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42 성현의 그릇 하루는 스승이 제자를 만나 물으셨다. "가시나무를 보았는가?" "예 보았습니다." "그럼, 가시나무는 어떤 나무들이 있던가?" "탱자나무, 찔레꽃나무, 장미꽃나무, 아카시아 나무 등이 있습니다." "그럼 가시 달린 나무로 굵기가 한아름되는 나무를 보았는가? "못 보았습니다." "그럴 것이다. 가시가 달린 나무는 한아름 되게 크지는 않는다. 가시가 없어야 한아름되는 큰 나무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가시가 없는 나무라야 큰 나무가 되어 집도 짓고 상량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가시 없는 큰 나무는 다용도로 쓸 수 있지만, 가시 있는 나무는 쓸모가 별로 없느니라." "사람도 마찬가지다. 가시가 없는 사람이 용도가 많은 훌륭한 지도자이며, 꼭 필요한 사람이며, 정말로 성현이 될 수 있는 그릇이다." "가시는 .. 2020. 8. 14. [신한은행 오건영 팀장 에세이]200812 아.. 6개월 된 노트북 님께서 벌써 말썽을… T.T 이 노트북 님은 수시로 윈도우 업데를 하신다는 테러를 날리셔서.. 참 당혹스럽기 짝이 없네요… 글쓰기 스타트가 조금 늦은 맛은 있지만.. 짧게나마 시장 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일단… 오늘 새벽 뉴욕장에서 금 가격이 5% 이상 하락했죠. 금 이상의 랠리를 보여주었던 은 가격은 10%넘는 하락세까지 보이면서 금은의 본격적인 조정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라는 의구심을 낳게 했답니다. 그리고 뉴욕 증시에서 최근 연 3일 동안 나스닥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죠. 금과 나스닥… 이 둘은 저성장 국면에서의 안전 자산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엄청난 랠리를 보여주었답니다. 잠시.. 이들의 상승 스토리를 점검해보죠. 미국의 확진자수.. 2020. 8. 13. [신한은행 오건영 팀장 에세이]200809 진짜 하늘이 뚫렸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잠시 밖을 나갔는데 집 앞 공원의 개울 개울물이 넘쳐서 공원 산책로를 삼켜버렸더군요… T.T 다음 주에도 1주일 내내 비가 온다고 하는데… 비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네.. 지난 1개월 정도 에세이에서 빠짐없이 전해드렸던 얘기가 바로 ‘달러 약세’였죠. 그리고 그 달러 약세에 힘입어 미국 나스닥과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진짜 나스닥은 대단합니다. 달러가 강세이건 약세이건 아랑곳하지 않고 오르죠. 달러가 강할 때에는 달러 강세를 이끈 주요 요인이.. 미국의 기술 혁명이기에.. 그 수혜주로 나스닥이 부각이 되구요.. 달러가 약할 때에는 달러 약세의 수혜주로 글로벌 수익이 많이 나는 기업… 글로벌 네트.. 2020. 8. 12. 슈퍼리치가 되는 9가지 방법 부의 본능 부의 본능을 깨우는 스위치 무리 짓는 본능을 극복하고 외로운 늑대가 되어라 부자가 부자인 이유는 외로운 늑대처럼 홀로 다니기 때문이고, 빈자가 가난한 이유는 무리 지어 다니는 양떼이기 때문이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논리를 떤서 항상 소수 편에 서는 게 유리하다. 그러나 무리 짓는 본능은 소수 편에 서는 걸 방해한다. 영토 본능을 극복하고 들개처럼 돌아다녀라 대게 이사 횟수와 재산은 비례한다. 여러 곳에 직접 살아봐야 지역별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부동산을 보는 안목이 생기고 안목이 돈으로 변한다. 그래서 젊을 때는 들개처럼 돌아다니며 영토 본능을 극복해야 한다. 쾌락 본능을 극복하고 자린고비로 다시 태어나라 우리의 행복을 결정짓는 것은 논리와 이성이 아니다. 그것은 고통은 피하고 즐거움을 따르는.. 2020. 8. 7. [신한은행 오건영 팀장 에세이]200805 국제 금 가격이 2000불을 넘어섰네요.. 2019년 1월 ‘금의 시대’라는 연간 전망을 썼을 때가 1200~1300불을 와리가리하던 때였는데 불과 1년 반 만에 이 정도 상승세를 보였으니.. 놀랍습니다^^ 2020년… 올해 전망 역시 ‘금의 시대2’라고 했었거든요… 음.. 내년 전망은… 아마도.. ‘금의 시대3’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이 정도 뉘앙스로 말씀드렸으면 금에 대한 제 뷰는 어떤지.. 대충 느낌이 오시리라 생각합니다. 네… 물론 금을 볼 땐 정말 다양한 요인들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실제 금의 공급 사이드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중국이나 인도의 금 수요들… 그리고 계절성 등도 함께 봐야 한다는 데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요… 조금 긴 시계열에서 바라본다면… .. 2020. 8. 6. [신한은행 오건영 팀장 에세이]200804 오늘은 이 기사로 질문을 주셨던 분이있어서 답변을 드려볼까 합니다. 일단 타이틀만 인용하죠. “중, ‘배럴 당 위안’ 야심… 기축통화로 가는 첫 관문 ‘원유’ 뚫어”(한국경제, 20. 7.19) 지금 국제 유가가 배럴 당 몇 달러인지 여쭤보면 40불 정도요… 라는 답이 바로 나올 겁니다. 그런데.. 배럴 당 몇 엔이죠??? 혹은 배럴 당 몇 유로죠??? 라고 말씀드리면 아마 답이 선뜻 나오지 않겠죠.. 네… 원유는 원래 달러로만 결제가 됩니다. 국제 결제 통화로서 달러의 위상이 여기서 나오는 것이죠.. 그런데 인용한 기사의 타이틀을 보면 배럴 당 몇 위안인지… 가 나오고 있습니다. 네… 전세계가 사용하는 달러 대신..원유 결제를 위해 위안화를 적용해 보자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거죠. 화폐의 가치는 사용 .. 2020. 8. 5. [신한은행 오건영 팀장 에세이]200802 오늘 새벽 마감한 뉴욕 증시, 나스닥 지수를 중심으로 한 기술주의 급반등으로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다시금 나스닥 지수 기준 전고점에 바짝 붙은 모습입니다. 다만 미국 소형주부터 시작해서 유로존, 일본, 중국, 이머징 국가 주식 시장을 가리지 않고… 미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식 시장이 부진한 모습을.. 아니 아니.. 미국의 IT성장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주식 시장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역시..답은 언택트인가요? 전일 주식 시장도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사상 최저 금리를 찍어버린 미국 국채 시장입니다. 미국 국채 10년 금리는 0.6%를 크게 깨고 내려오면서 0.5%대 초반대를 찍어버렸죠. 지난 3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가 극에 달했을 당시의 금리보다 더 낮은 수준으로 .. 2020. 8. 3. [신한은행 오건영 팀장 에세이]200729 오늘은 아주 간단히 코멘트를 드리고 지나가죠. 전일 달러 약세의 원인에 대해 말씀을 드렸는데요… 많은 분들이 달러약세의 원인을 유로존이나 중국의 성장이 미국보다 강하게 나오고 있다…라는 명제에서 찾으려 하시는 듯합니다. 일단 기사를 인용해보죠. “시장 참가자들은 특정 경제 대 다른 경제의 전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반영한다는 것도 고려해야 할 요소다. 슐제는 "달러화 약세가 반드시 미 경제의 약세를 반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세계 경제가 더 강하다는 것을 반영한다"면서 "미국주식의 파멸은 아니지만, 향후 6개월 동안 글로벌 주식보다 미 주식이 상대적으로 저조할 것"이라고 말했다.”(조선비즈, 20 .7. 27) 슐제라는 금융 전문가가 하는 얘기는 미국 경제가 약하다기보다는 상대적으로 세계 .. 2020. 7. 31. [신한은행 오건영 팀장 에세이]200728 각설하고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오늘은… 이제 달러가 약세로 가고… 유로나 위안이 강세인 만큼… 이제 미국보다는 유럽이나 중국 쪽에서 성장이 강하게 나와주는 것 아니냐… 라는 질문에 대해서 답을 드려볼까 합니다. 네.. 현재 두드러지게 진행되고 있는 달러의 약세.. 유로 강세에.. 그리고 위안화 강세에 기인한 바가 큽니다. 아니.. 유로, 위안뿐 아니라.. 엔화나 파운드, 호주 달러까지… 그리고 약하기는 하지만 이머징 통화까지.. 달러를 흔들어 놓고 있는상황이죠. 6개 선진국 통화 대비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 지수는 94까지 무너져 내려오면서 지난 3월의 102포인트에서 크게 하락한 상황이죠. 달러엔 환율은 달러 당 105엔까지 내려오면서(엔화 강세) 지난 3월 이후 가장 강한 수준을 보여주고.. 2020. 7. 30. [신한은행 오건영 팀장 에세이]200726 지난 주에는 그렇게 폭우가 쏟아지더니 오늘은 정말 날씨가 맑네요. 하늘 자체가 정말 청명해 보이는 것이 마치 가을 날씨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나가서 한시간 정도 산책을 했더니.. 아놔.. 역시 덥네요… 그래도 아이스 커피 한잔 들고서 그늘진 길을 걸으니 어느 정도 힐링이 되는 느낌입니다. 이번 주말 덥더라도 간단히 바람 한 번 쬐어보면 어떠실까 제안드려 봅니다. 금융 시장 분위기가 좀 묘하죠.. 일단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엔화와 유로화가 상당한 강세 기조를 나타내고 있죠. 그런데.. 참 신기한 것이 달러가 이머징 통화 대비로는 강세를 보였던 것이 지난 토요일 새벽의 금융 시장 모습이었답니다. 네.. 일방적인 달러 약세가 아니라 엔화와 유로화같은 선진 통화 대비 약세라는 거죠… 달러엔 환율.. 2020. 7. 29. [신한은행 오건영 팀장 에세이]200724 전일 뉴욕 증시…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소형주 지수인 러셀 2000이 아주 소폭 상승한 것을 제외하면 전반적인 하락세를 그 동안 시장을 견인해 왔었던 대형 기술주가 이끌었다고 할 수 있겠죠.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보면 고용 지표에 대한 실망감으로 주식 시장이 흔들렸다고 나오는데요… 바로 요겁니다. 기사 보시죠. “미 주간 실업수당 청구, 16주만에 증가… 141만 6000건”(뉴시스, 20. 7.23) 미국은 주간 단위로 실업자들에게 실업 급여를 주고 있죠. 실업 수당을 달라고 청구하는 건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실업자가 많다는 의미입니다. 그 숫자가 16주만에 다시금 증가세로 돌아섰다는 것이죠… 음.. 일단 직관적으로 이해가 됩니다. 생각보다 미국 경제 회복세가 빠르지는 못.. 2020. 7. 28. [신한은행 오건영 팀장 에세이]200723 이번 주 내내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거의 에세이를 쓰지 못했네요… 오늘도 못쓰고 넘어가면 안될 듯 하여 간단하게나마 글을 적어보기 시작합니다. 유로존의 경기 부양책이 통과가 되었죠. 7500억 유로 규모인데요… 절반 정도는 보조금의 형태로, 남은 절반 정도는 대출의 형태로 운영이 된다고 합니다. 이탈리아나 스페인처럼 재정이 약한 유로존 국가들에게는 그야말로 희소식이라고 할 수 있죠. 그동안 재정이 약했기 때문에 적극적인 경기 부양에 나서지 못했는데요… 이번 지원으로 상당한 수혜를 받게 될 듯 합니다. 자.. 그럼 이제 유로존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 아닐까요? 네.. 유럽의 성장이 강해지게 되면 유로존으로 글로벌 자금이 유입이 될 겁니다. 유로존에 투자를 하고자 하는 수요겠죠… 그럼 유럽 투자를.. 2020. 7. 27. [종로]스노우비엔나가 유명한 '커피기업' 이번 코로나 위기에도 항상 줄이 긴 커피기업!! 역시 모든 내실이 튼튼해야 어떤 상황이던 이겨내는 듯하다.... 항상 먹던 비엔나 커피 대신 새로 나온 메뉴인 아인슈페너 라떼를 먹었다. 사실 우리가 말하는 비엔나 커피가 아인슈페너라고 알고 있었는데 뭐 이름이야 붙이기 나름 2022.03.31 - [식도락] - [종로]D타워 지하 카페 '펠트커피' 2022.02.06 - [식도락] - [중구]독특한 분위기의 '커피한약방' 2020.06.19 - [식도락] - [종로]'블루보틀' 광화문 카페 2020.02.09 - [식도락] - [중구]이런 곳에 카페가? '바캉스커피' 2020. 7. 24. 2020년 세법 개정안 요약 1. 소득세 최고세율 인상 □ 과세표준 10억 원 초과 구간을 신설하고 최고세율을 45%로 상향 조정 2. 양도소득세 □ 2년 미만 보유 주택(조합원입주권‧분양권 포함)에 대한 양도소득세율 인상(‘21.6.1. 이후 양도분부터 적용) - 1년 미만 보유: 40% → 70%, 1~2년 보유: 기본세율 → 60% □ 조정대상지역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세율 10%p 인상(‘21.6.1. 이후 양도분부터 적용) (현행) 기본세율 + 10%p(2주택) 또는 20%p(3주택 이상) (개정) 기본세율 + 20%p(2주택) 또는 30%p(3주택 이상) □ 1세대 1주택자(실거래가 9억 원 초과)에 대한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은 최대 80%(10년)를 유지하되, 적용요건에 거주기간 추가(‘21.1.1. 이후 양도분부.. 2020. 7. 23. [신한은행 오건영 팀장 에세이]200719 중국 관련 큰 그림을 전해드리다보니 한 동안 시장 상황 캐치업을 많이 못한 듯 합니다. 그래도.. 중국 증시 떨림에 대해서는 간단히 코멘트를 드릴 필요가 있을 듯 해서요… 지난 2015년의 트라우마를 시장은 갖고있죠. 2015년 6월 중순에 중국 증시 고점이 나왔는데요… 이미 2015년 4월말부터 중국 당국에서는 강력한 증시 버블에 대한 경고를 날리고 있었답니다. 그걸 살포시 무시하고 하늘로 주식 시장을 밀어올린 대가는 상당히 컸었죠… 네.. 중국당국은 당시에… 좀 더 강하게 시장의 과열을 잡을걸… 이라는후회를 했을 거구요… 시장 참여자들은 당시 중국 당국의 경고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일 걸… 이라는 생각을 했을 겁니다… 그럼 그런 학습 효과가 있다면… 만약 지금 상황에서 중국 당국의 경고 메시지가 나오게.. 2020. 7. 22. [신한은행 오건영 팀장 에세이]200714 지난 주말 에세이에서 중국에 대해서 길게 말씀을 드리느라 최근 동향을 전해드리지 못했네요… 우선 시장의 파티 속에서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는 지표들에서 변화가 조금씩 나타나는 듯한 모습입니다. 우선 우리가 주목해볼 만한 뉴스는 이런 거겠죠… “The FED's Balance Sheet Is Slightly Below $7 TrillionWith Debt Yields Near Lows”(The Tradable, 20. 7. 11) Fed의 대차대조표가 계속해서 줄어들어서 7조 달러를 하회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실제 4주 연속으로 줄어들었구요.. 지난 주에는 줄어드는 속도가 보다 빨라지는 모습을 보였죠. 세부 내역을 좀 주목해서 보실 필요가 있는데요… 해외통화 스왑 라인에서… 많이 줄어들었구요… 지난 해 .. 2020. 7. 21. [이베스트]미국과 중국, 싸우면서 큰다 Part I를 통해 신냉전체제와 투자아이디어를 찾아보았습니다. 미국, 중국 양국가가 선택할 길을 고민해봤습니다. 미국은 내부갈등(양극화, 높은 실업률, 인종차별 시위)을 중국때리기를 통해 여론의 방향을 돌리고 탈세계화를 선언하는 Show도 필요합니다. 다만,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노동분배율 하락은 세계화보다는 기술에 의한 대체가 대부분입니다. 지속가능성장은 기술(혁신)에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입장에서 단기 고용유 발효과가 큰 섹터는 단연 건설입니다. 당장은 위험한 버블징후는 없지만,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 버블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단기 성장의 충격을 흡수함과 동시에 장기성장도 함께 병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5G, 데이터센터 등 신기술 투자를 위한 수요를 더욱 높일 수 밖에 없는 이.. 2020. 7. 20. 7.10 대책 간단 정리 by. DUKE 부제: 실수요자의 선택과 명의의 중요성 법인투자 시대의 종말과 거래비용 개악 찐 똘똘한 한 채시대의 시작 6.17 대책을 내놓자 마자(주요내용은 수도권 대부분지역 규제지역 지정 및 법인 종부세, 양도세 중과), 누적된 상승과 공급부족에 불안감을 느낀 30-40대 무주택자 및 실수요자들의 공포 매수(이른바 “패닉 바잉”)이 시작되어, 서울 25개 전역에서 신고가 릴레이가 나오고 있던중, 세금강화 위주의 7.10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이 나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분석은 해주신 것이 있으니, 제가 생각하는 몇가지 포인트만 짧게나마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1. 앞으로 어디가 유망할 것인가? - 6.17과 마찬가지로, 서울 중저가 및 15억 이하 신축은 타격이 없을 것이다 - 특히나 6억 이하 보금자리론 대출의 .. 2020. 7. 19.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