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42 한미 통화스왑 긴급 체결의 배경과 의의 [펌글] 여러분들께서는 의문을 가지실 수도 있을 것이다. “한국은 외환보유고가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우수한 나라인데 왜 달러화 수요가 부족한가?” 라는 의문이다. 이는 사실이다. 대한민국의 외환보유고는 2020년 2월 말 기준 4,091.7 억 달러로 우리 GDP의 36% 수준이며, 세계 9위 수준이다. 그러나 외환보유액을 종류별로 분류하면 다소 이야기가 달라진다.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종류별 비중은 아래와 같다. (1) 유가증권 : 3,712.2 억 달러 (90.7%) (2) 예치금(현금) : 271.0 억 달러 (6.6%) (3) SDR : 32.7 억 달러 (0.8%) (4) IMF포지션 : 27.9 억 달러 (0.7%) (5) 금 : 47.9 억 달러 (1.2%)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의 대다수를.. 2020. 3. 21. [DB금융투자]M/S 전쟁 가속화. 유가 변동성 심화_200317 러시아의 감산 반대로 시작된 치킨 게임.... 미국 셰일 가스 업계는 이를 버틸 수 있을까? 이들의 부도로 미국 경제 성장률이 감소하면? 유가 하락으로 정유주가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도 있지만 바닥이 어디일지? 유가 하락으로 인한 전기차 시대는 몇 년 후행될 것인가? 2020. 3. 19. [한화투자증권]신용경색 위험에 금리인하라는 대증치료_200317 신용경색 위험에 금리인가가 대증치료라는 의견에 적극 동의!! 달러화 유동성 부족문제.... 외투 환차손 구간이라는 1,250원 방어가 가능할 것인가? 2020. 3. 19. [메리츠증권]미국 증시 폭락의 과거 사례, 최근 주가 흐름_200317 통화정책은 주식시장 반등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함. 아픈 곳을 직접 치료하는 집중적 재정정책이 언제쯤 나올 것인가? 그때 과연 주식은 같이 반등할 수 있을까? 항공업 100% 지원 --> 워렌 버핏의 델타 항공.... 2020. 3. 19. [유진투자증권]긴급 금통위 50bp 금리인하, 현실화된 0% 금리_200317 0% 대 금리.... 코로나 종식 이후 넘치는 유동성으로 추가 부동산 버블 우려?? 2020. 3. 18. [메리츠증권]글로벌 정책공조 본격화_200316 예측했던 방안 중 하나로 연준이 CP를 매입한다고는 하나 단기 위주...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7163 연준, CP 매입도 나선다…CPFF 설립(종합)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업어음(CP) 매입에도 나선다.17일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연준은 긴급 성명을 내고 기업어음매입기구(CPFF)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연준... news.einfomax.co.kr 2020. 3. 18. 미국 폭락장 음모론 [펌글] 최소 40대 이상은 되야 주식시장에서 1997년 IMF와 2007년 서브프라임, 리만브라더스 파산 사태를 모두 경험했을 것입니다. 1997년 IMF 당시 50대 대기업 중 절반이상이 파산 했습니다. 당시 대기업 2위였던 대우그룹마저 파산했죠. 지금으로 말하면 SK그룹이 파산해서 공중분해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2007년 서브프라임 사태 당시도 미국의 수많은 기업과 은행이 파산했습니다. 삼성전자보다 시가총액이 더 큰 리만브라더스 파산은 역대급 핵폭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폭락장에서는 어떤 대형 회사도 파산하지 않았습니다. 즉, 명확한 실체가 없이 막연한 두려움과 무서움만으로 어처구니 없는 수준의 폭락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 사람들한테 감염되어 10억명쯤 사망자를 낼 수 있.. 2020. 3. 18. [워렌 버핏]주식을 사십시오. 나는 그러고 있습니다. 2008.10.16 오마하 미국과 전 세계 금융시장이 혼돈에 빠져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금융시장에서 비롯된 문제는 이제 경제 각 분야로 퍼져 걷잡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단기적으로 실업률은 오르고, 기업활동은 주춤할 것이며, 신문 일면에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들이 계속 나올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국채만 보유하던 나의 개인 자금을 말하는 것입니다. (전부 자선 활동에 쓰기로 한 나의 버크셔해서웨이 지분과는 상관없는 돈이죠.) 주가가 앞으로도 지금같이 매력적으로 보인다면, 오래지 않아 버크셔 지분을 제외한 나의 순자산은 모두 주식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어째서냐구요? 사람들이 탐욕을 부릴 때는 두려워하고,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는 탐욕을 부려야 한다는 단순한 원칙이 나로 하.. 2020. 3. 18. [네이버 카페 '가치투자연구소' 정중동]폭락장을 겪고 있는 K씨에게 [펌글] 불과 일년 전만해도 바닥의 어려움 속에 계좌가 다시 살아나는 듯 하였으나, 지금은 작년 바닥까지 뚫고 더 밑으로 내려가는 하락장을 겪고 있다. 최근의 하락장에는 보유종목의 하락을 그대로 보기만했다. 꽤 높았던 계좌 수익이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도 별다른 대처를 하지 않았던 것은 보유종목들이 훨씬 더 높은 가격에 올라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고, 결국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는 투자경험에 근거한 믿음이었다. 장기로 보유종목을 구성한 포트폴리오는 겉으로 봐서는 아무런 변화가 없지만, 투자자들은 화초를 가꾸듯 보유종목을 주기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주기적이라는 것은 정기적인 실적공시와 해당종목이 속해있는 업종의 업황 또는 업체의 유의미한 변화를 한 두 달에 한번 정도는 최소한 체크해야 됨을 의미한.. 2020. 3. 18. [박문환 스페셜 리포트] 신종 코로나보다 무서운 것이 있다 [펌글] 이번 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적인 확산을 보이며 투심을 압박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전혀 예기치 못한 곳에서 터지는 바람에 낙폭이 더 컸는데요, 제가 정작 궁금한 것은 미국 증시입니다. 지난 월요일 다우지수가 하루에 1031포인트나 하락했는데요, 이 정도의 낙폭은 지난 124년 동안 3번 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그 다음 날에도 880포인트가 하락해서 이틀 동안 약 1910포인트나 하락했는데요, 역사상 2일간 하락폭 중에 단연코 최대폭이었습니다. 중국의 바이러스 창궐 소식에도 신고점을 향해 달리던 미 증시가 갑자기 조정으로 방향을 바꾼 이유가 뭘까요? 당시, WHO의 조사단이 중국을 방문했고 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코로나 19는 통제가 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결론이었습니다... 2020. 3. 18. 언스크립티드 - 각본에서 탈출한 기업가적 기본틀(1/6) Chapter15 각본에서 탈출한 기업가적 기본틀 살이 있는 것 같지 않으리만큼 조심스럽게 산다면야 모를까, 실패하지 않는 삶은 없다. 그리고 그런 삶 같지 않은 삶은 그 자체가 실패다. - J.K. 롤링(작가) 미시적 과정들을 재정립하면 진짜 변화가 일어나고, 거시적 과정들이 따라올 수 있다. Chapter16 자기를 가두는 3B 감방 사람들은 운명의 감방이 아닌 자신의 마음이라는 감방에 갇힌 죄수들이다. - 플랭클린 루즈벨트(미국 대통령) 신념(Beliefs) : 당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다. 편향(Bias) : 당신이 자동적으로 작동하는 과정들. 당신의 신념을 재확인해주거나 방어해준다. 허튼소리(Bullshit) : 왜 세상이 그런지에 대한 당신의 내면화된 이야기. 단순히 .. 2020. 3. 17. 언스크립티드 - 새로운 선택 : 각본에서 탈출한 삶 Chapter13 각본에서 탈출한 삶 : 열받으라! 부는 대단한 것들을 소유하는 데 있지 않고 원하는 것이 적은 데 있다. - 에픽테토스(철학자) 삶이란 당신의 존재를 큐레이팅하면서 당신의 시간과 생각을 소유하는 것을 의미한다. 삶은 그저 존재하는 것(to be)이 아닌 무언가가 되어가는 것(to become)에 대한 것이다. 일로부터의 자유 : 당신에게 실험을 향한 문을 열어준다. 능동적 삶이 시작된다. 결핍과 경제적 곤궁으로부터의 자유 : 나는 리스나 융자가 필요 없다. 가장현실의 영향으로부터의 자유 : 내 인생은 너무 짧고, 너무 중요하고, 너무 소중해서 각본화된 좀비놀이에 신경쓰지 않는다. 헛된 희망과 예속으로부터의 자유 : 각본탈출은 통제 불능의 제한적 레버리지(취업·주식·주택 시장에 수십 년 .. 2020. 3. 16. 언스크립티드 - 조작된 각본이 당신을 노예화한다 Chapter4 조작된 게임 :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갇힌 삶 사람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문제될 것이 없다. 문제는 그들이 가르침받는 것에 의문을 제기할 만큼 충분히 교육받는 것이 아니라 가르침받는 것을 믿을 만큼만 교육받는다는 것이다. - 작자 미상 Chapter5 관습적 지혜 : 관습적 인생으로 가는 길 수백만의 사람들이 무엇을 생각할지는 배우지만, 어떻게 생각할지는 거의 배우지 못하는 사회에서 공적 논쟁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피터 히친스(언론인 겸 저술가) Chapter6 각본화된 운영체계 : 노역의 거미집 이상적인 압제는 희생자들이 부지중에 스스로에게 집행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장 완벽한 노예는, 자기도 모르게 기쁨에 겨워 스스로를 노예로 전락시킨 자들이다. - 드레스덴 제.. 2020. 3. 15. 언스크립티드 - 불협화음, 그게 뭐가 문제란 말인가? Chapter1 그 각본에 나오는 이야기들 : 월요일이 두렵다 아침 6시 30분, 자명종 소리에 깨어 이부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옷을 입고 꾸역꾸역 아침밥을 먹고 볼일을 본 뒤 이 닦고 머리 빗고 교통체증을 뚫고 출근해 뼈 빠지게 일하과,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 감사하라니. 세상에 마상에 누가 그럴 수 있겠는가? - 찰스 부코우스키(저술가) Chapter2 경솔한 속삭임 : 죄책감에 짓눌인 영혼은 리듬을 타지 못한다 자신에게만 들리는 이 속삭임에 귀 기울이지 않는 한 누구도 결코 탁월함을 성취할 수 없다. - 토마스 칼라일(철학자) Chapter3 현대의 매트릭스 : '빨간 알약'을 삼킬까 말까 대중이 여러 세대에 걸쳐 세뇌되면서, 진실은 완전한 헛소리로, 진실을 말하는 자는 완전한 미치광이로 보.. 2020. 3. 14. 힘든 길을 택하라 성공하려면 쉬운 길을 택하지 말고 힘든 일을 자처해야 한다. 온갖 힘든 일이란 일은 다 하는 게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다. 쉬운 길이 우리를 좋은 결과로 이끄는 경우는 드물다. 편안한 삶은 헛된 삶이다. 반대로 힘든 길을 택하면 보상을 받게 된다. -칩 윌슨 큰 성공을 바란다면 그만큼 힘든 일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당장의 편안함과 큰 성공은 반비례합니다. 편안하고 쉬운 길만 골라 가는 것은 결국 큰 성공은 이미 포기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의미있는 삶, 큰 성공을 원한다면 일부러 힘든 일을 골라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2020. 3. 7. 모든 승자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 특성, 열정 승자와 다른 사람을 차별화시키는, 모든 승자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꼽는다면 그것은 바로 열정일 것이다. 너무 사소해서 땀 흘릴만한 가치가 없는 일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실현되기를 바라기엔 너무 큰 꿈이라는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잭 웰치 GE 전 회장 '열정은 목소리 크기, 혹은 화려한 외모와는 상관이 없다. 열정은 내면 깊은 곳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오직 훌륭한 조직만이 그러한 열정을 불타오르게 할 수 있다'고 잭 웰치는 말합니다. 열정은 전염됩니다. 또한 열정이 없는 리더를 따를 자는 없습니다. 2020. 3. 5. 앞에 설 때와 뒤로 물러날 때를 정확히 아는 리더 뒤에서 이끌면서 다른 사람들을 앞에 내세우는 게 더 낫다. 특히 좋은 일이 있거나 승리를 축하할 때는 더욱 그렇다. 반대로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 때는 앞에 나서라. 그러면 사람들이 당신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할 것이다. -넬슨 만델라 앞에 설 때와 뒤로 물러날 때를 정확히 알고 그대로 행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긴단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은 앞장서서 헤쳐나가고, 영광과 축하의 자리엔 뒤로 물러서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2020. 3. 3. 순풍에 돛 단듯 잘 나갈 때가 가장 위험하다 가장 위험한 순간은 순풍에 돛 단듯 잘 나갈 때다. 자신을 과대평가하고 우쭐해질 위험이 있으니까. 주류에서 조금 벗어난 길을 걷는 것이 가장 좋다. 한파가 몰아치는 곳이야말로 너를 강하게 만들어 주는 곳임을 잊지 말라 - 사사키 쓰네요, '일과 인생의 기본기'에서 인생을 돌이켜 보면 '당시에는 앞이 보이지 않고 벼랑 끝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나중에는 성공의 토대가 되어준 경험'들이 많을 것입니다. 고난은 인생의 스승이 되기도 합니다. 결국 고난과 좌절은 가혹한 운명이 아니라,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20. 3. 1. 카피책 - 기획서를 꼭 기획이 쓰라는 법 없습니다 / 언더그라운드 카피라이터가 되십시오 35. 카피라이터가 쓰는 기획서 기획서를 꼭 기획이 쓰라는 법 없습니다 때론 카피라이터가 기획서를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카피라이터라면 기획서 쓰기를 욕심내보십시오. 내 카피를 가장 설득력 있게 광고주에게 알리는 방법입니다. 에필로그 다르게! 낯설게! 나답게! 추운 날, 국수 따끈하게 말아놓겠습니다 의미와 재미 김정숙 더하기 정철 2020. 2. 28. 카피책 - 소비자를 잘난 사람으로 임명해주십시오 / 가난한 광고주를 위하여 33. 칭찬이라는 엄청난 무기 소비자를 잘난 사람으로 임명해주십시오 제품을 띄우고 싶다면 제품을 찾는 소비자를 띄워주십시오 아는 사람은 S-OIL 34. 모델 사용법 가난한 광고주를 위하여 이순신이나 신사임당을 쓰면 됩니다. 링컨이나 히틀러 쓰면 됩니다. 이름만 슬쩍 훔쳐 오는 겁니다. 유명인 주위를 살피는 것 빌 게이츠가 본사를 한국으로 옮긴다면 어느 빌딩에서 시작하겠습니까? 2020. 2. 27. 카피책 - 캠페인을 먼저 생각하십시오 / 카피라이터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31. 삼겹살 만들기 캠페인을 먼저 생각하십시오 5년이고 10년이고 길게 끌고 갈 캠페인 아이디어를 생각하십시오. 작은 재치보다는 묵직한 힘이 있어야 합니다. 32. 이름을 짓는 일 카피라이터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안정, 안전, 안심, 안착. 2020. 2. 26. 카피책 - 하늘에서 재면 난쟁이가 제일 큽니다 / 브로슈어라면 인트로로 승부하십시오 29. 물구나무서기 하늘에서 재면 난쟁이가 제일 큽니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지 않다고 말하며, 당연하지 않은 시도를 통해 당연하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역발상입니다. 악수는 발로 하는것이다. 그가 있는 쪽으로 내가 가야한다. 포옹도 키스도 사랑도 발로 하는 것이다. - 콘센트에 내 두다리를 꽂고 하루 종일 길게 누워 있었으면 좋겠다. 덜 생각하고. 덜 움직이고. 덜 욕심내고. 채우는게 아니라 비우는게 충전. - 단점에 대한 소비자 시각을 바꿔보십시오 흔들어주세요! 써니텐 30. 첫인상이 끝인상 브로슈어라면 인트로로 승부하십시오 집중력, 지구력, 구성력, 문장의 일관성과 통일성, 취할 것과 버릴 것을 구분해내는 능력 등이 하룻밤을 새울 때마다 당신 카피근육에 차곡차곡 쌓일 것입니다. 팔리는 브로슈어.. 2020. 2. 25. 카피책 - 쉽게! 쉽게! 쉽게! / 소비자 머릿속으로 들어가십시오 27. 5학년 3반 혜진이에게 쉽게! 쉽게! 쉽게! 가장 좋은 광고는 가장 쉬운 광고 과장광고는 피하고 가장광고를 만들어라 광고는 제품이 돋보여야 합니다. 소비자 언어로,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쉬운 말로 바꿔 전하십시오 이 신문 다 읽을 시간이면 배울 수 있는 컴퓨터 28. 제품에서 한 걸음 물러나기 소비자 머릿속으로 들어가십시오 제품을 먼저 보지 말고 소비자를 먼저 보라는 것입니다. 오늘의 소주를 내일로 미루지 마라 어제 옷 한 벌 샀다 오늘부터 세일이란다 2020. 2. 24. 카피책 - 겁을 주십시오 / 비주얼을 침범하십시오 25. 외계인이 지구에 오면 겁을 주십시오 외계인이 지구에 오면 뚱뚱한 사람을 가장 먼저 잡아먹을 것이다 때로는 겁주는 카피를 생각하십시오. 제품이 장점이나 효과만 나열하지 말고 제품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 찾아올 무서운 결과를 알리십시오. 26. 카피라이터와 아트라이터 비주얼을 침범하십시오 광고는 협동입니다. 카피뿐만 아니라 카피에 걸맞은 비주얼까지 함께 찾으려고 애쓰십시오 광고는 카피 1과 비주얼 1이 만나 3을 만들어내는 작업입니다 암스트롱만 느끼는게 아니다 나도 가끔은 지구가 돈다는 것을 느낀다 하나에 집착하십시오. 카피가 한 줄이든 스무 줄이든 딱 한 가지 얘기만 붙들고 늘어지십시오. 엄청난 광고비를 쏟아부을 자신이 없다면 조금 더 뾰족한 단어를 욕심내야 할 것입니다. 남들이 열 개 만들 떄 바르.. 2020. 2. 23. 카피책 - 넘버원 캠페인, 도전자 캠페인 / 적의 입으로 나를 이야기하십시오 23. 내 위치를 확인할 것 넘버원 캠페인, 도전자 캠페인 넘버원과 비교해 나를 알리는 것. 그것이 그 방에 잠입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넘버원은 시장을 크게 보고 나만의 길을 가는 것. 따라가는 브랜드는 넘버원에게 자꾸 싸움을 걸어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것. 제품만 들여다보지 말고 시장을 살피십시오. 제품이 시장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에 따라 소비자에게 말 거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24. 라이벌 사용법 적의 입으로 나를 이야기하십시오 광고는 제품을 향해 달려가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광고와 제품을 이어주는 고리 하나쯤은 있어줘야 합니다. 컨디션이 안 좋을 때! 내 이야기만으로 비교 우위를 알리기 어려울 땐 상대를 끌어들이십시오. 적의 입으로 나를 이야기 하십시오. 라이벌을 공격하는 광고, 라이벌을.. 2020. 2. 22. 카피책 - 슬로건을 앞세우고 전장에 나가십시오 / 돈을 벌어준다고 말하십시오 21. 받들어, 슬로건! 슬로건을 앞세우고 전장에 나가십시오 카피 먼저 비주얼이 다음입니다. 카피가 먼저 세워지면 광고가 가야 할 방향이 크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카피 중에서도 어떤 카피 먼저냐고 묻는다면 슬로건 먼저라 대답합니다. 힘있는 슬로건이 중심을 딱 잡고 있어야 모든 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카피에도 주연이 되는 카피와 조연이 되는 카피가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주연은 슬로건입니다. 22. 부자 되세요! 돈을 벌어준다고 말하십시오 소비자에게 이익이 되는 메시지가 있다면 그것을 가장 먼저, 크게 알리십오. 당신의 영화표를 끊었습니다 정품 정량이 아니면 주유소를 드립니다 2020. 2. 21. 카피책 - 브랜드네임에서 아이디어를 찾으십시오 / 휴머니티는 영원한 크리에이티브 테마 19. 브랜드! 브랜드! 브랜드! 브랜드네임에서 아이디어를 찾으십시오 브랜드네임을 활용하십시오. 슬로건 또는 헤드라인에 활용할 수만 있다면 두말 말고 적극 갖다 쓰십시오. 특히 론칭 광고에서는 브랜드네임 전달이 무엇보다 우선입니다. 결혼해 듀오! 20. 사람이 먼저다 휴머니티는 영원한 크리에이티브 테마 사람이 카피를 쓰고 사람이 카피를 읽습니다. 이 절대 원칙이 바뀌지 않는다면 사람은 가장 힘 있는, 가장 재미있는, 마음을 가장 잘 움질일 수 있는 주제와 소재일 것입니다. 죽은 상품에서 끄집어낸 죽은 이야기를 하지 말고 살아 있는 사람에서 끄집어낸 살아 있는 이야기를 하십시오. 가장 큰 울림은 사람에서 나옵니다. 술맛의 10%는 술을 빚은 사람입니다 나머지 90%는 마주 앉은 사람입니다 스토리텔링은 전어다 2020. 2. 20.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