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하대포' 다동점 2층이 2~30명 정도 들어갈 수 있어 주로 단체회식하러 자주 왔었는데 이번엔 친구들과 소모임을 하기 위해 찾았다.
백김치, 깻잎, 파김치 등 여러 반찬을 주시는데 특히 굴젓이 고기와 아주 잘 어울린다.
먹느라 못 찍었는데 삼겹살 다음으로 먹은 항정살이나 계란찜도 다 좋았다.
1층, 2층이 손님으로 꽉 차있어도 메뉴 주문이나 서비스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한 가지 상추쌈이 시들시들해서 상태가 좋지 않았던 점이 다소 아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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