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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126

[관악]떡케이크 맛집 '달첨 시루' 입짧은 햇님이 극찬을 했다는 샤로수길 떡케이크 맛집 '달첨 시루'에서 종류별로 픽업해옴 좌측부터 단호박 쌀크럼블, 라즈베리 설기, 얼그레이 치즈 설기, 초코 헤이즐넛 설기, 흑임자 설기, 쑥 단팥 설기였음 맛은 다 있었는데 홀케이크로 먹기에는 라즈베리와 얼그레이 정도가 무난할듯 하다 앙금케이크, 뚱카롱과 함께 새로운 한식으로 거듭나는 떡케이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함~~ 2022. 4. 21.
[이천]이진상회 강민주의 들밥에서 밥을 먹고 이진상회에서 디저트를 먹는 것이 국룰인듯하여 똑같이 방문함 개인적으로 빵을 그냥 트레이에 쌓아두고 팔면 보기에는 예쁠지 모르지만 사람들이 걸어다니면서 생기는 먼지가 그 위에 앉을 것 같아 좋아하지 않는다 여기는 좌측 버튼을 누르면 유리문이 열리고 닫히는 시스템이라 이 점은 굉장히 마음에 들었음 물론 본인이 먹고 싶은 빵을 집은 후 문을 안닫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긴 하나 청결면에서 신경쓴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음 이천 명물이라고 해서 미니 밥그릇 도기에 담긴 빵도 팔고 하니 소소한 기념품으로는 나쁘지 않을듯 맛도 무난하고 괜찮은데 외곽 특성 상 분위기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 기분... 2022.03.28 - [식도락] - [이천]강민주의 들밥 직영점 2022. 4. 4.
[종로]D타워 지하 카페 '펠트커피' D타워에서 식사 후 주로 동선상 1층 수수커피만 가다가 오랜만에 펠트커피에 갔다. 라테에 귀리우유 추가하여 주문~~ 사람이 많은 편이었는데 이날은 다행스럽게 별로 없어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픽업할 수 있었다. 2022.02.06 - [식도락] - [중구]독특한 분위기의 '커피한약방' 2020.07.24 - [식도락] - [종로]스노우비엔나가 유명한 '커피기업' 2020.06.19 - [식도락] - [종로]'블루보틀' 광화문 카페 2020.02.09 - [식도락] - [중구]이런 곳에 카페가? '바캉스커피' 2022. 3. 31.
[종로]D타워 피자집 '폴리스' D타워 '폴리스'는 점심에는 예약을 받지 않아 바로 먹고 싶으면 조금 일찍 나가야한다. 이날은 6번 콤보세트(뉴욕 슈프림+페퍼로니)에 하우스 샐러드를 시켜서 먹었다. 맛도 무난하고 간단하게 피맥하기 좋은 집!! 2022. 3. 30.
[이천]강민주의 들밥 직영점 지방에서 일을 보고 서울 올라오는 길에 간단히 식사할 곳을 찾았다. 유명한 곳이긴한데 카카오맵 평점이 너무 낮아서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밥은 거기서 거기지라는 생각에 방문!! 직영점은 메인메뉴를 만드시 시켜야 해서 보리굴비로 시켰고, 맛은 무난하였으나... 청국장에 두부가 정말 정직하게 4개만 들어있음, 인심이 너무 박함 반찬은 다 먹으면 셀프코너에서 추가가 가능하나 요청하지 않으면 빈 반찬통을 제때 채워주지 않음 집에서 한 전기밥솥밥과 큰 차이는 없고, 종업원분들 접객 태도는 그다지 좋지 않음 요즘 식자재값이나 인건비도 많이 올랐으니, 식당 주변 볼거리(정원, 공방 등)가 많기 때문에 음식의 맛보다는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하면 가성비가 그리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됨 2022.04.04 - [식도락].. 2022. 3. 28.
[종로]광장시장 육회 맛집 '육회자매집' 2월에 방산시장에서 벽지 고르고 광장시장에서 점심으로 육회 비빔밥을 먹었다. 광장시장 창신육회가 원조이나 자매집도 예전에 육회를 몇 번 사먹어 봤을 때 나쁘지 않았고, 3호점이 바로 대로변에 있어서 큰 기대없이 들어갔다. 육회양이 생각보다 적었지만 맛은 나쁘지 않고 경상도식 빨간 소소기뭇국이 리필되는 것은 좋았다. 부촌육회는 비빔밥에 육회를 상대적으로 많이 준다는 소문을 들어서 다음에 가게 된다면 부촌육회 가볼 예정!! 2022. 3. 26.
[종로]태국 음식점 '콘타이' 센트로폴리스 지하 2층에 위치한 태국 음식점 '콘타이' 센트로폴리스 식당은 미리 예약하지 않아도 대부분 자리가 있어서 가끔 가는 편이다. 오랜만에 '콘타이'에 방문하여 쇠고기 공심채 쌀국수를 주문하였는데.... 국물이 굉장히 짰다 공심채를 좋아하는터라 한 번 주문해 본 것이었는데 판단 미스였던 것으로.... 다음엔 공심채는 따로 볶음을 시키고 쌀국수는 평범한 걸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함 2022. 3. 21.
[종로]텐동 맛집 '시타마치 텐동 아키미츠' 종로타워 지하 1층에 있는 '시타마치 텐동 아키미츠'에 방문하였다. 예전에 지나다닐 땐 줄이 너무 길어서 먹을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코로나 영향인지 사람이 없어서 바로 먹을 수 있었다. 이날 먹은 음식은 '텐동-하'(18,000원)였는데 맛은 괜찮긴 하나 작년에 먹은 그랑서울 지하 2층에 있는 '온센 텐동'이 좀 더 맛있는 듯하다. 먹은지도 오래되고 구성 메뉴가 동일하지 않아 다음에 다시 비교해 볼 예정!! 2022. 3. 14.
[일산]동구 마제소바 맛집 '마제야' 백석역 근처에 볼 일이 생겨서 방문한 김에 지인 추천을 받아 로컬 맛집 '마제야'에서 점심을 먹었다. 마제소바 전문점으로 첫 방문이라 오리지널로 먹어보았다. 레몬식초와 새우기름이 무엇일지 매우 기대가 되었다 사진에 잘 안보이는데 오른쪽 끝에 머리 긴 사람들을 위한 고무줄도 준비되어 있었다 생면이 확실히 탄력이 있었고 독특한 맛이었다. 싱겁게 먹는 내 입맛엔 살짝 짰으나 진짜 맛집인듯 사람들은 계속 들어왔다. 추천방법대로 면을 반 정도 넣고 레몬식초를 넣어 먹었는데 상큼해 지는게 더 맛있게 느껴졌고 남은 양념에 하얀 쌀밥을 담아 새우기름을 넣어 먹었는데 새우향이 정말 강했다. (새우기름은 별도 판매 중) 처음 먹는 요리라 기억에 남는 독특한 경험이었다!!! 2022. 3. 12.
[중구]특양 대창구이가 맛있는 '양미옥' 남대문점 여름에 점심으로 을지면옥에서 평양냉면을 먹으로 갔다가 하필 내부공사 중이라 급변경하여 가게 된 양미옥 점심에 온 것은 처음이었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한여름에 불과 싸우며 구이를 즐기고 계셨다 가격은 비싸지만 사주시는 거라 맛있게 먹었다 종업원분께서 구워주기는 하지만 바쁘다 보면 타이밍을 놓치져 탈 수 있으므로 계속 눈으로 관찰할 필요는 있음 2022. 3. 6.
[용산]일본식 라멘 '멘야산다이메' 이태원점 맛집이라고 해서 친구와 방문한 멘야산다이메 이태원점 맛은 나쁘지 않으나 나무식기 관리 상태가 좋지 않았음 메뉴판 또한 정감이 있다면 정감있지만 사람에 따라 불호가 있을 수 있는 상태 2022. 2. 8.
[중구]독특한 분위기의 '커피한약방' 아는 분 소개로 알게 된 커피한약방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골목길에 있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역시 SNS가 발달하면서 입지보다는 분위기만 좋으면 알아서 다들 찾아온다 혜민서 자리라고 하고, 건너편 케이크집도 맛있다고 하나 사먹지는 못하였음 날이 좋아지고 근처 갈 일이 생기면 한 번 더 방문해 보고 싶음 2022.03.31 - [식도락] - [종로]D타워 지하 카페 '펠트커피' 2020.07.24 - [식도락] - [종로]스노우비엔나가 유명한 '커피기업' 2020.06.19 - [식도락] - [종로]'블루보틀' 광화문 카페 2020.02.09 - [식도락] - [중구]이런 곳에 카페가? '바캉스커피' 2022. 2. 6.
[중구]푸짐한 조개전골이 일품인 '택이네조개전골' 무교동점 두번째 방문이다 식전에 먹는 열무김치보리밥도 맛있고 조개를 치즈에 찍어 먹는 것이 제법 맛있다 우선 양도 많고 처음 보면 비주얼에 놀라게 됨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소주 한 잔 기울이기에 적합한 식당 2022. 2. 4.
[중구]초밥이 맛있는 광화문 SFC '혼신마켓' 주로 사케동이나 차슈 라멘을 먹었었는데 오랜만에 스시 모듬을 주문하여 먹었다. 회도 도톰하고 정갈하니 맛있다. 가격은 아래 참조!! 2020. 11. 15.
[중구]막회랑 과메기가 맛있는 '영덕회식당' 수요미식회와 생방송 투데이에도 나온 무교동 효령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한 영덕회식당에 방문!! 막회와 과메기를 주문하였다. 올해 첫 과메기였는데 미역에 과메기를 올리고 쪽파, 마늘, 그리고 꼬시래기를 싸서 초장에 찍어 먹으니 맛이 좋았다. 막회도 생각보다 양이 많았고 섞지 않고 따로 먹다가 어느 정도 적당히 먹은 후 주방에 부탁하여 양념에 무쳐서 먹으니 그것도 별미였다.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은 식당!! 2020. 11. 3.
전국 빵지도 가본 곳이 많이 없네.... 서울 봉천동 장블랑제리, 도곡동 김영모 제과점 부산 남천동 옵스 대전 성심당 천안 뚜쥬르 (천안 내려가기 전 서울에 있을 때 가봄... 유명한 줄 몰랐어서 아쉬움 ㅠㅠ) 전라도 풍년제과 2020. 10. 30.
전국 맛집_수요미식회 최자로드 영자로드 미쉐린 백종원 정용진 등등 톡방 펌 일명 정용진 맛집 리스트라는 전국 맛집 리스트로 스타필드 기획할 때 전국 이마트 직원 대상으로 수소문한 맛집 리스트 엑셀로 정리한 거라지만 여러 사람 손을 거치면서 신뢰도는 보장할 수는 없다.... 하지만 참고용으로 저장!! 수요미식회, 최자로드, 영자로드 추가로 업로드 완료 2020. 8. 31.
[종로]스노우비엔나가 유명한 '커피기업' 이번 코로나 위기에도 항상 줄이 긴 커피기업!! 역시 모든 내실이 튼튼해야 어떤 상황이던 이겨내는 듯하다.... 항상 먹던 비엔나 커피 대신 새로 나온 메뉴인 아인슈페너 라떼를 먹었다. 사실 우리가 말하는 비엔나 커피가 아인슈페너라고 알고 있었는데 뭐 이름이야 붙이기 나름 2022.03.31 - [식도락] - [종로]D타워 지하 카페 '펠트커피' 2022.02.06 - [식도락] - [중구]독특한 분위기의 '커피한약방' 2020.06.19 - [식도락] - [종로]'블루보틀' 광화문 카페 2020.02.09 - [식도락] - [중구]이런 곳에 카페가? '바캉스커피' 2020. 7. 24.
[강남구]도산공원 맛집 '카츠바이콘반' 주말 아침 도산공원 근처에서 볼일을 마치고 점심을 간단히 먹으려고 검색하다가 찾은 맛집 오픈 전이라 아무도 없었고, 별 생각없이 기계로 대기신청하고 카톡으로 연락이 와 갔더니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바 형식으로 앉아있으면 주문 및 서빙, 계산을 하는 구조였다. 히레카츠와 로스카츠 정식을 시켜 나눠먹었다. 오픈 주방 형식으로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먼저 서빙된 밥과 장국!! 장국에는 고기도 제법 많이 들어있었다. 히레인지 로스인지 기억을 못하여 구분은 못하는 관계로.... 지방층이 한쪽면에 있는것이 신의 한수!! 고기 잡내도 하나도 없고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다. 촉촉한 고기 단면~~ 이 메뉴도 역시나 맛있었다. 돈까스 소스는 양배추와 고기에 같이 뿌려 먹는데 개인적으로 아래 소금으로 고기를 찍어 .. 2020. 7. 2.
[중구]평양냉면 '을밀대' 무교점 근처에 생겼다는 말만 듣고 가보지 못하다가 최근 점심에 지인과 방문하였다. 나름 여유있게 11시 45분쯤 도착했는데도 식당 내부는 손님으로 꽉 차고 줄이 있었다. 다들 빨리 드셔서 오래는 아니고 한 10분 정도 기다렸다. 간단하게 물냉면만 주문함!! 본점에서는 맛있게 먹었는데 이날은 그 때만큼은 맛있지 않았다.... 요즘에 입맛이 없어서 그런가? 날씨가 더울 때 다시 도전하러 와봐야겠다. 2020. 6. 27.
[종로]'블루보틀' 광화문 카페 이전 광화문 아티제 자리에 오픈한 블루보틀 매장을 방문하였다. 오픈한 첫날 방문했었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하였다. 아래 블루보틀 메뉴판 보고 가격 참고하세요~ 성수점, 역삼점에서도 먹어보았는데 빨대는 일반 종이빨대보다 좋았다. 혹자는 블루보틀의 상징인 파란색 빨대가 사라져 아쉽다고 하지만 환경영향을 생각하여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려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야 하니... 이건 뉴 올리언스 커피, 맛은 있긴 한데 커알못이라 그런지 느낌이 딱 오진 않지만.... 이건 놀라 플로트, 가격이 내 기준에선 비싸긴 한데.... 아이스크림이 맛있긴 하다. 2022.03.31 - [식도락] - [종로]D타워 지하 카페 '펠트커피' 2022.02.06 - [식도락] - [중구]독특한 분위기의 '커피한약방' 2020.07.24.. 2020. 6. 19.
[종로]르메이에르 쌀국수 맛집 '사이공' 오랜만에 방문한 르메이에르 쌀국수 맛집 '사이공' 늦게 오는 친구 메뉴 결정을 위해 급히 사진을 찍느라 빛이 비쳐 상태가 좋지는 않다. 양지 차돌 쌀국수 주문!!! 오늘도 역시 맛있었지만 국물이 내 입맛에 살짝 짰다. 2022.05.14 - [식도락] - 베트남 현지 느낌이 나는 '띤띤' 2020.01.06 - [식도락] - [종로]그랑서울 동남아 음식점 '포하노이' 2020. 6. 17.
[종로]선지해장국 맛집 '청진옥' 몸이 으슬으슬해서 감기기운이 있는 것 같을 때 방문하는 '청진옥' 예전 피맛골에 있을 때부터 르메이에르에 이어 지금 위치로 옮기시는 동안 계속 맛있게 먹고 있다. 포장도 가끔하는 편인데 양이 많아 집에서 끓이면 1인분 양으로도 두 끼 정도 해결할 수 있다. 얼린 육수와 선지를 포함한 건더기들을 나누어 포장판매용으로 미리 다 준비해 놓으셔서 진행이 빨라서 좋다. 2020. 6. 8.
[종로]얼큰순대라면이 맛있는 '진순대' '얼큰순대라면'이라는 것을 파는 식당이 있는데 매우 맛있다고 하여 점심에 다같이 피맛골로 찾아가 보았다. 이런 골목에 식당이 진짜 있나 싶은 좁은 길을 따라 가니 줄이 서 있는 한 식당을 발견!! 낡고 허름한 건물에 요즘 트렌드에 전혀 맞지 않게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좌식 식당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꽉 차있고, 줄도 제법 있어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하였다. 국물도 진하고 순대와 부속고기도 넉넉히 들어있고, 누린내도 안나서 좋았다. 매운 음식을 잘 못먹는 편이라 '얼큰'이라는 단어에 내심 걱정을 하였는데 먹기 적당한 정도의 얼큰함이었다. 게다가 한국인이라면 싫어하기는 어려운 라면과의 조합이라니 점심 대목을 위한 식당 아이디어가 신선하였다. 공기밥도 같이 주셔서 남자분들도 양이 모자라지는 않을 듯하다... 2020. 5. 29.
[중구]민어탕 파는 '일식 삼원' 지인분이 점심을 사준시다고 하여 쫄래쫄래 따라간 '일식 삼원', 첫 방문이었다. 가격이 다소 있으나 이런 기회에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 민어지리에 도전!! 반찬들은 찍지 않았지만 정갈하게 나왔고, 기록이 목적이라 민어지리 사진이 객관적으로도 맛있게 나오지는 않았는데... 살이 통통하게 오른 민어가 여러 조각이 들어있고, 야채도 넉넉해서 밥을 다 못먹을 정도였다. 방은 아니고 칸막이 형식이긴 한데 점심에 나름 조용하게 먹기엔 괜찮은 곳인듯하다. 2020. 5. 27.
[종로]아담하고 분위기 좋은 와인바 '브릭' 조용하게 와인 한 잔 하기 좋은 아는 사람은 아는 와인바 '브릭'!!! 사장님께서 와인 추천도 잘 해주시고 가격도 착하다. 이날 먹은 와인과 치즈플레이트~~ 2020. 5. 7.
[중구]광화문 한정식 '진진수라' 타워8 지하 2층 말로만 듣던 '진진수라' 점심 첫 방문!! 약 3만 원짜리 오분자기 뚝배기 정식을 시켰는데 오분자기가 2개 밖에 없었다.... 물론 뚝배기에 같이 있는 새우, 주꾸미, 조개도 신선했을 것이고, 돌솥밥에 불고기, 양념게장으로 구성되어 메뉴 구성이 부실한 것은 아니다.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후식으로 오미자차랑 쑥떡도 나왔고, 서비스나 인테리어도 좋은 것은 맞다. 하지만 조용히 독립적 공간이 필요한 접대용 식사면 몰라도 요알못인 입장에서 가성비상 내 돈을 주곤 선뜻 오기 힘든 느낌을 받았다. 2020.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