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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rice de Vlaminck Maurice de Vlaminck 1876-1958 프랑스 야수파 집이 가난하여 어릴 때부터 여러 가지 일을 하며 회화를 독학했다. 야수파(포비즘)의 원조 중 하나인 앙드레 드랭과 서로 알고 있어서 샤토우에 공동으로 아틀리에를 갖고 자유분방한 색채로 종종 함께 제작하다, 앙드레 드랭과의 교우로 앙드레 마티스와 사귀어 강렬한 원색의 덩어리와 거친선이 난무하는 야수파운동에 가담하였다. 블라맹크는 무엇보다도 생명력의 표현을 화면에서 추구해 보려던 화가이다. "나는 미풍양속에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싶다. 진부한 이론과 고전주의에서 해방된 자연의 활달함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하던 그의 패기는 색채의 과잉과 범람으로 화면에 마구 넘쳐 흘러 포브 중에서도 더한층 높은 음색의 절규가 되었다. '예술의 이론이 의사의 처.. 2022. 10. 20.
Philip Guston Philip Guston 1913~1980 캐나다계 미국인 화가, 판화 제작자, 벽화가 및 제도가 우크라이나계 유대인이었던 그의 부모는 유대인 박해를 피해 캐나다로 이주했다. 유년기에 부모를 따라 미국 LA로 이민을 간 거스통은 그 곳에서 유대인과 흑인, 유색 인종에 대한 보수 백인 우월 단체 클랜(Klan KKK)의 공격에 늘 마음을 졸여야 했다. 거스통은 열한 살이던 해 자신의 아버지가 오두막집 창고에서 자살하는 비극을 겪는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은 충격과 아픔을 가슴속 깊이 묻어둔 거스통은 열네 살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 같은 어린 시절의 상처가 훗날 빈곤과 인종 차별 등 미국 사회의 그늘을 풍자하는 원천이 됐다. 1927년 LA 매뉴얼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한 그는 이곳에서 잭슨 폴.. 2022. 10. 19.
Alice Neel Alice Neel 미국 1900~1984 영혼을 그린 화가 남성의 시각이 아닌 여성의 시각으로 여성의 몸을 그린 화가. 수천년 동안, 남성에 의해 이데올로기화된 정형을 깨트리고 사실적인 그림을 그렸다. 초기작품은 친구, 가족, 연인, 시인, 예술가 및 낯선 사람을 묘사한 초상화가 다수였다. 대상에 대한 심리적 통찰, 강렬한 감정을 표현주의적으로 그렸다. 당시 유행하던 인상주의와 추상을 거부했다. 첫째 딸이 돌이 지나 디프테리아로 사망하고 남편과 이별하면서 대공황 기간 동안은 정부프로그램으로 가난하고 고통스럽게 살았다. 둘째 딸은 정신병원을 연상시키는 산부인과 진료소에서 낳았다. 모성, 상실, 불안이 그의 주제였다. 1930년대 여성누드를 그리면서 큰 전환을 맞았다. 1934년 수채화 드로잉등 350점을.. 2022. 10. 18.
투자를 하다보면 투자를 하다보면 공부에 비해 투자 수익률이 올라가지 않는 구간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럴때 실수하는 것이 더 열심이 공부하는 것입니다. 흔히 오르는 종목을 팔고 빠진 종목을 판다던지 하는 일이 계속된다고 한다면 제 경우에는 스스로 좀 자신있게 오래 가져갈 회사들만 두고 한번 죽 팔아놓고 쉬는 것입니다. 투자라는게 본질적으로 이성적으로 회사를 분석해서 감성영역을 억제하는 부분이 많다보니 넓은 범주에서 보면 감정노동이 많습니다. 두들겨 맞았다는 표현이나 깨졌다는 표현이나, 내가 생각한 투자아이디어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을때 마음에 상흔을 남기게 되죠. 게다가 투자로 만난 훌륭하신 투자자조차 모두 비슷한 시기에 잘되는 경우가 없고, 타인과의 비교를 한다거나, 내가 자신감있게 이야기한 회사를 다른이가 사서 손실을.. 2022. 10. 17.
Inge Löök Inge Löök 1951~ 핀란드 그래픽 아티스트와 정원사로 일하기 시작한 것은 70년대 중반이었다. 프리랜서로 책과 기타 인쇄물에 삽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자연은 Inge Löök에게 매우 중요하다. 오랜 시간 동안 그녀는 쌍안경으로 앉아서 거미가 체계적으로 거미줄을 짜는 모습을 지켜본다. 모든 종류의 사물, 예를 들어 우리 인간이 잡초와 곤충 등 자연과 관련하여 연관하는 방식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한다. Inge Löök은 2003년에 이모를 그렸다. 이 그림은 발렌타인 데이 카드로 의도되었지만 예기치 않게 반향이 컸다 이빨도 빠지고 매력도 없는 이모들이 큰 인기를 얻은 것은 그들의 자연스런 일상을 그렸기 때문이다. Inge Löök는 이웃과 함께 나무에서 와인을 마셨고, 파라솔을 들고 항해했으며, .. 2022. 10. 16.
Richard Gerstl 리하르트 게르스틀 Richard Gerstl (1883~1908) '오스트리아의 반 고흐'라 불리던 '리하르트 게르스틀'의 대표작은 "웃는 자화상"입니다. 하지만 그 웃음의 의미는 절대 절망의 순간에 나오는 헛웃음이랍니다. 그는 23살 무렵 작곡가 '쇤베르크'와 가깝게 지내며 그에게 그림을 가르쳐주고, 가족들의 초상화도 종종 그려줍니다. 그러다가 여섯살 연상이던 쇤베르크의 아내 '마틸데'와 사랑에 빠져 함께 떠나버린답니다. 하지만 얼마 후 마틸데가 남편 곁으로 돌아가는 바람에 다시 혼자가 되죠. 결국 그는 사랑도 친구도 모두 잃고, 삶의 이유마저 상실하여 패배감 시달리다, 쇤베르크의 음악회 날 스물다섯 나이의 '게르스틀'은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죽기 직전 그는 그림과 편지 등을 모두 불태웠지만 다행히 타지 않고 남은.. 2022. 10. 15.
[종로]오리샤브샤브 맛집 '병천유황오리' 종로구청 인근에 위치한 '병천유황오리' 점심식사 메뉴도 있는데 점심에도 오리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다. 담백한 오리고기에 부추와 깻잎을 싸서 먹으면 되고, 야채도 추가 가능하다. 약불에 육수를 끓여서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좋고, 고기를 다 먹으면 육수에 국수사리를 넣고 들깨 칼국수로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2022. 10. 14.
X를 잘하는 매우 간단한 방법 X를 잘하는 매우 간단한 방법은 그 X를 매일 하는 거다. 근데 많은 사람들이 X를 잘하고 싶은데 Y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일단 그 관문부터 넘어야 한다. 그 다음 관문은 "매일" 부분이다. 매일 하지도 않으면서 잘하려고 하는 것은 매우 불리한 게임이다. 특히 이 X를 일주일에 한번, 한달에 한번 꼴로 해서는 쌓았다 허물었다를 반복하는 거랑 큰 차이가 없다. 축적이 되기가 정말 어렵다. 근데 이 매일하기를 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쉽게 빠지는 함정이 몇가지 있다. 예를 들어, 우리는 뭔가 하나를 오랫 동안 매일 했다는 사실을 지나치게 대단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아침마다 턱걸이를 10개씩 10년간 했다는 사람이 있다고 치자. 이 사람이 잘하는 거는 뭘까. 턱걸이 10개 하는 거다. 딱 그걸 잘하는 거다.. 2022. 10. 13.
[종로]D타워 점심 맛집 '주유별장' 저녁은 다소 가격대가 높아서 주로 점심에 방문하는 D타워 4층 '주유별장' 고기리 막국수 스타일인 전복 들기름 카펠리니 마약항정살구이쌈은 맛은 있는데 양은 적은 편, 개인적으로 장아찌 육전샐러드보다는 결들임용으로는 이 메뉴가 나은 듯 낙지장 비빔밤은 빨간 양념이 아닌 참기름 베이스라 슴슴하게 먹기 좋고, 반찬으로 나오는 열무김치나 깻잎김치랑 먹으면 간이 딱 맞다 꽃게살 양념 비빔밤도 너무 맵지도 짜지도 않고 게살의 단만도 느껴지는 적당한 간 2022. 10. 12.
[서대문]편맥찜 맛집 '편백집 아현점' 예전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근처에서 개인 용무를 마치고 방문한 '편백집 아현점' 가격이 크게 안오른 거 같아서 의아했는데 확실히 몇 년전보다 양은 적어진 것 같다. 하지만 반찬도 깔끔하고 깻잎 리필도 되어서 요즘같은 인플레이션 시대에 괜찮은 식당이라고 본다.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대에 방문했는데 단품메뉴가 7천 원대여서 그런지 근처 일하시는 분들이 계속 주문하시는 동네 맛집인듯. 2022. 10. 11.
주택청약 7가지 비밀 2022. 10. 10.
직장생활 오래하면서 느낀 59가지 1. 어떠한 형태로든 돈을 받고 일을 하는 사람은 그 일에 관하여 프로여야 한다. 운동선수만 프로가 아니다.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단 한가지. 돈을 받느냐, 받지 않느냐의 차이이다. 2. 프로면 프로다워야 한다. 연봉에 걸맞는 능력을 보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선후배들에게 추해보인다 3. 직장생활은 길다. 하루하루에 일희일비 하지말고 멀리 보자. 오늘 안타 하나 못쳤다고 큰 흐름이 흔들리지는 않는다. 4. 출근하면서 오늘 꼭 이것만은 해보자라는걸 다짐하자. 그게 무엇이든 좋다. 책상청소라도. 5. 동료의 업무를 충고한답시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자. 듣는 사람에게 상처가 된다. 물어보면 그때는 도와주자. 6. 회사마다, 조직마다 규정, 내규, 외규 등이 있다. 직장인에게는 그게 법이다. 법을 어기면.. 2022. 10. 9.
[중구]돈가츠 맛집 '오제제 광화문점' 점심에 지인들과 방문한 SFC 광화문에 있는 '오제제' 웨이팅이 진짜 진짜 길어서 나름 일찍 나왔는데 1시간 넘게 기다리고 10분만에 먹었다. 맛이 없었어도 이렇게 기다리면 무조건 맛이 없을 수가 없을 것 같다. 돈가츠를 여러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소금이 제일 입맛에 맞았고, 카레는 굳이 추가할 필요는 없을 듯 자루우동도 2인분 기준이라 3명 이상 가면 쯔유는 추가해야 한다. 아직까지 도산공원 카츠바이콘반이 내 마음속 돈가츠 1위!! 2020.07.02 - [식도락] - [강남구]도산공원 맛집 '카츠바이콘반' 2022. 10. 8.
[종로]깔끔한 중식당 '덕후선생' D타워에 위치한 '덕후선생' 북경오리를 파는 듯하나 점심에만 방문하여 아직 먹어보지 못함 계란초반은 무난한 볶음밥으로 다소 자극적인 요리 사이에서 입을 중화시키기 좋은 요리 유발면은 면이 길어 가위로 잘라서 먹는 재미가 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살짝 매콤하고 짭잘한 맛으로 면발도 쫄깃쫄깃하다. 과포육은 보통 파는 꿔바로우랑 동일한 맛 산묘 저육 초반은 매콤한 볶음밥으로 아삭하게 볶인 마늘쫑 식감이 좋다 동파육은 진짜 부들부들하고 가위로 잘라서 먹어야 함, 꽃빵은 기본이 2개라 1개 추가시 1천원 2022. 10. 7.
[종로]르메이에르 종로 일식당 '카오리' 저녁시간에 급히 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한 일식당 '카오리' 7시까지는 식사 단품도 판매하고 있다. 연어덮밥은 무난한 맛, 연어양도 적당히 있었다. 같이 간 지인은 김치나베 우동을 먹었는데 김치나베 우동은 이곳보다 '동경암'이 낫다는 의견을 줌 2022. 10. 6.
보상과 선물에 대하여 한 임원이 구성원들 보상과 직원/고객 선물등에 대해 고민한다. 행동경제학을 읽어보면 이미 실험으로 다 증명된 사항인데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다. 나도 가끔 선물을 받는데 불필요한 것이 너무 많다. 1.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적극성을 띠는 일에 보상이 주어지면 이 때부터는 경제행위로 바뀐다. 따라서 적은 보상을 하려면 차라리 하지말라. 누군가가 어떤 일을 가치있게 생각하고 잘할 수 있게 하고 싶거든 어중간한 물질적 보상을 하지 말라. 아예 안 하는 것이 좋다. 예)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누군가에게 봉사시간을 보상한다면? 2. 누군가에게 몇가지 잘한것에 보상을 주려한다면 한꺼번에 주지 말고 나누어 주는 것이 좋다. 한꺼번에 하면 묻혀버린다. 3. 보너스가 목돈이라면 돈으로 주라. 그러나 큰 금액이 아니라면 돈으.. 2022. 10. 5.
[종로]곰탕 맛집 '수하동 종각점' 그랑서울 지하에 위치한 '수하동 종각점' 점심시간에는 줄이 엄청 많으나 그 외 시간대에는 바로 음식이 나오기 때문에 빨리 식사를 마치고 일하기에는 제격인 식당이다. 먹으면 속도 든든하고 김치도 개인별로 나오기 때문에 깔끔하다. 2022. 10. 4.
당신이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2022. 10. 3.
[종로]깔끔한 1인반상 '광화문석갈비' 점심에 D타워 광화문석갈비에서 돼지 돌판구이를 먹었다. 음식이 깔끔하고 특히 후식으로 나온 방울토마토 절임이 맛있었다. 홀은 다소 시끄럽고, 룸은 룸차지 2만원이 식사금액 외 별도로 부과된다. 2022. 10. 2.
어떻게 동료와의 관계를 열어갈 것인가 어느날 회사를 운영하는 A 대표님이 고민을 털어놓았다. '저도 직원들이랑 좀 허물없이 지내고 싶고,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 분의 고민은 그간 하지 않던 이야기를 갑자기 꺼내자니 친한 척 하는게 아닌가 싶고, 진솔한 이야기를 하자니 너무 맥락이 없고 하다는 것이었다. 나는 어린시절 매우 뾰족한 성격에 오만했기 때문에 친구도, 적도 많았다. 왜 나는 이렇게 쉽게 되는걸 다른 사람은 못할까 하는 우물안 개구리 생각을 벗어나지 못했고, 작은 성취가 내 능력인것처럼 착각하며 동료의 도움을 과소평가하기도 했다. 인간관계는 참 어렵고, 그것을 조직내에서 한다는 것은 더 어려웠다. 그런데 세상을 보고 스스로를 만나는 시간이 깊어지며,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에 대한 인연의 본질을 깨.. 2022. 10. 1.
제로 탄산음료는 왜 이제야 대세가 되었을까? 나는 제로 콜라만 마셨다. 오랫동안 그랬다. 지금은 아니다. 제로 사이다도 마시고, 제로 웰치스도 마신다. 아이스티도 당연히 제로칼로리로 마실 수 있다. 그리고 나만 이런 변화에 기꺼이 뛰어든 건 아닌 것 같다. 식품업계 추산에 따르면 국내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시장은 2021년 2189억원으로 2019년 452억원에 비해 5배 규모로 성장했다. 수치를 분석할 필요도 없다. 편의점에 가보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요즘 대세가 또 편의점 아니던가. 심지어 컵라면 조리법도 전자레인지에 넣는 방법과 끓는 물만 사용하는 법 두 가지로 표시되는 시대다. 어떤 식품이 정말로 인기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 궁금하면 그냥 편의점에 가시라. 한때 화제였던 미식라면? 진열대 맨 밑에 있다 없다 한다. 제로칼로리 음료는 냉장 .. 2022. 9. 30.
[중구]대화하기 좋은 광화문 '카페 인잇' 몽로에서 식사 마치고 편하게 차 한잔 하기 좋은 카페 인잇!!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고 스마일 캐릭터도 귀엽다 2022.09.09 - [식도락] - [종로]칵테일바 바레이 2022.06.27 - [식도락] - [종로]한국무역보험공사 지하 1층 '성북동 커피' 2022.06.07 - [식도락] - [중구]양갱과 팥라테가 유명한 '적당' 2022.06.03 - [식도락] - [종로]르메이에르 '서울첫번째전통찻집' 2022.05.15 - [식도락] - [종로]센트로폴리스 1층 카페 '결' 2022.05.03 - [식도락] - [중구]라떼가 맛있는 '페이퍼마쉐' 2022.03.31 - [식도락] - [종로]D타워 지하 카페 '펠트커피' 2022.02.06 - [식도락] - [중구]독특한 분위기의 '커피한약방' 2.. 2022. 9. 29.
미국 최고 수준의 수채화가 'Steve Hanks' Steve Hanks (1949~2015 미국샌디에고) 사진기술이 발명된 후 그림은 없어질 거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충격이 컸다. 하지만 그림은 여러 장르로 다양하게 발전했다. 사진이 나온 후 사실주의는 어떻게 존립했을까? 극사실주의화가. 미국 최고 수준의 수채화가. 행크스는 그의 스타일을 '감정적 사실주의'라고 부른다. 그는 종종 인물의 얼굴을 가리거나 외면하여 보는 사람의 상상에 얼굴을 맡길 뿐만 아니라 얼굴 대신 인물이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역광 또한 그의 스타일의 상징적 요소이다. “햇빛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주제 중 하나가 되었다. 햇빛이 어떻게 사물을 통과하는지, 어떻게 방 전체를 색으로 채우는지에 매료되었다. 종종 내 그림은 다른 어떤 것보다 햇빛에 관한 것이다.” 남캘리포니아 .. 2022. 9. 28.
[종로]떡볶이 맛집 '크레이지후라이 그랑서울2호점' 오랜만에 갔더니 QR코드로 주문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대면으로 주문하는 것이 편한 사람도 있는데 이제 확실히 비대면이 대세는 대세인듯 아직까지 떡볶이가 이런 가격인 것은 적응은 안되지만... 맛있게 잘 먹었다 2022. 9. 27.
[중구]룸 있는 식당을 가야할 때 '투뿔등심 광화문점' 투뿔등심은 그랑서울 지하에도 있고 SFC 지하에도 있는데 이날은 SFC 지하로 방문함 곱창전골을 처음 시켜봤는데 곱창양이 다소 적기는 하였지만 나쁘지 않았음 반찬을 개인별로 주는 것이 매우 만족스럽다 2022. 9. 26.
[중구]비빔밥 맛집 '참숯골' 돌솥비빕밥이 시그니처이긴 하나 뜨거운 음식을 빨리 못먹는 관계로 요즘은 육회비빔밥을 주문하는 편 가격 대비 제공되는 채소량을 생각하면 근처 팬시한 샐러드 가게에서 사먹느니 참숯골에서 공기밥은 안먹고 육회와 채소만 먹는게 최고 가성비 점심이라고 생각함 2022. 9. 25.
[중구]샐러드 맛집 '크리스피 샐러드' 광화문 라인에 샐러드 가게가 많은데 수경재배로 신선한 재료를 공급한다고 하는 크리스피 샐러드 가격은 이 동네 물가와 비슷한데 양이 다소 적기는 해서 먹고 나면 오후에 배가 고프긴 함 2022.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