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경영경제보고서61 [신한은행]2022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2022. 6. 28. [대신증권]소비교체 : 새로운 세력과 오픈런 -9년간 80% 이상 증가했던 해외소비가 코로나로 인해 2020년부터 급감했고 국내 소비가 급증. 9조원대 수준의 해외소비가 2조원 후반대로 급감한만큼 6조원 이상의 국내 소비여력이 더 늘어난 상황 -코로나 1년차에는 실내 거주 시간 증가로 가전, 가구 같은 내구재 판매가 급증. 2년차였던 작년에는 외부 활동 증가로 의복, 신발, 가방 등의 품목이 급증 -가전, 가구는 여전히 판매가 부진하나 의류 판매는 상승세를 지속 중. 이는 앞으로 소개될 백화점 사치품 수요 급증, 이른 바 MZ세대의 소비 트렌드와도 일맥 상통하는 내용 -소비의 주요 주체가 40,50대에서 20,30대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들 젊은 소비자층이 고가 사치품 시장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음 -코로나 시대를 거치며 소비의 중심 세대 축의 이동.. 2022. 4. 19. [김앤장]글로벌 환경변화와 한국경제 대응방향 2022. 4. 9. [유진투자증권]2차전지 장비 업체의 턴이 시작된다_220303 2020.04.16 - [재테크/경영경제보고서] - [미래에셋대우]글로벌 전기차시장 경쟁의 시작_200408 2019.12.15 - [재테크/경영경제보고서] - [대신증권]전기차 밸류체인, 돈은 누가 언제 버는가 2019.12.13 - [재테크/경영경제보고서] - [이베스트투자증권]2020 2차전지 Outlook_191125 2022. 4. 5. [동부증권]투자의 정석 투자의 정석 시리즈 2022. 3. 22.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 자세한 건 아래 보고서 참고 2022. 2. 24. [유안타증권]제20대 대선 Preview 제20대 대선 Preview 후보 주요 공약 분석 및 전망 2022. 2. 11. [하나금융투자]2022 산업 테마 가이드 2022. 1. 28. [신한금융투자]Eure Car (유레카; 뜻 밖의 발견 + 자동차) ▶ I. 자율주행 시대 도래에 따른 미래 모빌리티 산업 1) 자율주행 Level 어디까지 왔을까? 2) 자율주행 전환 → ① 전장 수요, ② 데이터 송수신량 증가 3) 패러다임 변화 →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 II. 해외기업 자율주행 개발 현황 1) 테슬라: 완전 자율주행차를 기반으로 한 부가서비스로 확장 2) 웨이모: 라이다, 레이더를 이용한 최초 무인주행 차량 3) 그외: 협업하는 IT기업과 모빌리티 기업들 ▶ III. 현대차 그룹의 모빌리티 혁신 1) 탈탄소화 청사진 수립, 2) E-GMP 기반 전기차 라인업 확장, 3) 해외시장 공략 본격화 ▶ IV. 자율주행 인프라 1) 정부 주도 인프라 건설, 2) 민간 주도 인프라 건설 2020.07.01 - [재테크/주식.펀드.퇴직연금] - [삼프로TV]테.. 2022. 1. 27. [유진투자증권]임인년에 주목해야 할 24가지 키워드 Keyword01 바이플레이션 미국 인플레 우려로 시작하는 2022 년 금융시장은 하반기로 갈수록 중국을 중심으로 디플레 압력 역시 높아질 전망. 산업별로도 인플레와 디플레가 전환될 가능성에 무게 Keyword02 각자도생(美中갈등) 코로나 19 라는 공동의 적이 약해지며, 미중갈등이 재개될 것. 안보의 중요성이 재조명될 것이란 관점에서 오프라인 (방산)과 온라인(사이버보안) 안보에 대한 관심 요망 Keyword03 금리인상 2021년은 신흥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했다면 2022년은 선진국이 금리를 인상할 전망. 특히 미국 연준은 금리 인상과 함께 자산 축소를 시사. 올해도 달러 강세 흐름은 유효 Keyword04 한은총재 임기만료 이주열 한은 총재의 임기 만료일이 오는 3월 말로 다가오고 있다. 추가 금리.. 2022. 1. 26. [미래에셋증권/하나금융투자]CES 2022 [CES 2022] 확장을 논하다 [하나금투 Analyst 송선재/김경민/김현수/윤예지] 1.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CES 2022" 행사는 오미크론 확산에 대한 우려로 다수의 업체들이 불참한 가운데, 주제면에서 예년에 비해 풍성하지는 않았다. 상대적으로 한국기업들이 주목받은 가운데, 자동차(비욘드카), 반도체(메타 모빌리티), 2차전지/디스플레이(순환), 인터넷(블록체인) 등 각 분야에서 시사점을 찾아보려고 한다. 2. 자동차 분야에서의 특징은 SW로 정의되는 자동차 개념의 강화 및 모든 사물에 이동성을 부여하는 '비욘드카(Beyond Car)' 트렌드의 확산이다. 첫째, 다수의 전기차 모델들이 소개되었지만, 대부분 기존 라인업들의 세부 스펙들이 공개되는 수준이었고, 눈길을 끈 일부 특수 기.. 2022. 1. 25. CES와 디지털 헬스에 대한 단상 [펌] CES와 디지털 헬스에 대한 단상 CES가 끝나갑니다. CES에 대한 생각을 몇자 정리해봅니다. 1. 가전제품은 경기를 탑니다. 그런데 세상을 바꾸며 성장을 주도했던 제품들의 침투율이 꽉 차갑니다. PC, 스마트폰, TV.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몇년전부터 가전전시회의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전기차가 차지하기 시작합니다.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키노트 스피커로 의료기기 기업이 등장했습니다. 의료산업이 중요해졌다는 의미는 너무 식상하고 기존의 아이템들의 성장성이 조금씩 떨어지는게 아닐까로 해석하면 좀더 재밌는 상상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헬스케어의 가장 큰 장점은 중 하나는 사람의 감성을 살리는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애플, 전기.. 2022. 1. 24. [한화투자증권]트럼프가 되면 열어보세요 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110445271 '트럼프가 되면 열어 보세요'…한화투자증권 보고서 화제 '트럼프가 되면 열어 보세요'…한화투자증권 보고서 화제, 뉴스카페 재선 가능성 낮아 묻힐 뻔했지만 업계 "진짜 열게 될 줄 몰랐다" 인프라 재건 등 주요 공약 주목 기술株, 규제 리스크 해소 기 www.hankyung.com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선되면 조 바이든이 당선되는 것보다는 주식시장에 긍 정적이지만 집권 1기만큼은 아닐 것이다. [표1]은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공약들 중 이행된 것과 아직 이행하지 않은 것을 구분해 나타낸 것이다. 1) 세금인하, 규제철폐 등 주식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는 공약들은 이미 이행됐고 2) 2018~19년 주식시장의 변.. 2020. 11. 6. [최원석의 디코드]SK의 인텔 메모리 인수는 미국의 큰 그림? ...미국이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꺾기 위해, 한국·대만·일본에 서로 다른 ‘역할’을 맡기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3국이 미·중 반도체 전쟁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배려’하면서도, 결국엔 미·중 전쟁에서 미국이 최종 승자가 되겠다는 것이지요.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한국은 메모리, 대만은 파운드리(반도체수탁생산), 일본은 반도체 소재·제조장치 중심으로 역할 분담을 유도하고, 미국은 미래 기술전쟁의 열쇠인 데이터 비즈니스와 AI 반도체에 집중해 독보적 경쟁력을 갖춰나간다는 것입니다. ◇1. 인텔은 잘 팔았다 지난 20일 SK하이닉스가 미국 인텔과 메모리 반도체 사업 인수 계약을 맺었습니다. 90억달러(약 10조2000억원)짜리 빅딜입니다. 2016년 삼성전자가 미국 전장 전문.. 2020. 10. 25. [DBR] MS의 정밀농업 솔루션 '애저 팜비트' TV 잔여 주파수를 활용해 과도한 네트워크 연결 비용 해결 머신러닝 알고리즘 기반 항공 이미지 분석 기술 도입해 토양 센서 사용 최소화 사물인터넷 엣지 컴퓨팅기술로 농가의 열악한 브로드밴드 극복 유휴자원의 활용, 일종의 적정기술(?) 개발, 때로는 옛것이 좋은 것... BM 개발 시 시사할 점이 많은 Case Study!!! dbr.donga.com/article/view/1202/article_no/9786/ac/m_best [DBR] 다양한 분야 전문가 손잡고 솔루션 개발, MS의 혁신 씨앗 ‘팜비트’서 열매 맺는다 Article at a Glance마이크로소프트의 정밀농업 솔루션 ‘애저 팜비트(Azure FarmBeats)’의 기술 혁신1. TV 잔여 주파수(TV White Spaces, TVWS).. 2020. 10. 21. [HBR]MBTI별 디지털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 코로나19 때문에 요즘엔 집에서 근무하시는 분이 많아졌습니다. 사실 기술혁명은 그전부터 시작됐습니다. 기술은 우리가 일하고 살아가는 방식을 크게 바꾸었습니다. 서비스와 정보가 끊임없이 제공되며, 언제 어디에서나, 전 세계 어느 누구와도 쉽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삶이 편리해졌지만 좋기만 한 것은 아니죠. 365일 24시간 스마트폰이 켜져 있으며, 우리는 잠시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합니다. 디지털 기기로부터 아예 관심을 끄는 ‘스위치 오프(switch off)’ 상태는 거의 불가능해졌죠. 항상 ‘스위치 온(switch on)’ 상태를 유지하는 소위 ‘올웨이즈 온(always-on) 문화’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자리 잡았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문화가 우리의 건강과 건강한 삶에 심각한 부작용을 낳을 수.. 2020. 10. 11. [현대차증권]수소산업 수소경제의 새벽_200310 수소, 에너지 저장 및 수송에 활용되는 에너지 운반체. 재생에너지 및 연료전지와 강력한 시너지 기대 초기 수소는 가스를 전기 분해하여 생산되나, 궁극적으로는 잉여 재생에너지로 물을 전기 분해하여 생산될 전망이다. 이렇게 생산된 수소는 필요 시 연료전지에 주입되어 다시 전력이나 열 등 에너지로 변환하여 활용한다. 일종의 대형 에너지 저장장치 역할을 하게 되는 에너지 운반체로 각광받게 될 것이다. 이는 재생에너지의 단점인 간헐성 극복으로 이어지고 연료전지 발전단가 하락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재생에너지-수소-연료전지간 강력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 성장으로 PAFC, SOFC 방식 연료전지 동반 수혜 전망 현재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은 두산퓨얼셀의 PAFC 방식과 블룸에너지의 SOFC 방식.. 2020. 10. 9. [프레시안]왜 중국은 서방에서 인정받지 못하는가 '어째서 중국은 서방에게 인정받지 못하는가?' 그리고 질문의 답을 찾는 과정에서 역사적, 지정학적 비유를 제시한다. 필자는 현재 국제사회 리더인 서방 국가들을 과거 중국의 명(明)에 비유한다. 당시 명은 스스로를 문명의 중심으로 여기며 주변 관외(关外) 이민족을 야만인 취급했다. 이민족이 어떻게 노력하며 명나라를 따라하려 해봐도 문명인이 야만인을 바라보는 것과 같은 그들의 오만한 태도는 바뀌지 않았다. 명에 있어 야만인은 어찌 해도 문제이다. 그러므로 이민족이 입관하지 않는다면, 다시 말해 산해관(山海关)을 넘어서 판을 엎고 그들을 제압하지 않는다면 명나라는 스스로 구축한 시스템 하에서 혜택을 누리며 영원히 관외의 여진족을 통제하고 압박하는 것이다. 입관학이 보기에 현재의 서방(특히 미국)은 당시의 명과.. 2020. 10. 5. “과잉부채” 대 “과잉저축”…금리는 왜 이토록 낮을까_150412 ('15년 기사긴 한데 현상황을 잘 나타내주는 듯...)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한마디로 축약하면 ‘과잉부채’라고 할 수 있다. 이 과도한 빚은 다 어디서 왔을까? 누군가로부터 빌렸고, 누군가가 빌려준 것이다. 이 과잉부채는 따라서 누군가의 재산이다. 과잉부채의 맞은편에는 ‘과잉저축’이 존재한다. 과잉부채는 왜 발생하였는가? 금리가 과도하게 낮았던 탓이라고들 한다. 금리가 높았다면, 부채가 이렇게까지 많이 늘어나지는 않았을 수 있다. 그러나 저금리가 문제의 근원을 모두 설명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사람들이 빚을 늘렸을 때에는 동기가 있기 마련이다. 금리가 좀 높더라도 이자 부담보다 상대적으로 더 큰 효익이 기대된다면 돈을 빌린다. 그 효익 중 하나는 삶의 질 향상이다. 빚을 내서 소비.. 2020. 10. 2. [HBR]새 직장이 맘에 안 들 때, 손절하고 떠나야 할까? 새 직장이 맘에 안 들 때, 손절하고 떠나야 할까? 미아 리치의 출근 첫날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미아는 구호단체 '레스큐'에서 프로그램 매니저로 일하게 됐다는 기쁨에 들떠 있었다. 레스큐는 빈곤을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구호단체다. 미아는 이날 아침 일찍 일어나 개를 산책시키고, 남자친구인 마테오와 아침을 먹고, 도시락까지 챙기고도 9시 전에 사무실에 도착했다. 사무실에 일찍 도착하면 새 직장의 동료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줄 수 있을 것 같았다. 미아가 로비로 들어서자 지난 방문 때 만났던 낯익은 얼굴이 여럿 보였다. 그러나 그녀에게 말을 건 사람은 안내직원 앤서니뿐이었다. 지난번에 앤서니와 좀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는 의아한 표정으로 미아를 올려다보며 사무적으로.. 2020. 9. 19. 미 연준, 저성장 탈피위해 인플레이션 정책 바꾼다_200827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미국경제의 저성장을 탈피하기 위한 대책중 하나로 인플레이션지표에 대한 정책방침을 바꿀 것으로 보인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고 CNBC 등 외신들이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27일 연준의 연례 경제정책 토론회인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인플레이션 대응방법에 대한 발언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경제를 짓누르기 전에도 낮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우려했으며 장기적인 부진한 성장과 약한 가격결정력의 함정을 피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약간 더 높이는 방법을 검토해왔다. 이에 따라 파월 의장이 이날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연준의 정책 틀, 특히 인플레이션에 대한 자세를 어떻게 바꿀지에 대한 논의가 있을.. 2020. 8. 28. [코트라]글로벌 기업의 코로나19 대응사례와 포스트 코로나 新전략 □ (주요국 업계의 대응전략) ◦ (제조업) - 자동차·차부품 제조업 ① 직원 안전관리 및 위기대응 시스템 정비 ② 글로벌 공급망 정비 등 GVC 재편 움직임 강화 ③ 온라인 마케팅 등 판매방식의 디지털 전환 추진 ④ 미래차 시장 선점을 목표로 차세대 자동차 사업 부문 비중 확대 - 소비재 제조업 ① D2C 판매방식 활용 확대 ② 고객맞춤형·동종/이종 업종간 협업 통한 판매전략 강화 ③ CSR 활동으로 기업·제품 이미지 제고 - 기타 제조업 ① 생산 효율성 제고를 위한 디지털화·자동화(스마트팩토리) ② 안정적 부품 확보 위한 공급망 재구축 ③ 자체 플랫폼 구축 또는 기존 온라인 유통망 활용한 온라인 판매에 집중 ◦ (유통·물류업) ① 온라인 판매와 오프라인 매장을 연계한 ‘옴니채널’ 전략 활용 ② 오프라.. 2020. 8. 24. [이베스트]미국과 중국, 싸우면서 큰다 Part I를 통해 신냉전체제와 투자아이디어를 찾아보았습니다. 미국, 중국 양국가가 선택할 길을 고민해봤습니다. 미국은 내부갈등(양극화, 높은 실업률, 인종차별 시위)을 중국때리기를 통해 여론의 방향을 돌리고 탈세계화를 선언하는 Show도 필요합니다. 다만,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노동분배율 하락은 세계화보다는 기술에 의한 대체가 대부분입니다. 지속가능성장은 기술(혁신)에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입장에서 단기 고용유 발효과가 큰 섹터는 단연 건설입니다. 당장은 위험한 버블징후는 없지만,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 버블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단기 성장의 충격을 흡수함과 동시에 장기성장도 함께 병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5G, 데이터센터 등 신기술 투자를 위한 수요를 더욱 높일 수 밖에 없는 이.. 2020. 7. 20. [유진투자증권] There's no place like home!_200608 2020. 6. 15. [IBK투자증권]부동산 실전 투자 Episode 3_200608 2020. 6. 13. [SK증권]니프티피프틴 How to Hedge? What is the risk?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되며 경기 둔화 및 디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질수록 통화량 증가로 대변되는 부양책의 크기 역시 동반하여 상승한다. 물건 가격 상승이라는 의미의 인플레이션이 아닌, 화폐가치 하락이라는 의미의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어떻게 우리의 자산을 지킬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시간이 지날 수록 화폐가치 하락을 hedge 하고 싶어하는 수요는 늘어나겠지만, 문제는 적당한 수단이 많지 않다. 해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1)코로나19가 바꾼 세상의 모습과 2)Nifty 50(1969~1973년)에서 힌트를 찾았다. 주식이 가장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지만, Nifty 50 의 본질이 쏠림 현상 의 심화라는 점을 감안하면, 종.. 2020. 6. 1. [메리츠증권]주류전쟁: 진격_200429 1. 산업분석 Part 1. 일본 맥주 전쟁 100년의 교훈 - 기업의 운명을 바꾸는 신제품 Asahi Super Dry, 일본 맥주 시장 M/S 30.2%pt 확대 아사히맥주의 성공요인은 ①경쟁제품(라거, 생맥주)과 차별화되는 Super Dry를 출시하고, ②모든 마케팅 역량을 Super Dry에 집중 아사히맥주는 당시 5,000명에 달하는 설문조사로 기존 맥주가 갖지 못한 드라이한 맛(단맛이 남는 무겁고 쓴맛 → 목 넘김이 좋은 깔끔한 맛, 쌉싸름한 맛)의 맥주를 개발해 차별화 이후 경쟁사의 드라이맥주 출시로 경쟁이 심화됐으나, 오히려 드라이맥주 시장의 확대로 이어져 아사히맥주의 점유율 상승에 기여. 아사히맥주의 실적은 87년 정체에서 벗어나 매출액 성장, 수익성 개선 지속. 01년 점유율.. 2020. 5. 15. 이전 1 2 3 다음