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가 주식투자자에게는 선물이다.
미국이 코로나 핑게로 수 조 달러를 풀어제낄 때 주식을 투자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왜냐면 어마어마한 인플레가 닥쳐올 것이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인플레를 더 강화시키고 있다.
성장전망은 하락하는데 물가 전망은 상승한다.
그런데 여기서 함정이 있다.
명목성장률은 물가상승으로 인해 더 상승하는 것.
주가는 무조건 명목주가다.
물가 오른다는 건 매출 증가다. 이익은 더 증가한다.
그래서 대표적으로 인플레 헷지가 가능한 금융 자산은 주식이다.
부동산과 코모디티는 보유비용, 유동성 등에 문제.
인플레상황에서 가장 유리한 것은 경기민감주라고 본다.
지금의 경기는 확장시기이지 (절정의 이전 시기)
축소시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경기민감주 중에서 쇼티지가 강력하게 나고있는 산업, 가격전가 150%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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