 일부 자체적으로 감산을 한다하더라도 이는 산유국들이 원하는 수치에는 한참 못미칠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머니투데이, 20. 4. 4)
아놔.. 이 기사를 보면… 트럼프가 민영 에너지 기업을 강제할 수는 없다는 얘기인데요… 에너지기업 대부분은 반대를 할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럼 TRC의 시튼은 뭔데.??? 그 밑의 문단에서… TRC한테 시장 관리기능을 반납하라고 요구 중이라고 하죠… 이런 반대를 무릅쓰고 감산을 하더라도… 감산에 동참하지 않는 애덜이 있쟎아요.. 감산의 절대 수량도 적을뿐 아니라.. 누구는 감산하고.. 누구는 감산하지 않으면… 러시아랑 사우디는 감산하고 미국은 감산하지 않아서… OPEC+가 이 사단이 난 것과 다르지 않죠. 네.. 지속가능한 공조가 절대로 될 수 없습니다. 아놔.. 오히려… 에너지 기업들은 그럴거면 차라리 사우디로부터 수입하는 원유에 관세를 부과하면 어떤가.. 라는 얘기를 하죠. 사우디한테 관세 부과하겠다고 압박해서 감산을 어거지로 만들어내겠다는 심산입니다.
그런데.. 미국 내에도 정유회사가 많은데요… 원유 회사가 아니라.. 정유회사입니다. 이들은 원유를 받아서 정제를 한 다음 정유를 만들죠. 그런데.. 이들 중 상당 수가 미국산 셰일도 쓰지만… 사우디 원유를 많이 쓴다고 하네요. 뭐 어디 원유 쓰건 뭔 상관… 이라고 하실수 있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사우디 기름하고 미국 기름이 성분이 좀 많이 다르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우디 원유를 미국 원유로 바꾸어 쓰는 건 안된다고 합니다. 그런 기업들 입장에서는 사우디산 원유 수입에 관세를 부과하면.. 자신들 제품의 원료에 관세를 때려맞는 거니까.. 아놔.. 이거 노답이죠.. 이들이 들고 일어나는 겁니다. 참.. 해법이 없네요… 해법이..
개인적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돌파할까 궁금했는데.. 바로터진 얘기가 일단 6일날 있을 원유 감산 공조 연기 소식이죠. 어제밤에 들려왔답니다. 그리고 이후 터진 얘기가 요거죠.. 오늘아침에 뉴스를 보니까 나오네요… 인용합니다.
“트럼프, 미 에너지 기업 보호위해 ‘수입 원유에 관세 부과’ 검토”(조선비즈, 20. 4. 5)
그냥 이건 제 뇌피셜이지만… 미국은 감산을 많이 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 듯 합니다. 조율하기도 어렵구요… 그래서 말하는 거죠. 사우디랑 러시아랑 너거덜이 알아서 해결해라.. 안하면… 사우디 너네덜은 관세 폭탄을 던져주마.. 라구요… 이 세상 모든 게 딜인 것 같습니다. 공조라는 것은 없는… 지금처럼 어려울 때에는 공조가 답인데.. 서로가 조금씩 희생하는것이 답인데.. 여기서도 딜을 하려고 하면… 감산 공조가 어렵지 않을까요? 애니웨이.. 이게 공조에서도 조금이라도 유리한 조건을 얻기 위한 과정일 수도 있습니다. 그냥 이런 이슈가 잘 풀리지 않나 보구나.. 라고 생각하시면서.. 이후 전개 상황을 좀 보시죠. 참.. 어렵네요.. T.T
우리 모두가 원유 감산 공조를 바라보면서… OPEC+가.. 미국을 포함해서 OPEC++(오펙 투뿔 ㅎㅎㅎ) 을 오매불망 기대하고 있을 때.. 다른 쪽은 여전히 썩어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여기서부터가 오늘 제대로 된 에세이인데요.. 지난주 에세이에서 내내 Fed의 유동성 공급 축소 리스크를 말씀드렸는데요…보다 빠르게 Fed가 유동성 공급 규모를 점차적으로 줄여나간다고 하네요.. 우선 요 뉴스부터 보시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개시장조작을 담당하는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은 다음 주에 총 2천억 달러의 국채를 사들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3일 뉴욕 연은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국채 매입 계획을 보면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매일 500억 달러씩 총 2천억 달러어치 매입을 예고했다. 오는 10일은 성 금요일로 금융시장이 휴장한다.
이는 이번 주 국채 매입 규모보다감소한 수준이다. 뉴욕 연은 공지를 보면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하루 750억 달러어치 매입이 계획됐다.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는 하루600억 달어어치 매입이 예고됐었다. 이번 주 총 매입 규모는 3천450억 달러였다.”(연합인포맥스, 20. 4. 4)
담주에도 2000억 달러를 사들인다고 하지만.. 지난 3월 중순부터는 불과 2주만에 1조 달러를 사들였답니다. 네… 그럼 1주일에 5000억달러를 사들인 건데.. 이제 2000억 달러로 줄었나요? 밑의 문단을 보시면 1일에 750억달러를 사다가… 지난 주에는 600억 달러로 줄이고.. 그리고 다음 주에는 500억 달러로 매입 규모를 줄이겠다는 얘기가나옵니다. 아.. 참… Fed의 유동성 공급이 겁나게 이어지리라 생각하고 주가를 밀어올려둔 것이라면… 이건 좀 스트레스가 되지 않을까요? 이 부분은 담주에도 보다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하나 더… 이머징 국가 중에서도 약한 고리.. 이른바 프론티어 마켓이 장난 없습니다. 계속해서 말씀드린 남아공의 경우 피치도 신용 등급을 정크로 때려버리면서 더욱 크게 흔들리고 있죠. 남아공 란드화 환율은 연일 사상최고치(사상 최저로 통화 가치 하락)을 기록하고 있구요.. 감산 공조의 기대감을 반영하면서 국제 유가가 20% 이상 오른 금요일에도 3% 이상 란드화 가치는 무너져내렸습니다. 란드화와 함께 통화 스왑의 수혜를 받았음에도 불구, 멕시코와 브라질의 통화 가치도 하락하고 있죠. 브라질 멕시코는 그래도 나은 상황입니다. 이른바 약한 고리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터키는 지난 2018년 디폴트 위기 얘기가 나왔던 당시에 버금가는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리라화 환율이 망가지고있죠. 16년에 원샷 통화 절하를 하면서 충격을 줬던 카자흐스탄 텡게화나.. 스리랑카 루피, 인도네시아 루피 등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기사 인용하죠.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아르헨티나의 신용등급을 채무불이행(디폴트) 직전 수준으로 강등했다. 같은 날 피치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용등급을내려 신흥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발(發) 신용강등이 잇따르고 있다. 무디스는 3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의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Caa2에서 Ca로 두 단계 강등했다. Ca는 총 21단계인 무디스의 장기채권 등급 중 20번째로, 디폴트 단계인 최하 C보다한 계단 높다. 등급 전망도 '검토 중'(ratings under review)에서 '부정적'으로 바꿨다.
또 다른 국제신평사인 피치(Fitch)는 같은 날 남아공의 장기 외화 표시 발행자 등급을 BB+에서 BB로 하향 조정했다. 등급전망은 ‘부정적’을 제시했다. 피치는 정부부채 증가에 대한 압박이 커지고 있는데다,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향후 추가적인 등급 하향 위험을 반영했다. 지난달에는 무디스가 남아공 신용등급을 정크본드(투자부적격채권) 수준으로 떨어뜨린 바 있다.
국제금융센터는 "신흥국의마이너스 성장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산유국·중남미, 일부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국가신용등급이 연쇄적으로 강등될 소지가 있다"고 했다.”(조선비즈, 20. 4. 4)
달러가 필요한 곳이 여전히 많은데.. 지금줄이면… 정말 약한 고리는 어떻게 반응하게 될까?
이런 것보다 위험한 것은… 실제 프론티어 마켓에서 나타나는 균열들… 이건 정말 답이 없음. 재정을 털 수도 없고… 통화 정책을 쓸 수도 없다. 가만히 있으면 자본 유출이 일어나게 될 것 같다.. 지금 분위기 정말 안좋은데.. 이들에게도 Fed는 수혜를 주게 될까?
아.. 이 부분을 조금 더 이어가려고 했는데.. 오펙 투뿔 얘기하다가… 지면을 다 써버린 나머지… 주중 에세이로 토스를 해야할 듯 합니다. 그냥 핵심은 Fed는 달러 공급을 줄이는데.. 달러 공급을 줄이면.. 약한 고리가 흔들리게 되죠. 달러를 받지 못했던… 이들은 달러가 부족해서 안달인데.. 저 위에서는 달러 공급을 줄이는거쟎아요.. 물론 미국 투자 등급 회사채 시장은 활황이지만… 프론티어마켓은 어쩐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놔.. Fed가 그런 나라까지 어케 신경쓰니.. 라고 하시면 한국이나 브라질, 멕시코에 해준 통화 스왑은 설명이 안되실 겁니다.
이머징 국가 한 두군데 무너져도 괜챦아… 그걸 어케 담보하죠? 권투 경기의 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멀쩡할때 이머징 국가 디폴트.. 하면서 한 방 얼얼한 펀치가 날아와도 정신이 금방 들죠.. 그런데.. 그로기 상태에서는 이런 잽 한 방 맞으면 앞으로 쓰러집니다. 여쭤보죠. 지금이 멀쩡한 상황일까요… 그로기 상황일까요… 저는 후자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에는 작은 위험도 보다 주의해서 봐야하는 그런 상황이죠. 네.. 오늘은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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